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진짜 별로네요.

,,, 조회수 : 12,386
작성일 : 2013-11-18 00:38:39

 좌/우 상관없이 이 프로 보고 느낀, 개개인에 대한 느낌 적어봐요.

 

 정봉주: 정말 별롭니다. 누가 말하든 그 말 중간에 툭툭 끊고 들어가서 뻐기듯이 훈수 두는 스타일이였네요. 입도 가볍고 불만 많고, 상대의 빈틈을 파고들어서 잘난 척합니다. 여자들한테 오바도 좀 하는 것 같구요. 리더깜은 아니고, 열혈 보좌관 정도가 어울릴 법해요.

 

 차명진: 현실에선 상황파악 안되고 어리버리하네요. 정치판에서 보여줬던 악랄한 이미지는 희석되고 살짝 친근해졌지만, 그 대신 멍청한 이미지를 얻었어요. 역시 리더깜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봉주와 함께 정치판에서 싸움꾼 역할이나 도맡으면 적합하겠어요.

 

 손수조: 대체 이 여잘 무슨 정치인이랍시고. 무언가 정치에 대해 큰 포부 밝히려고 노력하지만 머리가 텅텅 빈 듯.

 

 정은혜: 이 여자도 대체 무슨 정치인이랍시고. 그만 좀 우쇼.

 

 박형준: 역시 정치판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무난한 성격이시네요. 중간 리더 역할이나 조정자 역할 정도를 잘 소화하실 듯 합니다. 다만 최고의 리더 자리에 오르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

 

 금태섭: 안철수보다 더 좋은 느낌 주는 인물이었네요. 더 결단력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 젊은 느낌이면서도 안정적 느낌을 겸비한게 참 좋았어요.

 

 천호선: 이 분의 리더십에 감동받았습니다. 마지막에 손수조였나 정은혜였나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의견 말하는데, 정봉주가 또 깝죽대면서 중간에 치고들어오자, 아주 적절하게(그러면서 기분나쁘지 않게끔) 모두들 편안하게 자신의 의견 표현하도록 중간에 끼어들지 말자고 선을 그은 것도 아주 좋았고.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모두의 의견을 조화롭게 수렴한 후, 짧고 긴박한 순간이지만 치열하게 고민해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사람 좋아보이지만 절대 허점 있어 보이지도 않았구요. 최고의 리더 자리에 어울립니다.

 

IP : 211.202.xxx.3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긴요
    '13.11.18 12:41 AM (121.130.xxx.95)

    정봉주는 솔직하고 뒤끝없고 자기 신념대로 확고부동한 사람이에요
    이리저리 재고 눈치보고 말삼가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구요

    이런 정의파는 정의가 아니면 정말 참질 못해요
    그러나 순박하고 순수해서 화해의 손짓이나 그사람이 진실로 반성하는걸 캐치하면
    그것을 또한 잘 받아들여요

    참 정봉주에 대해 잘 모르면서 뭣도 모르게 써놨네~

  • 2. 저는
    '13.11.18 12:42 AM (223.62.xxx.87)

    모두 좋았는데 다양한 생각들 많으시네요
    정치인도 신이아닌이상 모두 부족하지않을까요?

  • 3. 정봉주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
    '13.11.18 12:42 AM (59.7.xxx.18)

    본인도 끝나는 인터뷰에 자신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사람이라고 인정하던데요
    다 자기 잘났다고 생각하는 세상에 그렇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 4. 유일한
    '13.11.18 12:46 AM (123.127.xxx.114)

    정봉주의 유일한 장점은 지가 못 났다는 걸 조금 인정하는 것.
    가장 단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잘 났다고 생각하는 것.
    결론은 그냥 영어학원 강사나 했어야 함.

  • 5. ㄴㅇ
    '13.11.18 12:48 AM (1.224.xxx.24)

    천호선, 박형준.. 괜찮았고.. 정은혜던가?? 정말 계속 징징.... 아마 저거 손수조가 저랬으면 욕 8만번은 더 먹었을 것 같아요..
    정봉주가 빅맨하는 것 꼭 보고 싶었어요... 하도 틱틱거려서 어떤 식으로 이끌어 가는지 궁금했다는.. 분위기가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그 사람들도 목표는 같았을거에요..
    다들 방식이 다른거지.. 한곳에 모아두니까.. 그냥 다 사람이네요..

