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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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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박원순,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사고 현장서 ”불행 중 다행…서울시 관할 아니다” 발언 논란

세우실 조회수 : 8,278
작성일 : 2013-11-18 09:11:59

 

 


http://news.nate.com/view/20131116n09648

 

 

어차피 내용 읽으라고 가져온 기사는 아니에요. 내용도 제목과 크게 다르지는 않거든요.

 

박원순 시장이 실제로 한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정말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였는데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시와 같은 대형 고층건물이 많은 곳에서 이번 사고는 아주 아찔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

"물론 서울시 관할은 아니지만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어떤 개선이 있어야 하는지 서울시 차원에서 조사해 보고 대안을 만들어서 국토교통부에 제안하고 협의도 하겠다”

 


이게 조선일보 필터링을 거쳐 조선일보 독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내용으로 바뀌면 이렇게 되죠.

"박원순,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사고 현장서 "불행 중 다행…서울시 관할 아니다" 발언 논란"

 

지방 선거가 멀지 않은 모양이네요. 뭐 평소에도 이러는 애들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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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삶의 결정적 순간을 찍으려 발버둥 쳤으나
삶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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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나와요.
    '13.11.18 9:14 AM (188.22.xxx.114)

    좆선은 악의 축.

  • 2. ㅇㅇ
    '13.11.18 9:14 AM (218.38.xxx.235)

    조중동이 언론이면 내가 조선의 국모요.

  • 3. 조선은 우리나라 신문이 아녀....
    '13.11.18 9:15 AM (59.0.xxx.231)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 4. ...
    '13.11.18 9:17 AM (119.197.xxx.71)

    기자 입을 어떻게 해야하나 손가락을 어떻게 해야하나
    머리????

  • 5. 기가막혀
    '13.11.18 9:19 AM (211.201.xxx.156)

    내용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쓰레기 기사에 클릭수 올려주고 싶지 않아요.

  • 6.
    '13.11.18 9:20 AM (121.50.xxx.31)

    그랬군요 링크 일일히 열기 귀챦아 건너뛰었는데

  • 7. 세상에서
    '13.11.18 9:22 AM (1.237.xxx.186)

    젤 한심한 신문.

  • 8. ...
    '13.11.18 9:23 AM (115.41.xxx.210)

    조!!!!!

  • 9. ...
    '13.11.18 9:25 AM (182.222.xxx.141)

    쓰레기 신문이 하는 짓이기도 하지만 그 독자들이 원하는 글이 그런 거니까요. 종편의 말도 안 되는 보도를 보면서도 더 세게 하라고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 10. ....
    '13.11.18 9:33 AM (110.35.xxx.87)

    전 정말 똑똑하다는 애들이 들어가서 그렇게 권력의 개가 되는 애들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기자들...정말 머리에 대체 뭐가 들은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날고 기어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들어갔다고, 경쟁력 높은 신문사 갔다가
    주위에서 높이 볼텐데, 기껏 들어가서 쓰는 기사들은 이런 쓰레기 기사들이라니...정말 안타까워요.

  • 11. 럭키№V
    '13.11.18 9:37 AM (118.91.xxx.233)

    방송하는 거 보면 악마들 같아요. 머리 좋으면 뭐합니까.. 영혼도 없고 양심도 없는 돈에만 눈먼 좀비들이죠.

  • 12. 권력의개
    '13.11.18 9:43 AM (175.197.xxx.75)

    저렇게 개로 산 댓가를 톡톡히 치르겠죠?

  • 13. ..
    '13.11.18 9:50 AM (152.149.xxx.254)

    조중동이 언론이면 내가 국모다 2222
    사실 노통은 언론에 희생당하셨지요.

  • 14. 좆선은
    '13.11.18 9:55 AM (188.22.xxx.114)

    권력의 개가 아니죠. 권력입니다.

  • 15. ㅇㅇ
    '13.11.18 9:56 AM (223.62.xxx.106)

    저것들 망하는거 꼭 보고싶다.

  • 16. ...
    '13.11.18 10:12 AM (211.211.xxx.84)

    요즘 미드 뉴스룸 보는데, 우리나라 언론때문에 속터지는 분들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야말로 온 몸이 다 씨원합니다.~~~~~~

  • 17. ..
    '13.11.18 10:26 AM (222.107.xxx.147)

    이런 기사도 있네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760802&c...
    여, 박원순 대항마 6명 뽑았지만... 가상 대결서 맥없이 밀려.
    ( 6명은 김황식, 정몽준, 안대희, 진영, 조윤선, 홍정욱이랍니다;;;)

    앞으로 박시장 까는 기사가 더 늘어나겠죠, 조중동에서.

  • 18. 조선일보땜에
    '13.11.18 10:52 AM (125.177.xxx.83)

    이 나라가 통일이 안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 19. 매국노 찌라시...
    '13.11.18 11:13 AM (58.76.xxx.222)

    박정희대통령 .방일영 조선일보회장

    여자 문제하면 막상막하 였던 두 사람...

    ................................................................................................


    낮의 대통령 '박정희'와 밤의 대통령 '방일영'의 일화


    박정희가 첫 유세를 치른 그날 저녁 7시경, 박정희는 대구사범 동기생이자 당시 문화방송 사장으로 있던

    황용주(黃龍珠)와 육군참모총장 민기식(閔耭植)을 대동하고 흑석동 조선일보 사장 방일영 집을 찾았습니다.

