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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박근혜 국회연설

.. .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3-11-18 10:19:23

듣다보니 감동인데요

국민들이 제일힘들어하는부분을 세세히 정확히알고있네요

제가 제일관심있는 부분에대해. 요즘 제일힘들어하는부분에 대해
법안통과 협조부탁한다고 간절하게 말하는데
울뻔했네요..

나름노력하는것같아요.
IP : 175.223.xxx.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8 10:20 AM (175.113.xxx.9)

    뭐래,,,,,

  • 2. auramam
    '13.11.18 10:22 AM (1.234.xxx.169)

    아흐
    나도 울고 싶다...

  • 3. 베충이 가스통들
    '13.11.18 10:23 AM (115.126.xxx.46)

    175,223,11.....아이피 봐라...ㅋㅋ

  • 4. 시계바라기00
    '13.11.18 10:26 AM (211.36.xxx.191)

    자네..시간당 알바비는 얼마 받는가....?

  • 5. .. .
    '13.11.18 10:26 AM (175.223.xxx.11)

    휴 무조건 일베충 ㅉ
    그냥평범한 30대 여자입니다.
    우연히 tv틀었는데 연설나오길래 그냥틀어놓고있었는데
    제가 젤 힘든부분에 대해나왔고 제가 느끼는고충을 아주세세히말해서 놀랐어요
    그리고 법안통과 시켜달라고 부탁에부탁을하는데
    순간울컥한것뿐이에요..
    제 아이피검색해보세요
    무조건 일베충이라고의심하는당신이 일베충아닌지?

  • 6. ...
    '13.11.18 10:28 AM (114.129.xxx.95)

    감동에 젖어 하루종일 눈물바람하고 댕기세요;;;;;

  • 7. 어이구
    '13.11.18 10:31 AM (218.209.xxx.182)

    그러셨어요?
    말만 듣고도 폭풍 감동을 하시는 광신도들 덕분에 나라가 잘 돌아 가지요.
    말처럼 실천하는 박근혜 였는지 검색 해보세요.

  • 8. -_-
    '13.11.18 10:32 AM (211.178.xxx.73)

    지금 제정신이냐고 한마디 해주고 싶군요.

  • 9. 흠..
    '13.11.18 10:35 AM (223.62.xxx.70)

    써준 원고조차 무성의하게 읽는 닭대가리는 아닌갑네요 정당해산 노조해체..신유신시대 완전 기대하세요 당신이 누리는 이 자유는 누군가가 흘린 피의 융단이니까요

  • 10. ㅡㅡ
    '13.11.18 10:37 AM (112.220.xxx.124)

    지금 제정신이냐고 한마디 해주고 싶군요. 2222222222

  • 11. ㅎㅎ
    '13.11.18 10:39 AM (125.177.xxx.190)

    감동이라니.....

  • 12. 붕붕붕
    '13.11.18 10:45 AM (128.211.xxx.54)

    무슨법안인지는 알고 도와주고싶은건가요?
    불쌍해서 뽑아주고 불쌍해서 법안이뭔지도 모르면서 지지하고...
    ㅉㅉ

  • 13. 조심!
    '13.11.18 10:45 AM (117.111.xxx.148)

    두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1. 진정 원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 들 부류가 안철수는 찍어도 문재인은 안찍죠.
    2. 댓글님들의 반응이 오히려 일베를 자극하고 젊은 우파를 만든다는 설도 있죠. 근래 발간된 "일베의 사상"이라는 책.

    뭐, 일베에 사상이라는 단어씩이나 쓰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 회의적이지만 말이죠.
    또한, 저 역시도 처음 글 볼때는 이런 XXX 알바 했답니다.

  • 14. 그냥
    '13.11.18 10:46 AM (219.251.xxx.5)

    재벌이구나...
    30대 여성 재벌...

  • 15. 가관
    '13.11.18 10:49 AM (125.177.xxx.83)

    즉석에서 의견내놓는 기자회견은 꿈도 못꾸고 뭐든 원고읽는 것만 장땡인 할머니...퍽도 감동~

  • 16. 내일은있다
    '13.11.18 10:54 AM (125.178.xxx.140)

    평범한 30대 여자분!
    제일 관심 있는 부분, 요즘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이 뭐길래 감동받으셨는지요?
    평범한 40대 주부도 공감 한번 해봅시다.

  • 17. ??????????
    '13.11.18 10:58 AM (184.148.xxx.189)

    "숟가락""숟가락""숟가락""숟가락""숟가락""숟가락"

    뭐지~~~~~~~~~~~~~~~?

  • 18. ..
    '13.11.18 11:02 AM (124.5.xxx.150)

    어휴...