  • 6. ㅇㅇ
    '13.11.18 12:52 AM (175.126.xxx.106)

    굉장히 솔직하고 가식없던데요. 가끔씩 좀 나선다 싶을 때도있지만.
    본인은 약간 예능 느낌 가지고 프로그램 출연한거 같았어요.

  • 7. 아아~
    '13.11.18 12:52 AM (123.127.xxx.114)

    정은혜, 얼굴로 정치 하려고 하던 머리 텅텅 빈 여자 말이죠?

  • 8. ..
    '13.11.18 12:54 AM (121.162.xxx.180)

    정봉주가 너무 잘나서 보기 싫어서 까는 거겠지
    케이블에 나오는거 보니 저렇게 말 잘하고 똑똑한 사람이 있다는 거에 참으로 놀랐다
    솔직히 말해
    원글이 좌파 아니고 새누리파잖아
    너무 완벽하고 너무 똑똑해서 깔데가 없어서 까는거지
    말하는 내용 모두가 무조건 그냥 싫은거임
    그냥 잘난 사람이 싫은거지

  • 9. ..
    '13.11.18 12:54 AM (121.162.xxx.180)

    원글이는 열등감이 아주 극도로 심한 사람임

  • 10. 진짜
    '13.11.18 12:56 AM (121.162.xxx.180)

    원글이 잘난 사람은 두고보지를 못하는 성격이면서
    자기자신은 잘난점이 하나도 없으면서 자기자신은 디게 잘난줄 알아 진짜 웃기네

  • 11. 정봉주
    '13.11.18 12:57 AM (110.9.xxx.241)

    1인자의 리더쉽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솔직해서 괜찮네요.

    그리고
    역시나
    노통님의 주변 인사들은
    역시나 멋지네요.
    마지막 리더쉽
    돋보이네요.
    경청하는 자세가 배어있어요.

  • 12. ㅁㅁ
    '13.11.18 12:57 AM (112.153.xxx.76)

    정봉주 차라리 그중에서 나은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13. ,,,
    '13.11.18 1:02 AM (211.202.xxx.33) - 삭제된댓글

    121.162
    무슨답글을 4개씩이나 다시나요? 혹시 봉도사 마누라신가

  • 14. 깔깔깔
    '13.11.18 1:05 AM (121.162.xxx.180)

    진짜 좌파 위해서 애쓰는 사람이고 시민에 스며들도록 애쓰는 사람인데
    자기 양념에 안맞다고 깎아내리고
    지 스스로 지가 별로인 인간인걸을 모르는 너는 더 한심하다
    남들 눈에 한심한데 지가 잘난줄 알아

  • 15. ㅋㅋ
    '13.11.18 1:09 AM (180.182.xxx.2)

    그건 당신 혼자 생각이고...
    난 그렇게 생각 안함

  • 16. ...
    '13.11.18 1:39 AM (115.161.xxx.25)

    글쎄요..
    방송은 어떻게 편집하냐에 따라 달리 보일 수도 있으니
    이번 상황만 가지고 한 사람을 평가하기란 좀 ...
    그래도 출연자 중에 가장 많이 접해 봤던(나꼼수등..) 사람이 정봉주라
    저 모습이 다는 아니라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 17.
    '13.11.18 2:05 AM (211.36.xxx.2)

    봉도사님 땜에 한날당의원 잘못할때
    혼내실때마다 속시원해하면서 봤는데
    웬 봉창두드리는 소리하시나
    더러운 정권하에 봉도사님 만큼 자기의사 당당하게
    표현하고 대응하는 분이 몇이나 계시다고. . .

  • 18.
    '13.11.18 2:16 AM (183.91.xxx.225)

    7분 모두 정당 정치에 적을 두고있는데
    각분들의 정치경력에 맞는 행동이였다고 보는데요
    천호선의 참여정부내 역할과 박형준의 역할
    정치초년병인 금태섭 정은혜 손수조
    초선 재선 국회의원 낙선 후 자신의 위치에서 역할을 찾는 차명진과 정봉주

  • 19. 자하리
    '13.11.18 2:22 AM (178.59.xxx.27)

    안지지자 입장에서 저번에 노원병신 발언으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크게 실망한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정치 수사 표적되서 감옥까지 다녀오고, 피선거권 박탈되고, 게다가 정치인으로 잊혀지는 게 무엇보다 무서운거라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것 다 고려할때, 저에게는 아직까지는 까방권입니다.
    그렇지만 더 이상 무리는 않으셨으면 해요.

