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냄새가 역겨운건 무슨 병??

11111 조회수 : 5,978
작성일 : 2013-11-18 11:19:43
임신 절대 아니구요..
약간미열에 음식냄새가 역겨워요..
보통 감기 걸려 아파도 먹긴 했거든요..ㅠㅠ

혹시 이런 증상 아시나요??
IP : 121.183.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1.18 11:25 AM (61.73.xxx.229)

    비위가 약해지만 그럴 수 있다고 들었어요.
    보통 비위상한다 표현하잖아요.

    제가 아주 가끔 냄새에 예민해질 때가 있어요.
    조금이라도 비린 멸치 못먹고 심지어 깨도 중국산 조금이라도 들어간 음식은 못먹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긴 해요.

    증상이 오래되면 한의원 가보세요.

  • 2. 그냥 비위가 약하신거 아닐까요?
    '13.11.18 11:31 AM (59.22.xxx.219)

    감기끼가 약간있거나..생리전에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전 대중교통탈때 사람들 냄새가 더 힘들어요

  • 3. ㅜㅜ
    '13.11.18 11:35 AM (59.16.xxx.244)

    저도...가끔가다 마트에서 시식하라고 하는 음식들..냄새가 왜이렇게 역한지 모르겟어요

  • 4. ㅜㅜ
    '13.11.18 11:36 AM (59.16.xxx.244)

    와플가게 지나갈때도 그 단냄새가 어찌나 싫은지...숨도 안쉬고 지나가요

  • 5.
    '13.11.18 11:36 AM (115.79.xxx.3)

    장염 걸렸을때 그랬어요.
    꼭 임신한것처럼..속이 미식거리고..음식냄새 싫고.

  • 6. 저는
    '13.11.18 11:42 AM (211.178.xxx.73)

    체했을 때나 위염 증세 있을 때 그랬어요.

  • 7. ...
    '13.11.18 11:45 AM (119.193.xxx.242)

    전 임신했을때...생리앞두고...그리고 체했을때 딱 그렇던데요.

  • 8. 제 경우
    '13.11.18 11:49 AM (123.142.xxx.188)

    간 수치 점검도 해보세요.
    느끼한거 싫고 깔끔하고 시원한거만 땡기고 그러지 않는지요?
    저 급성간염일때 그런 느낌 있었어요.

  • 9. ...
    '13.11.18 11:50 AM (121.183.xxx.161)

    간이상인지...귤 쥬스만 겨우 먹네요.ㅠ.ㅠ

  • 10. 위나 장쪽 문제 아니면
    '13.11.18 11:53 AM (39.115.xxx.89)

    간이 안좋아서 그럴수있어요 가까운 동네 내과라도 가셔서 피검사 해보세쇼

  • 11. 원래
    '13.11.18 12:30 PM (14.43.xxx.97)

    비위가 약한 사람은 그렇기도 해요.냄새에도 민감해서 저는 요리할 때,하고 나서 환기 꼭 시키는 편인데
    안 그런 사람도 많아서 옷에 냄새 베여요.그게 정말 싫더라구요
    마트나 백화점에서 시식하거나 튀김이나 어묵 코너에 기름냄새 나면 저는 토할꺼 같아요
    그 냄새가 머리카락이나 옷에 베여도 너무 힘들고..튀김류나 부침개를 싫어하긴 해요

  • 12.
    '13.11.18 12:30 PM (124.60.xxx.141)

    이번 독감이 미식거리고 체한것처럼 속이 안좋다고 하던데..
    일반 병원 가보세요~~

  • 13. 생리전?
    '13.11.18 12:58 PM (121.129.xxx.196)

    생리 전에 밥 하는 냄새 맡고 쓰러질 뻔 한 적 있어요. 음식점 옆에 못 지나가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868 박 대통령ㆍ천주교 뿌리 깊은 애증… '퇴진 미사'로 또 냉기류 비판자는 못.. 2013/11/23 1,295
322867 수험생들 이제 수시 거의 다 끝나가죠? 3 수시 2013/11/23 1,242
322866 흙침대 버리고 싶어요 12 ........ 2013/11/23 9,083
322865 남편이 자기죄를 몰라요. 17 밥밥밥 2013/11/23 4,931
322864 패딩 수선되나요? 3 비싸다 2013/11/23 2,042
322863 어떻게 하면 이사할 수 있을까요ㅠ 2 종이 2013/11/23 1,406
322862 [종합]”국정원, 내란음모 제보자 진술서 미리 써놨다” 4 세우실 2013/11/23 1,505
322861 혹시 다음주에 울릉도 여행가시는분들? 1 //////.. 2013/11/23 1,583
322860 허벅지 둘레는 어딜 재는 거죠? 2 궁금 2013/11/23 1,976
322859 겨울옷 10년 입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10 , 2013/11/23 4,794
322858 북악 스카이웨이쪽이었나요? 동락 아시는 분.. 1 삼청동 2013/11/23 1,113
322857 아이들 이불 덮어주다 잠깼어요 ㅠㅠ 6 행복한생각 2013/11/23 1,494
322856 '시국미사' 신부, 박 대통령에 세 가지 질문 6 참맛 2013/11/23 1,924
322855 영화 Flash Dance 재미있나요? 8 ... 2013/11/23 1,183
322854 화장품을 브랜드 섞어써도될까요 6 ㄴㄴ 2013/11/23 1,967
322853 박근혜정부vs천주교,‘21세기 십자군 전쟁’전운 감지 2 참맛 2013/11/23 1,379
322852 성질 나네요‥,진짜 2 크하하하 2013/11/23 1,718
322851 우리가 지금까지 속아 왔더군요. 17 충격적입니다.. 2013/11/23 7,059
322850 왜 지나간 사람에게 집착을 할까요 8 눈꽃송이 2013/11/23 2,992
322849 우주의 진짜 역사에 대해 아시나요? 1 ㅇㅇ 2013/11/23 1,110
322848 이 남자...어떤 마음에서였을까요? 29 .... 2013/11/23 8,098
322847 탈렌트 김영애씨 예전에 은퇴식도 하지 않았나요? 11 궁금이 2013/11/23 5,549
322846 호텔에서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상황 우꼬살자 2013/11/23 1,979
322845 대학때 선교단체들 1 ㄱㄱ 2013/11/23 782
322844 배낭여행(세계여행) 혹시 다녀오신분 3 배낭여행(세.. 2013/11/23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