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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이 다른남자랑 잤다고 합니다.

퓨어몰츠 조회수 : 29,816
작성일 : 2013-11-17 17:55:59

3년정도 만났는데, 올 1월에 이유없이 크게 히스테리 부리고 2달 정도 잠수를 탔었습니다.

 

그 뒤에 3월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헤어지자는거냐고 물어보니 그게 아니고 일이 바빠서 그랬다면서 미안하다고 해서 넘어갔었습니다.


그 뒤로는 직장을 먼곳으로 이직하면서 가끔 연락하는 정도로 지냈습니다.  자주 못만나는건 바쁘고 몸도 멀어서 그런거니 저보고 이해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참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저에게 그러더군요.  잠수탔던 기간중에 직장동료랑 회식 끝나고 잤다구요.

 

저랑 헤어질 생각까진 아니었고 술김에 그런거라면서 저에게는 얘기해도 이해해줄 줄 알았다고 하는데 속에서 울화가 치미네요.

 

만 24시간을 고민하다가 너같은 걸레랑은 만날 생각 없다고 하고 끝냈습니다.  근데 오히려 그것도 이해 못해주냐고 하며 예전에 싸웠던 일을 꼬치꼬치 끄집어내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군요.

 

그 모습을 보니 더더욱 잘 헤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3년동안 정말 목숨같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심장을 누가 칼로 찌르는것 처럼 아프네요.  마음이 아프다는게 정말 물리적으로 아플 수도 있다는걸 요번에 알았습니다.


82 누님들, 도대체 저런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그리고 제가 실수한건가요?


IP : 192.244.xxx.10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7 5:57 PM (175.198.xxx.223)

    한 번 잔게 아닌듯

  • 2.
    '13.11.17 5:59 PM (119.70.xxx.201)

    그런말을 했다는거 자체가 헤어지자는거 아닌가요
    그런걸 이해해줄 사람이 있으려나
    정말 막장 여친이네요
    헤어지길 잘한듯

  • 3. ....
    '13.11.17 5:59 PM (118.219.xxx.87)

    피해자 드립치는거 같네요.
    여자가 남친에게 다른 남자랑 잤어!는
    헤어져달라는거죠.
    그걸 이해해달라 말하는 여자는 없다고봅니다.

  • 4. 퓨어몰츠
    '13.11.17 6:00 PM (192.244.xxx.102)

    dd// 여기저기 하소연해보고싶어서 그랬습니다. 뭐 잘못됐나요?

  • 5. 여자가
    '13.11.17 6:02 PM (122.128.xxx.79)

    헤어지려고 일부러 말꺼낸 듯.

  • 6. 자하리
    '13.11.17 6:02 PM (178.59.xxx.27)

    이해해줄 줄 알았다고 하면 머리에 꽃단 거죠. 헤프고 이상한 여자네요.
    똥 밟은거라 생각하세요. 미리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 7. --
    '13.11.17 6:04 PM (112.161.xxx.224)

    잘 헤어지셨어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잖아요.
    다시는 그런여자 만나지 마시길..

  • 8. 체리쥬스
    '13.11.17 6:05 PM (175.192.xxx.79)

    헐. 장상적인 여자분은 아닌 듯. 잘 정리하셨어요. 관계라는게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지 상대방의 희생이 애정의 척도일 수는 없잖아요

  • 9. 0000
    '13.11.17 6:12 PM (211.58.xxx.184)

    결혼전이니 다행이라생각하고 이

  • 10. 0000
    '13.11.17 6:13 PM (211.58.xxx.184)

    잊으세요 헤어질혀고 말한거네요

  • 11. 대한민국당원
    '13.11.17 6:14 PM (222.233.xxx.100)

    너느 안 잤냐? 나쁜놈 저만 깨끗한 척 해.ㅗㅗ 남자의 입장? 헤어지자! ㅎ

  • 12. 이효
    '13.11.17 6:17 PM (1.243.xxx.174)

    다행이네요. 결혼 전에 알아서.. 결혼하고 저랬으면 홧병걸릴 듯.. 헤어지자고 거짓말을 했든 진짜로 잤든 상대할 여자는 아닌 듯 싶어요.

  • 13. .....
    '13.11.17 6:19 PM (220.76.xxx.18)

    헤어지세요..
    두 분이 인연이 아니네요.

    그런데 다음에는, 헤어지더라도 '걸레' 소리는 하지 마세요.
    그녀가 한 관계를 제대로 종결을 맺지 않고 다른 남자랑 관계를 맺은 것은 비난받을 수 있지만,
    그건 바람이라는 면에서 그렇고,
    다른 남자랑 한 번 잔 걸로 걸레가 되는 건 아닙니다.