  • 20. 도현잉
    '13.11.18 2:26 AM (211.36.xxx.96)

    정봉주 원래 참견하기 좋아해요~~가식도 없고 쓴소리지해서 호불호가 나눠지는듯~~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오늘보니 참 안타깝네요. 저런분이국회의원이셨음 참 일잘하시겠는데 은평구에서 48프로로 떨어지신게 안타까웠어요. 담엔 꼭 국회의원이 되셔서 일잘해주시길

  • 21. ...
    '13.11.18 3:23 AM (218.237.xxx.3)

    오랜만에 재밌게 봤네요. 전 이병헌 나레이션이 참 좋데요~

  • 22. 시계바라기00
    '13.11.18 6:42 AM (211.36.xxx.191)

    아무리 봐도 가식없고.....적어도 상황에 따라서 간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시원시원해서 답답해 보이지 않아서 좋던데요..유머도 있고..꼭 다시 국회의원 됐으면 좋겠네요...뭘해도 새누리당 인간둘 보다야..백배 낫네요....천호선 대표도 ....참..멋지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 23. 천호선
    '13.11.18 9:03 AM (218.209.xxx.182)

    은평구 주민들이 보석을 못 알아 보는게 아쉽네쇼.

  • 24. 저는
    '13.11.18 9:05 AM (61.102.xxx.228)

    천호선의원이 눈에 띄었어요
    리더쉽있고 참 괜찮으신분이네요
    그리고 재수밥맛없는 밉쌍 차명진은 여기서도 빙쉰같더만요 리더십도없고...

  • 25. 원글님 의견 동감
    '13.11.18 9:58 AM (118.42.xxx.32)

    정치인들을 좌파 우파 나누지 말고, 그냥 사람으로 보고 얘기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편 나누지 말고, 각자 느끼는대로 솔직히 얘기할 수도 있죠..

  • 26. 꽃보다생등심
    '13.11.18 12:37 PM (14.52.xxx.147)

    정봉주 까방권에 저도 한 표 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용기내서 총대 들고 싸우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분노했던 이명박 BBK 최전방 저격수 아니었습니까?

    촐삭거리는 성격도 인간미 있잖아요. 대놓고 잘난 척해도 그냥 애교로 귀엽게 봐줄 수 있습니다.

    정봉주의 지나 온 행적이 더 중요한거죠. ^^

  • 27. 저도 정봉주 실망했습니다.
    '13.11.18 1:45 PM (121.147.xxx.224)

    네, 정봉주에 대해 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어차피 그 프로그램에 나온 사람들 모두 잘 알지 못하니 공평합니다.
    프로그램 기회 의도나 방송용 편집 화면이라는거 다 감안해도
    정봉주는, 적어도 82에서 봉도사라며 거의 추앙하는 분위기에 비해서는, 무척 실망스러웠습니다.
    저 역시도 정봉주가 빅맨을 맡은 상황이 보고 싶더군요.
    이 사람이 자리를 못 가져서 본인의 능력 발휘가 안되는건지 원래 그런 사람인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손수조!

    아니 걔는 도대체 그런데 왜 낀건지.
    대학 다닐 때 뭔가 좀 섞이기 힘들었던 운동권 선배를 볼 때 느꼈던 그런 기분, 오랜만에 느꼈네요.
    제가 다니던 대학이 무척 과격한 대학이어서 운동권 선후배 동기들 무척 많이 만나고 어울렸는데
    개중에 꼭 혼자 잘났다 혼자 다 한다 하며, 소위 말하는, '나대는' 그런 선배는 정말 싫었어요.

  • 28. 정봉주 입만 동동
    '13.11.18 2:09 PM (175.231.xxx.205)

    아무데서나 촉새처럼 끼어들고 깐죽거리고 입만 살아서
    설레발치고 나대는 그의 진면목을 봤습니다
    82에 봉도사 운운 추종자들이 많아서 대단한 인물인줄...
    연예인병 심한 정치똘마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더군요

  • 29. 노원병신에서
    '13.11.18 2:54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아웃..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하리라...