  • 19. 원글님아!..눈물이 난다..하염없이....
    '13.11.18 11:05 AM (58.76.xxx.222)

    헬기 조종사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죽고... ㅠ.ㅠ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 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politic&No=120102

  • 20. 데키스기
    '13.11.18 11:15 AM (175.223.xxx.204)

    특검 거부하는거 듣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네요 특검 사실 실효성 없는거 다 알고 원세훈선에서 꼬리 자르기라도 해서 모양새 갖추자는 거나 다름없는데 이걸 거부하고 공공분야 민영화할 생각만 발표하고 끝인가요? 이와중에 우며 감동먹는 인간들 이걸 동포고 국민이라고 ;;

  • 21. 저기요
    '13.11.18 11:18 AM (14.36.xxx.115)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기업인들 앞에서 연설하면서 한국 공공부문 개방하겠다고 했어요.
    원글님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뭔지 모르겠지만
    철도나 수도 같은 공공의 인프라를 해외에 팔아치우면
    여러 가지 면에서 힘들어지실 거에요.

  • 22.
    '13.11.18 11:23 AM (112.149.xxx.187)

    헐....티비 채널돌리다 살짝 봤는데도....데미지가 심한데...북한도 아니고 , 아니 북한보다 더하다고 봐야됨...말이 안나오네요. 헐...

  • 23. .. .
    '13.11.18 11:51 AM (175.223.xxx.11)

    제가 힘든건 직장내어린이집 설치문제입니다
    있어도 경쟁이너무심해 들어가기가힘드네요
    한국은 일하며 아기키우기너무힘든나라에요.
    부모님의절대적도움없이는요..

    박근혜는 그부분을 대선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주장하는것같아서. 감정이나쁘지않습니다

    아기키우는문제때문에
    퇴직 고민도했었는데
    육아로인한여성의 취업단절문제도 지금도 엄청신경쓰고
    대선때부터 강조하는걸로알아요...
    내가힘든부분들...
    당장 어떻게해주지못해도 정부나입법행정기관에서 현재 고려하고있는 느낌..
    Mb나 노무현때는 못느꼈던 거라서요

    저 위 어느댓글님 맞아요
    안철수는 찍어도
    문재인은 안찍을것같네요..

  • 24. . ..,
    '13.11.18 11:54 AM (175.223.xxx.11)

    사람들이 살면서 힘든부분들. 이런걸 발빠르게 반영하려는느낌들어요.
    Mb는 엄한 개발공사들만하다가 5년다간것같고
    노무현은 김대중뒤이어 북한 퍼주기만 하다5년간것같고요
    다만 fta성사시킨건 괜찮았다고생각하구요..

  • 25. 혼자 감동하구요
    '13.11.18 12:02 PM (39.115.xxx.89)

    김대중 대통령이 imf 뒷수습 하느라 세월 다 간 것은 제껴두고 그저 북한 퍼주기만했다고 생각하는 분의 글이라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님도 그저 단순한 박근혜씨 추종자일뿐.

  • 26. ...
    '13.11.18 12:37 PM (118.42.xxx.32)

    자기 죄부터 먼저 빌라고 하세요...
    부정선거에 대해선 왜 모르쇠하고
    측근들은 다 무혐의에 덮어주기 바쁘고..
    스스로 떳떳치 못한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 27. .....
    '13.11.18 3:49 PM (122.32.xxx.13)

    돈받고 글쓰는 애들한테 진실이고 머고 설명하기 귀찮다....
    할당량 채우고 퇴근해라

  • 28. 원글님
    '13.11.18 6:25 PM (14.36.xxx.115)

    직장 생활하는 여성 맞으신지...
    서울시에서 예산 부족으로 보육비 예산 지원을 국고에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보육비 지원 힘겹게 이끌어가고 있어요.
    박근혜 대통령은 입으로만 듣기 좋은 소리 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누리는 복지 제도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대부분 정비됐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 떄 이걸 못 느낀 건 님이 귀를 닫고 살아서겠죠.
    아셔야 할 건 제대로 알아두시구요,
    님이 평범한 직장 여성이실 거라고 정말 믿고 싶네요.
    이런 의심이 가능한 세상을 만든 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인 건 아시죠?ㅎㅎㅎ

  • 29. **
    '13.11.18 6:36 PM (59.86.xxx.94)

    원글님 죄송하지만 몰라도 너무 몰라서 걱정 됩니다.
    점점 후진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입니다...
    .필리핀 따라가는 대한민국입니다.
    우리아이들이 불쌍합니다.ㅠㅠ

  • 30. -_-
    '13.11.18 10:38 PM (211.178.xxx.73)

    이것이 감성 댓글공작인가요? 좌익효수 맞는듯. 아님 그 분신이던가.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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