  • 14. 자하리
    '13.11.17 6:21 PM (178.59.xxx.27)

    점세개님. 전후사정 아무리 떠져도 사귀는 도중에 바람핀건 옹호 안되는 막장 아닌가요?
    다른 문제가 해결 안되면 결혼도 안한 사이에 헤어지는 거고요.
    그런식이면 바람난 남편도 이유 있을거다. 여자잘못일수도.. 이리 되겠죠.

  • 15. ㅋㅋ
    '13.11.17 6:23 PM (120.50.xxx.29)

    네 다음낚시

    이 밑에 34살 누나 결혼 가능하냐 물어본 사람과 말투가 비슷함.

    아마 일베에서 원정 나오셨나봐요?

  • 16. 퓨어몰츠
    '13.11.17 6:33 PM (192.244.xxx.102)

    ㅋㅋ// 님 하는 행동이야말로 일베충이랑 똑같네요. 관심법에 비아냥에.....

  • 17. ...
    '13.11.17 6:39 PM (222.100.xxx.6)

    낚시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 18. rararal
    '13.11.17 6:46 PM (118.103.xxx.77)

    여긴 뭐만하면 낚시래ㅡㅡ
    그럴꺼면 게시물에서 좀 나가시죠

    원글님 잘헤어진거에요,
    전24살인데 대충 젊은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여친은 지금 님 되게 우습게아는겁니다.
    진짜 이해해달라고 그러는게 맞아요..
    헤어짐을 바래왔던거면 쿨하게 헤어졌겠죠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똥차가면 벤츠와요

  • 19. rararal
    '13.11.17 6:49 PM (118.103.xxx.77)

    참고로 저런여자들 제친구들중에도 있어요.
    남친한테 안들키고 양다리 삼다리 걸쳐대는애들
    한마디로 잘못을모르구요
    반성따위 없습니다..
    힘내세요ㅠ

  • 20. ..
    '13.11.17 6:52 PM (112.161.xxx.97)

    님하고 헤어져도 아쉬울거 없었던거 맞아요.
    아무리 개방적인 시대라고해도 남친이 알만힌 루트가 있지 않는한 굳이 자기입으로 다른남자랑 잤다고 말할수는 없을거에요.이래도 좋으면 계속 사귀고 아니라도 아쉬울거 없으니 말한거같아요.

  • 21. 걸레
    '13.11.17 7:24 PM (211.234.xxx.33)

    맞아요~~

  • 22.
    '13.11.17 7:30 PM (119.64.xxx.204)

    사귀는 사이인데 두달동안 연락을 안할 수가 있나요?
    여친입장에서는 연락이 없으니 헤어졌다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 23. 미친년
    '13.11.17 7:41 PM (121.130.xxx.95)

    그런 미친년을 정리못하면 원글이가 상등신되는거에요

    내 인생에서 정리되서 너무 잘된 인연이라 생각하세요

  • 24. ..
    '13.11.17 8:07 PM (117.111.xxx.74)

    사랑한 사람을 쉽게 걸레라고 정죄하는 마음이면
    연인으로서는 미달 아닌가요. 모두가 걸레라고 해도
    애인이었다면 그 사람이 사는 태도에 대한 염려같은 것도 가질 만 한데요. 직설적으로 폭언을 하고 자신의 정당성을 다른 이들에게 확인받으려고 하는 건 너무 젊은 탓이라 해야 할 지...

    저는 어느새 중년이라 그런지 젊은이들이 서로에게 너무 심한 말- 행동을 해도 의식조차 없는 광경을 보면 미우라 아야꼬의 길은 여기에, 같은 글이 생각나요. 참, 쓸쓸해지네요.

    원글님, 연인의 윤리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면서도 그것을 넘어서는 의리를 지키는 거예요. 윤리의 수준이 달라요.
    사랑이 요구하는 규범은 일반적인 것을 상회한답니다.
    그걸 모르면 연애를 연애답게 맺을 수 없어요.

  • 25. 퓨어몰츠
    '13.11.17 8:34 PM (192.244.xxx.102)

    ..// 지나고 보니 저도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그사람은 생긴대로 살 뿐인데 등돌리면 남인 사람이 뭐라 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참..... 머리로는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그녀가 다른사람이랑 뒹구는 장면이 자꾸 상상이 되면 입에서 쌍욕이 나와버립니다.