  • 30. 정봉주 입만 동동/
    '13.11.18 3:01 PM (66.234.xxx.185)

    아무데서나 촉새처럼 끼어들고 깐죽거리고 입만 살아서
    설레발치고 나대는 그의 진면목을 봤습니다//

    사람의 진면목이란 게 뭘까요???
    그 프로는 못 봤지만,(안봤다는 게 맞겠네요. 노회하고 닳고 닳은 정치인들 사이에
    정은혜 손수조라는 새파란 풋내기 젊은 여성 둘 끼워넣은 그 속셈이 너무 빤해서요)
    뭘 보고들 그리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네요.
    나꼼수 들어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봉주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본인 입으로 연극성 성격장애 환자라고 수차 말했죠.
    아래 틱가진 의사 얘기에도 썼습니다만,
    의사도 인간이고 완전한 인간은 없어요.
    난치병 가진 내과의인 제 동생 얘기도 거기 썼지만
    성격장애 가진 정치인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의 진심과 정치인으로서의 그의 행보가 중요하다고 봐요.
    흔히 정치인의 제1덕목으로 중후함과 카리스마,한치의 흠결없이 실수 없는 몸가짐과
    무거운 입 등을 꼽는 분들이 계신데요(물론 중요하긴 하죠)
    하지만 정치인에게 정말 중요한 건 그가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신념을 가지고
    국민을 대변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적어도 정봉주의원은 정치인으로서 거기 출연한 여타의 정치인들보다
    더 뜨거운 진심과 언행을 보여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깐죽거리고 설레발치고 나대는 모습이 그리 거슬리지 않습니다.
    본인이 수차 자신은 그런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왔기도 했구요.
    그런 점 때문에 정치인 정봉주가 보여준 丹心이 훼손된 적도 없었다고 봅니다.

  • 31. ......
    '13.11.18 4:49 PM (58.233.xxx.47)

    입만 동동의 진수.....

    진짜 그 사람 모르세요?

    우리 나라 대통령이었는데???

  • 32. ...
    '13.11.18 5:28 PM (1.235.xxx.188)

    다들 적절한 역할이 있는거 같은데 두 여자분은 정말 정치 굳이 해야 하나 싶어요

  • 33. //
    '13.11.18 5:49 PM (221.152.xxx.165)

    17대 국회의원 정봉주는 나꼼수를 통해 알게되었지만
    분명 바른생각과 해박한 지식이지만 표현에서 조금 오바하는 경향이 있고
    나꼼수때는 4인방인 적절히 융합했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에 리더를 뽑을 때 "난 피서거권이 없어...".그래서 안 할거라는데 좀 짠 했습니다.

    박형준 전수석은 교수 갈 때는 존경했는데 지역방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정치인으로서는 국민의 삶에 와 닿진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참모형..

    차명진 전 의원은 어리버리 저돌형돌쇠....이 표현외엔ㅇㅇㅇㅇㅇㅇ

    금태섭 변호사는 변호사 다웠었요.

    두 여자분은 정말 정치를 왜 하려는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도 대체로 여론이 비슷한 것 같은데
    천호선 정의당대표는 7명을 3등급 정도로 나눈다면
    불후의 1등급이었습니다.
    여론수렴,판단력,리더쉽,추진력 ......
    만약에 국회의원이 된다면 참 잘 하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생긴것도 훈남이고

  • 34. 후아유
    '13.11.18 7:04 PM (115.161.xxx.56)

    정봉주, 그래도 양심적인 사람이죠. 방송에서는 그렇게 나와도 정치적으로 어떤선택을 했느냐를 볼때 그만한 사람이 있나요? 아무리 방송에서 잘 나와도 부패많은 정권에 도움만 주는 사람들보단 천번만번 좋으사람이죠.

  • 35. 내가말한다
    '13.11.18 8:05 PM (180.228.xxx.79) - 삭제된댓글

    천호선 참 괜찮더군요.

  • 36. 니보다
    '13.11.18 8:06 PM (211.216.xxx.226)

    천배 만배 훌륭하거든

  • 37. 정봉주
    '13.11.18 8:28 PM (125.186.xxx.146)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가벼워 보여도
    그건 단지 겉모습일 뿐.