    회장이들은 냉면으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의례히 술자리가 벌어졌습니다.


    제법 분위기가 무르익자 기생 몇 명을 불러 동석시켜 좌중의 흥을 돋궜습니다.

    동석했던 황용주(2001년 작고)는 그날의 술자리 풍경을 이렇게 증언한 바 있습니다.


    “첫 입후보 연설을 마치고 그날 밤 방일영 회장의 흑석동 자택에서 연(宴)이 벌어졌다.

    주석(酒席)에서도 좀처럼 둘레를 벗어나지 않았던 대통령(박정희)이었는데 그날 밤은 자제를 하지 않았다.

    만당(滿堂)에 흥이 무르익게 되자 그는 ‘선거가 끝나면 이런 기회도 없겠지’ 하면서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란 셔츠 입은 사나이’를 건반을 두들기면서 불러댔다.


    그래도 직성이 풀리지 않았는지 ‘미꾸라지 잡기’라는 일본의 민속무(民俗舞)를 멋들어지게 추었다.

    대사(大事)를 앞두고 청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그가 스스로 좋아하는 노래와 춤을 추게 된 것은

    방 회장이란 천하의 주도(酒徒, 술꾼) 때문이었음에 틀림없다.”


    그런데

    이날 ‘흑석동 술자리’가 나중에 문제가 됐습니다.

    통금시간이 다가올 때까지 너댓 시간 질펀하게 논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날 술자리 얘기가 육영수 여사 귀에

    들어간 것입니다.


    선거를 앞둔 사람이 신문사 사장 집에 가서 기생들을 불러다 놀았다고 하니

    육 여사로서는 답답기도 했던 모양입니다.


    며칠 뒤 육 여사는 청와대 비서들을 불러 모아서는

    “다시는 흑석동 방 사장 집에 대통령을 가지 않도록 하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이 일로 청와대에서 냉면 소리만 나와도 방일영 이름이 거론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친분은 이후로도 계속됐습니다.

    1960년대 후반 박정희가 부산지방 시찰을 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공식 일정을 마치고 해운대 관광호텔에 숙소를 잡았는데

    당시 비서실장 이후락 그날 저녁 박정희 술상대로 방일영을 차출한 것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분위기가 무르익은 후 복도를 지키던 경호원들이 아연 긴장하게 됐습니다.


    방일영이 박정희에게 “대통령 형님, 쭈욱 드십시오!”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입니다.


    ‘각하’로 시작된 대통령 호칭이 어느새 ‘대통령 형님’으로 바뀐 것 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공통 된 부분이 너무 똑같은 것을 알았는지

    그 정도로 죽이 잘 맞았다고 합니다.



    지금의 그 자손들..

    조선일보 방씨 형제들..
    박정희 딸 박근혜 댓통령

    DNA가 같아서 인지 잘 맞아 가고 있죠...


    http://cafe.daum.net/fes114/LEHH/9427?q=%B9%CC%B5%F0%BE%EE%20%BF%C0%B4%C3%20%...

  • 20. ..
    '13.11.18 11:16 AM (124.5.xxx.150)

    교활한 조선...

  • 21. ...
    '13.11.18 1:20 PM (118.38.xxx.179)

    저장 합니다

  • 22. 수성좌파
    '13.11.18 1:57 PM (121.151.xxx.215)

    이건 이제 찌라시도 아닌 그저 똥걸레수준이에요..
    저딴걸 보는 인간들도 똥들인거고~~~

  • 23. ..
    '13.11.18 8:57 PM (86.150.xxx.37)

    정말 대단하네요. 저질중의 저질이네...

  • 24. 조선의 수치
    '13.11.18 10:24 PM (122.32.xxx.129)

    저런 찌라시에 이름을 뺏기다니

  • 25. 서울시민들 수준을
    '13.11.19 12:04 AM (219.254.xxx.233)

    경상도민 수준으로 보는 조...일보.

    -_-;;


    제가 경상도 살아서 아는데요...........경상도민 수준.........암담합니다.
    도대체 어쩌다 이리 됐는쥐............어휴.

  • 26. 좋은날
    '13.11.19 12:23 AM (118.42.xxx.15)

    조선일보... ㅋㅋㅋㅋ

  • 27. ..
    '13.11.19 1:15 AM (211.246.xxx.91)

    맞아요..위에 좆선 땜에 통일 안된다, 그들은 권력 그 자체다..등 여러분 말씀도 있었지만..
    대한민국 악의 축이예요..악랄하고 교활하기가 이를 데 없고..
    20여년 전 이미 이럴 줄 알았건만..어떻게든 분쇄했어야 될 것을..
    아직도 활개치고 더 강성해져 가는 꼴이..정말 참담하다는..

  • 28. 박영선의원님 트윗
    '13.11.19 6:37 AM (14.37.xxx.242)

    웃자고 올린글..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99273&page=1&searchType=sear...

  • 29. ㅇㅇㅇ
    '13.11.19 8:16 AM (203.251.xxx.119)

    조선일보 조작의 달인이죠.
    예전 고노무현대통령 형의 어린이 장난감 골프채를 고급골프채로 둔갑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의 아주 작은 조각배를 초호화 유람선으로 둔갑한 조선일보입니다.
    정말 나쁜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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