  • 26. ㅇㅇ
    '13.11.17 8:39 PM (218.38.xxx.235)

    당신은 나같은 사람을 만날 인연이 아니었구나.


    그 정도가 부족해서 "걸레"라고 비하한 것은 그 모든 사연을 퇴색하게 하네요...

  • 27. 마이쭌
    '13.11.17 8:59 PM (223.62.xxx.57)

    잘 헤어지셨습니다 미련도 두지마시고 다잊고 앞으로 새롭게 다가올 인연을 기대하시면서 좋은 생각만 하세요........

  • 28. ..
    '13.11.17 9:25 PM (115.143.xxx.5)

    여자 걸레 맞음.
    남자가 그랬다면 쓰레기 소리 들을만하구요.

  • 29. 근데
    '13.11.17 11:22 PM (211.246.xxx.20)

    원글님 같은 글을 클리앙에도 올렸던데
    암만 화가 나고 배신감 들어도
    여러 사이트 올리는건 좀 그렇네요

  • 30. ...
    '13.11.18 12:18 AM (110.70.xxx.182)

    여친이 님 우습게 본거네요..
    나 딴남자랑 잤다.
    헤어지든지 말든지 니맘대로해, 이거네요. 배째라..-_-

  • 31. 퓨어몰츠
    '13.11.18 12:49 AM (106.188.xxx.252)

    근데// 남초 사이트에 하나, 여초사이트에 하나 올려봤습니다. 어떻게 의견들이 다른지 들어보려구요. 어차피 익명으로 올리는건데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 32. ..
    '13.11.18 1:25 AM (59.10.xxx.144)

    전 여친이 정절을 지키지 못한 건 두 사람 간의 잘못이지요.
    모든 사람이 걸레니 뭐니 하는 소리로 욕할 일은 아니에요.
    벌써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니 같은 여자들 중에도 '걸레 맞아요'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생기잖아요.

    그래도 3년 간 사랑하던 사람인데 그런 얘기 듣게 하니 기분 좋습니까?
    사람이 화가 나면 뭔 소린들 못하겠습니까마는 당사자 간도 아니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단죄하는 상황이 뭐가 그리 좋은가요?

    듣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위로인지, 전 애인에 대한 욕설인지, 잘 헤어졌다는 말로 위안을 삼을 생각인지....

  • 33. ...
    '13.11.18 1:35 AM (110.70.xxx.182)

    여자는 걸레? 남자는 쓰레기?
    둘이 안맞아서 헤어지는거면, 곱게 끝내세요.
    여자도 잘못이지만, 님도 여기저기 전여친 욕하고 다니고..--;

  • 34. 늘고마워
    '13.11.18 3:14 AM (14.63.xxx.105)

    원글님이 귀기울일만 한 이야기는 117.111님 글과 바로 위 59.10 님 글인 것 같네요..
    지금이야 너무나 분하고, 억울하고, 가슴 쓰라려서.. 혼자 달래기 어려워 이런 게시판에
    올린 것이라 봅니다.. 이해해요.. 걸레라고 말한 것도 순간 욱해서 그랬을 테지요..
    그러나 117.111님 말씀처럼, 애인 사이의 윤리관은 객관화시킬 수 없는 것이 맞구요..
    그녀가 왜 그랬을까, 3년간의 우리 사이에 어떤 문제가 만들어진 건 없었나..
    한번 진지하게 되돌아보는 기회도 선행되었어야 하리라 봅니다..
    암튼 가슴 아픈 시간이 흐르고 있을테니 더 아프게 할 마음은 없구요..
    3년이란 시간동안 그녀가 보인 모습이 이런 가벼운 행동을 할 여지가 있던 사람이었나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정말로 깊이 사랑하신다면 그 우발적 상황으로 모든 걸 제로로 만드는게 과연
    최선의 결정인지도 진지하게 성찰해보시길..

  • 35. 핀트미스
    '13.11.18 4:53 AM (125.142.xxx.216)

    언급되는 여성의 문제는 타인과 잤다는 것이 아니고, 그걸 당당히 '이야기'했다는 건데 물흐리는 분이 많네요.

    이건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가 아니라, 발끈할 문제인데. 간단히 말해 원글분을 동등한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얒잡아 본다라는 얘기얘요. 원글분의 걸레 운운은 잘한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 고려하면 가능한 이야기고.