  • 38. .....
    '13.11.18 8:48 PM (121.162.xxx.244)

    정봉주 좋아요~~~
    나꼼수는 안들었지만 방송 나오는거 보고
    너무 똑똑하시고 말도 너무 잘하고 정말 자랑스러워요
    사람이 잘났으면 잘난 맛도 있는거지 뭔재미로 살라고
    소시오패스들은 인격은 그지같은데도 다 자기애적 성격장애자인데반해
    좌파는 진짜 잘난거잖아

  • 39. 저도
    '13.11.18 9:20 PM (220.117.xxx.28)

    정봉주와 손수조가 제일 형편 없다고 생각했어요. 인간적으로도 가벼운 인격에 정치인으로서의 리더쉽이나 조율능력도 없었어요. 정봉주는 혼자 돌멩이 들고 골목대장이나 하면 잘하겠고 손수조는 왜 정치판에 나와 돌아다니는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정은혜나 손수조는 이 정도 능력으로는 정치 안했으면 대기업 입사면접도 통과 못했을거예요.

  • 40. 음...
    '13.11.18 10:11 PM (122.35.xxx.66)

    정치인들 신물나서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정봉주씨는 인상, 그 중 하관이 가벼워 보이긴 하더군요.
    입놀림이 가벼울 것 같긴했어요.

  • 41. 봉도사화이팅
    '13.11.18 10:40 PM (1.246.xxx.6)

    유일한 bbk 저격수!!!

  • 42. //
    '13.11.18 10:55 PM (221.152.xxx.165)

    원석 숨은 진주 발견 .... 그 이름
    천.호.선... 첨엔 희멀거니 메가리 없어 보이더니
    막상 리더의 자리에 오르니 진가를 발휘하더군요.
    신인 정치인 발견의 기쁨 ....이 분 어떤분 이신지??

  • 43. 언제간
    '13.11.18 11:18 PM (61.106.xxx.254)

    정봉주는 언제간 가벼운 행동과 나불거리는 입 때문에 큰 사고 칠 것.
    노무현을 잘근잘근 씹었던 일은 절대 잊지 못하지요.

    천호선은 너무나 아까운 인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156 이 패딩 한번만 봐주세용 11 . 2013/12/27 2,148
335155 이 글은 베스트로 안 갈까요??? 3 2013/12/27 687
335154 결혼생활의 활력?? 13 궁금 2013/12/27 3,912
335153 Yu-Be크림 써보신분 혹시 2013/12/27 678
335152 창조적으로 나라갱제를 말아먹는 중~~ 참맛 2013/12/27 665
335151 서울여행갈껀데!!! 12 인서울 2013/12/27 2,224
335150 버스를 탔는데 사람에게서 똥냄새가 3 ........ 2013/12/27 3,975
335149 애인이나 남편이 외모 지적질하면 어떤 리액션을 ? 11 .. 2013/12/27 4,423
335148 동서식품 노조, 철도노조에 커피믹스 기증 19 무명씨 2013/12/27 3,849
335147 가족끼리 마니또하는데 1~2만원대 마니또 선물 뭐가 있을까요? 6 고민 2013/12/27 3,054
335146 카톡 프로필 사진 4 ㅅㅇ 2013/12/27 2,558
335145 무개념 장관에 존재감 없는 노사정위 2 세우실 2013/12/27 783
335144 요즘 밤고구마 사신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고구마 2013/12/27 819
335143 번호 차단하면 상대방이 아나요? 6 차단 2013/12/27 4,395
335142 어제 페인트칠한 거실 도배 문의 2 도배 2013/12/27 1,189
335141 스마트폰으로 82 들어와지나요? 3 bb 2013/12/27 562
335140 고3용 학습 플래너 어디서 구입하나요? 1 늦었다고느낄.. 2013/12/27 868
335139 몸이 건조할때 어찌하시나요? 6 해피토크 2013/12/27 2,686
335138 오상진 성형... 8 ... 2013/12/27 7,311
335137 성형고민..... 4 .... 2013/12/27 1,009
335136 강신주 교수님의 노처녀 희망학개론에서.. 7 ..... 2013/12/27 2,945
335135 요즘엔 친정에서 산후조리 안하는게 대세인가봐요. 전 어찌할까요?.. 20 삥삥ㅇ; 2013/12/27 5,552
335134 코코넛오일사용하고 한관종이 생겼어요 3 ........ 2013/12/27 4,606
335133 김경수님 트윗-노무현은 민영화의 왕이다? 6 이명박특검 2013/12/27 1,557
335132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보석으로 석방…보증금 1억(종합) 1 세우실 2013/12/27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