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건물에 수지 화장품, 아웃도어, 피자, 스포츠,...
온통 간판에 수지 얼굴이...쫘악 펼쳐져 있어서 놀랐네요..
tv틀면 예능에다 cf는 물론이고 ...성형한 얼굴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이미지라서
인기가 있구나했는데...예전에 소녀시대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았는데..
주말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건물에 수지 화장품, 아웃도어, 피자, 스포츠,...
온통 간판에 수지 얼굴이...쫘악 펼쳐져 있어서 놀랐네요..
tv틀면 예능에다 cf는 물론이고 ...성형한 얼굴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이미지라서
인기가 있구나했는데...예전에 소녀시대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았는데..
밝고 건강한 모습의 수지. 웃는 모습이 해맑아서 좋아요.
장벽이 낮아보인다?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냥 남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외몬데요
게다가 밝고 잘 웃고..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한 성격을 가진 거 같구요
다른 여자 연예인이 범접하기 힘든 이미지다? 에이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착해보이잖아요. 말걸면 웃으면서 받아줄거같고..ㅎㅎ 게다가 키크고,얼굴은 아기같고..요즘 인기있는 타입이긴한듯..
ㄴ 맞아요....수지를 보면 항상 웃는 얼굴...주변까지 환해지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좋아져요...
편의점이나 햄버거 사러 들어가서 이집 알바 싹싹하고 이쁘장하네 그 느낌을 가지고 있으니까 진입장벽 낮아보이는 건 맞죠.
일상에서 기분 좋게 대할 수 있는 사람 이미지 그래서 지금 대세인거 같은데요.
경기도 안좋고 날씨도 추운데 뭔가 보통의 남자들과는 거리가 있는 환경에서 자라고 많이 배우고 많이 쓰고 살 것 같은 이미지가 아니니 따뜻해 보이고.
너무 성형티 나는 인공적얼굴이 판을치고 있는데
수지는 편안한 인상이고
웃는게 넘 예뻐요
솔직히 날라리 티나는 연옌인데...
순수 어쩌구 포장하는 거 좀 웃기던데요.
영화 한 편 잭팟 터진 게 중요하긴 하네요.
수지는 아무리봐도 순수한 이미지하곤 거리가 멀어보이던데.
영화에서 연대음대생 연기한게 굉장히 플러스가 됐구나 싶어보였어요.
그리고 너무 웃어대는거 보고 있으면 정신사납더군요...
용인 수지인줄 알고 놀래서 들어와봤어요.ㅋㅋ 바보된 기분..
대박날 줄 알았어요.
생짜 신인인데 저런 느낌으로 남으면 대박났거든요. 가을 동화에서 송혜교도 물론 대박났지만 1,2회만 나왔던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된 것처럼..
선물에서 이영애 아역으로 나왔던 김태희도 마찬가지. 첨 보는 얼굴인데 누구지 되게 이쁘고 깔끔하다..아니나다를까 대박 나더만요. ( 구구절절 향기없네 서울대 덕 보네 말들 많지만)
처음 유 돈 노우 미 그 노래? 제목 생각이 안 나는데 데뷔 뮤비 보고 나서 상큼하고 깔끔하고 신인임에도 잔상이 오래 남고 궁금하더군요.
SES유진 때도 그렇고..
수지도 첫 뮤비 보고 나서 더 이쁘고 안 이쁘고 떠나 느낌이 너무 좋고 청량해서 뜰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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