    당장 이 사이트에 매일 같이 올라오는 글은 남편 욕, 남친 욕과 그 옹호인데, 불쌍한 원글분에게는 3년 같이 사귄 사람이 그런말을 듣게 하니 기분 좋냐 내지 그 와중에 목숨같이 사랑하지 않았냐니. 야~ 이거 너무 하군요.

  • 36. ...
    '13.11.18 7:09 AM (121.147.xxx.125)

    몸 줬다고 떳떳하게 말할 정도의 여친

    앞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자에요.

    절대로 용서하지 마시고

    결혼전이니 다행이라 생각하십시오.

    저런 여자 몸 굴리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의 경우 함부로 굴리다 누구 아인지도 모를 아이를

    원글님이 자신의 아이라고 물고 빨며 키울 공산도 큽니다.

    미련없이 접으세요.

  • 37. 퓨어몰츠
    '13.11.18 7:11 AM (106.188.xxx.133)

    위에 적었듯이 남초사이트랑 여초사이트에 똑같은 글 올려놓았는데, 여기는 반응이 참...... 웃기는 분들 많네요.

    남친이나 남편이 바람났다는 글에는 득달같이 달려들어 대동단결로 물어뜯던데, 여친이 그랬다는 글을 적으니 웬 성인군자들이 이렇게들 많으신지.

    해탈성불 하고 천국 가십쇼들.....

  • 38. 걸레에 또라이네여
    '13.11.18 8:43 AM (110.46.xxx.154)

    이런 상황이면 칼빵 안맞은게 다행이지 걸레소리도 아깝네요
    최소한의 남친에 대한 예의도 없구 얼마나 원글님을 호구로 봤으면 그런 생각을 하나요
    진짜 소름끼치는 여자네요

  • 39.
    '13.11.18 8:43 AM (59.86.xxx.201)

    여친 미친 거 아닌감? 뭔 자랑이라고....드라마나 영화를 넘 많이 봤어....

  • 40. 뭐야
    '13.11.18 9:21 AM (61.79.xxx.18)

    실수는 무슨 실수..
    너무 우습게보인게 실수네요. 잘 하셨어요

  • 41. zzz
    '13.11.18 9:33 AM (120.50.xxx.29)

    이거 진짜 낚시글 맞다니까요.
    이런글쓰고 다른사람이 여친 욕하기를 바라는 게... 좀 이상함.

    좀 여자 싫어하는 여자에 대한 안좋은 가치관이 생긴 쇼버니스트 인듯;

  • 42. 24시간?
    '13.11.18 1:12 PM (122.35.xxx.25)

    24초 고민할 문제도 아니죠
    정말 필름이 끊겨서 본의아닌 실수라고 하더라도
    헤어질 생각도 없으면서 그걸 말하는 게 더 최악.

  • 43. 원글님도
    '13.11.18 1:18 PM (182.215.xxx.17)

    여친을 걸레라고 하는거보니
    쓰레기네요^^

    죄송합니다 쓰레기란 말 들으니 어떤가요
    어떤남자하고 잤던지 그건 그여자 문제입니다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성인 남녀에거 일어날수 있는일이지
    걸레라니 어쩌니 모욕하는건 님의 인격이나
    생각도 모자르다 생각이 듭니다
    두 성인간의 문제에 건강한 남자라면
    남초 여초 사이트 올려놓고
    비교까지 하지 않습니다
    여기 동조하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걸레맞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도 웃긴거고
    그냥 잘가 하고 끝내면 됩니다

  • 44. 퓨어몰츠
    '13.11.18 1:36 PM (192.244.xxx.102)

    원글님도//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말씀에 대한 보답으로 님 역시 나중에 님이 사귀는 분이 다른사람의 성기를 물고빨고 쑤시고 박는 축복을 경험하시길 간절히 간절히 빌어드리겠습니다.

  • 45. ..댓글에
    '13.11.18 1:56 PM (121.128.xxx.63)

    낚시글이니뭐니 하면서 빈정거리시는분들 ..머리에 뭐가들어있는걸까요?
    저도 게시판에 글쓰면 그런분들 가끔있는데 기분정말 더럽습니다.
    댓글의대한 예의를지키는것이 82쿨에대한 이미지를업시키는것입니다.제발 ..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낚시글 운운하지마세요..
    기분정말 더럽다고요..

  • 46. ..댓글에
    '13.11.18 2:01 PM (121.128.xxx.63)

    아 그리고 원글님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그런여자는 쓰레기 맞습니다.
    어찌남자랑잤다는말을 자기진짜남친앞에서 지껄이는여자는 완전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아니면 아이큐가 한참 모자라는 정신박약수준이던가...
    진짜하늘이 도왔네요..
    좋은여자 만나세요..
    절대 외모보고 만나시지마시고..ㄱ결혼상대는 여자의 됨됨이와 지혜로움에 판단기준을 두세요..
    토닥토닥...

