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고칠줄은(금전적) 몰랐어요
진짜 이렇게 무책임한 부모보니 화병나고, 진짜 돌아버릴꺼 같네요
가만히나 있지 왜 자꾸 해준것도 없는 내 인생 방해만 하는지
그러면서 설날 추석 용돈은 아주 꼬박꼬박 챙깁니다.
지난번에도 보험을 안들어서 과태료 백만원 나온거 제가 카드 긁어서 해결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자동차 검사 안받아서 삼십사만원 나왔네요.
만저 보지도 못한돈 이렇게 줄줄줄 세면, 전 어떻하라 구요.
맨날 저 옷사는것만 봐도 돈모으라면서, 정작 부모땜에 돈 못모으네요.
본인돈은 금같이 생각해서 맨날 싸구려만 사오면서,,
남에 돈이라고 이렇게 물같이 생각하고,,정말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폐차시켜버리고 싶어요.
과태료같은거 미납된거 보려면 어디서 확인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