집이 공사예정이에요.
지은지 10년 가까이 된 집이고,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게 많은데
오늘 픽처레일이라는걸 알게되어서 해야지! 다짐했습니다.
항상 걸고싶은건 있었는데 못박는게 부담스러워서 못했거든요.
그러고보니 픽처레일 말고도 소소하게 있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추천해주실만한 좋은 것들 있으면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
집이 공사예정이에요.
지은지 10년 가까이 된 집이고,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게 많은데
오늘 픽처레일이라는걸 알게되어서 해야지! 다짐했습니다.
항상 걸고싶은건 있었는데 못박는게 부담스러워서 못했거든요.
그러고보니 픽처레일 말고도 소소하게 있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추천해주실만한 좋은 것들 있으면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
있으면 좋은 무언가를 생각하기 전에 없애야 될 것을 먼저 생각해 보세요.
내가 살 집,내가 보기에 좋고 편하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이라면 상관없지만
내가 봐도 좋고,남이 봐도 좋아보였으면 좋겠다 싶으면요.
일단 벽에 거는 그림이나 사진액자는 절대 너무 높이 걸지 마세요.
눈 높이보다 훨씬 위에 덩그러니 걸려있는 액자처럼 촌스럽고 센스없어 보이는 건 없어요.
포인트 벽지,커다란 결혼 사진,너무 크고 촌스러운 달력,냉장고에 붙은 야식 배달 스티커,
멋진 드레스룸에 주루룩 걸린 세탁소 옷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