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지가 확실히 대세네요...

추워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3-11-18 13:04:13

       주말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건물에 수지 화장품,  아웃도어, 피자, 스포츠,...

       온통 간판에 수지 얼굴이...쫘악 펼쳐져 있어서 놀랐네요..

       tv틀면 예능에다 cf는 물론이고 ...성형한 얼굴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이미지라서

       인기가 있구나했는데...예전에 소녀시대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았는데..

      

      

IP : 59.24.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라
    '13.11.18 1:17 PM (59.0.xxx.189)

    밝고 건강한 모습의 수지. 웃는 모습이 해맑아서 좋아요.

  • 2. ..
    '13.11.18 1:19 PM (58.234.xxx.125)

    장벽이 낮아보인다?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냥 남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외몬데요
    게다가 밝고 잘 웃고..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한 성격을 가진 거 같구요
    다른 여자 연예인이 범접하기 힘든 이미지다? 에이 그건 아닌 거 같은데..

  • 3. ,,,
    '13.11.18 1:24 PM (119.71.xxx.179)

    착해보이잖아요. 말걸면 웃으면서 받아줄거같고..ㅎㅎ 게다가 키크고,얼굴은 아기같고..요즘 인기있는 타입이긴한듯..

  • 4. 추워
    '13.11.18 1:26 PM (59.24.xxx.111)

    ㄴ 맞아요....수지를 보면 항상 웃는 얼굴...주변까지 환해지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좋아져요...

  • 5. 수지
    '13.11.18 1:34 PM (125.141.xxx.157)

    편의점이나 햄버거 사러 들어가서 이집 알바 싹싹하고 이쁘장하네 그 느낌을 가지고 있으니까 진입장벽 낮아보이는 건 맞죠.
    일상에서 기분 좋게 대할 수 있는 사람 이미지 그래서 지금 대세인거 같은데요.
    경기도 안좋고 날씨도 추운데 뭔가 보통의 남자들과는 거리가 있는 환경에서 자라고 많이 배우고 많이 쓰고 살 것 같은 이미지가 아니니 따뜻해 보이고.

  • 6. ..
    '13.11.18 2:03 PM (1.224.xxx.197)

    너무 성형티 나는 인공적얼굴이 판을치고 있는데
    수지는 편안한 인상이고
    웃는게 넘 예뻐요

  • 7. 헐,,,
    '13.11.18 2:16 PM (211.222.xxx.82)

    솔직히 날라리 티나는 연옌인데...
    순수 어쩌구 포장하는 거 좀 웃기던데요.
    영화 한 편 잭팟 터진 게 중요하긴 하네요.

  • 8. 저도;;
    '13.11.18 2:56 PM (112.161.xxx.97)

    수지는 아무리봐도 순수한 이미지하곤 거리가 멀어보이던데.
    영화에서 연대음대생 연기한게 굉장히 플러스가 됐구나 싶어보였어요.
    그리고 너무 웃어대는거 보고 있으면 정신사납더군요...

  • 9. 봄날
    '13.11.18 3:55 PM (175.223.xxx.78)

    용인 수지인줄 알고 놀래서 들어와봤어요.ㅋㅋ 바보된 기분..

  • 10. ---
    '13.11.18 7:09 PM (84.144.xxx.128)

    대박날 줄 알았어요.

    생짜 신인인데 저런 느낌으로 남으면 대박났거든요. 가을 동화에서 송혜교도 물론 대박났지만 1,2회만 나왔던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된 것처럼..

    선물에서 이영애 아역으로 나왔던 김태희도 마찬가지. 첨 보는 얼굴인데 누구지 되게 이쁘고 깔끔하다..아니나다를까 대박 나더만요. ( 구구절절 향기없네 서울대 덕 보네 말들 많지만)



    처음 유 돈 노우 미 그 노래? 제목 생각이 안 나는데 데뷔 뮤비 보고 나서 상큼하고 깔끔하고 신인임에도 잔상이 오래 남고 궁금하더군요.


    SES유진 때도 그렇고..


    수지도 첫 뮤비 보고 나서 더 이쁘고 안 이쁘고 떠나 느낌이 너무 좋고 청량해서 뜰 줄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144 47살 먹은 경력 단절된 여잔데 돈 벌고 싶어요. 2 2014/02/07 3,381
348143 요즘 계란은 안드시고 계시나요?반찬할게없어요 8 계란 2014/02/07 3,068
348142 2014년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2/07 549
348141 허리에 좋은 쿠션 허리 2014/02/07 699
348140 문재인 '임금 높여 경제 활성화' 입법 준비 7 참맛 2014/02/07 1,558
348139 프랑스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께 여쭤요. 8 여울 2014/02/07 2,162
348138 이런 시누이/그집조카 (미국이고요..장문 입니다.사연이 길어요... 11 겨울새 2014/02/07 3,561
348137 시조카 결혼에 얼마를 줘야하나요? 7 ........ 2014/02/07 3,311
348136 생조기가 있는데 어떻게 해먹을까요??? 4 요리초보 2014/02/07 1,865
348135 재테크 못하는 아줌마지만요. 4 2014/02/07 2,085
348134 남친의 행동에 일희일비하는게 고민.. 5 카스타드 2014/02/07 2,323
348133 남자들은 이런 이미지의 여자 좋아하나요? 5 스컬리 2014/02/07 3,325
348132 맛있는 샌드위치 알려주세요 10 할수있다 2014/02/07 3,093
348131 급질!!! 콜로이드 미네랄이요 8 초코홀릭 2014/02/07 1,826
348130 영어 하나만 알려주세요 ^^;;; 2 부탁 2014/02/07 992
348129 은평구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이사 걱정 2014/02/07 3,075
348128 지금 소치피겨단체전 나오는데 ㅜㅜ 3 ... 2014/02/07 8,274
348127 공부못하는 미인들은 인생이 어찌 50 2014/02/07 24,905
348126 아이 키우면서 시*사 책 피하기가 참 힘드네요.. 13 누리맘 2014/02/07 2,535
348125 부동산에 전화해서 화를 내고나니 후회가되요ㅠ 1 초5엄마 2014/02/07 2,494
348124 백씨가문의 여인들 보신분 1 2014/02/07 2,458
348123 오늘 별그대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2 ㅠㅠ 2014/02/07 1,298
348122 술이 달다는걸 알게 된 경험 3 2014/02/07 1,615
348121 같은 아파트, 평형 전세금이 차이나는 이유가 뭘까요? 10 전세금 2014/02/07 2,550
348120 남편분 아이들 주민번호 외우시나요? 19 통상 2014/02/07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