  • 47. ()
    '13.11.18 2:13 PM (39.7.xxx.33)

    남친에게 빌미를 주지 않고 확실히 마음 끊게 해주니 그나마 괜찮은 여자네요! 그런남자들 계속 그렇듯, 그런여자도 계속 그럴껍니다. 마음정리 확실히하세요

  • 48. 퓨어몰츠
    '13.11.18 2:14 PM (192.244.xxx.102)

    여기는 무슨 전생에 생선이었던 분들이 많은가봐요. 웬 낚시에 한맺힌 분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한국사람들이 생선을 많이 먹긴 하는가보네요.

  • 49. 눈치없는 놈
    '13.11.18 2:23 PM (120.50.xxx.29)

    낚시글이 아니라 쳤을때,
    대답을 해드리죠.

    그냥 니가 싫은거야. 그냥 헤어지고 싶은거야.
    솔직히 그런일 있고 이런싸이트에서 여친운운해 가면서, 위에 보니까 다른남자 성기 물고 빨고 등등 이런 어휘 구사했던데.

    정상은 아닌듯.

  • 50. 눈치없는 놈
    '13.11.18 2:24 PM (120.50.xxx.29)

    근데 낚시인거 거의 확실.

    여자 비하하는 남자인것같음.

  • 51. ..
    '13.11.18 2:48 PM (221.149.xxx.79)

    82가 웃기긴하네요 남자가 바람폈다고 하면 개쓰레기 취급하면서 여자가 그러면 그럴수도있어..결혼한것도아니고....

  • 52. ...
    '13.11.18 3:19 PM (14.46.xxx.65)

    미친년이네요..그런것까지 이해해줄정도로 원글님이 멍청해 보였나봅니다,

  • 53. ..`..
    '13.11.18 3:30 PM (61.79.xxx.113)

    이제야 일어나서.... 빵 터졌습니다~ 원글님~! 여기는 무슨 전생에 생선이었던 분들이 많은가봐요. 와...원글님. 짱. 원글 평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에 글올리고, 이제 화풀이, 위로 끝내셨죠? 와~~~ 전생에 생선....와... 82쿡 명언집에 기록해 놓겠음요. 당신땜에 제가 오늘하루 웃으면 시작합니다~

  • 54. 민디네
    '13.11.18 4:30 PM (211.216.xxx.158)

    글쎄요 제 생각엔 걸레 맞는데요. 잘 헤어지셨어요

  • 55. ..
    '13.11.18 5:25 PM (59.10.xxx.250)

    여성 사이트에서 그놈의 걸레 소리...
    매우 여성 비하적인 표현임.
    윤리적인 비난을 하려면 다른 표현들을 쓰기 바람.
    걸레 소리 하는 거 다들 여자 맞는건지 모르겠음.

  • 56.
    '13.11.18 7:57 PM (175.213.xxx.179)

    원글의 걸레라는 표현에 어떤님이 쓰레기라고 말했더니..
    원글의 댓글 보소..

    퓨어몰츠'13.11.18 1:36 PM (192.244.xxx.102)
    원글님도//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말씀에 대한 보답으로 님 역시 나중에 님이 사귀는 분이 다른사람의 성기를 물고빨고 쑤시고 박는 축복을 경험하시길 간절히 간절히 빌어드리겠습니다.


    저도 먼 낚시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거 싫어하는데요.
    이건 낚시 맞는것 같네요.
    여자를 무지막지하게 욕해달라고 쓴 글이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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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322 아내의 역할 / 남편의 역할에 대한 좋은 글 없나요? 1 fdhdhf.. 2013/12/28 1,003
335321 총파업 오늘입니다. 14 오늘일정 2013/12/28 1,510
335320 아이허브 무료배송이벤트는 언제쯤 또 할까요? 3 .. 2013/12/28 1,909
335319 급해요. 천안아산역에서 천안공고 가는길 좀 알려 주세요 1 택시 2013/12/28 685
335318 쿵쿵 2 모닝 2013/12/28 630
335317 내년이면 37살인데 연극배우 한다고 하면 미친걸까요? 23 /// 2013/12/28 4,289
335316 의자 뒤로 젖히는거 하니 생각나네요 .... 2013/12/28 691
335315 실비보험이 약해서 고민이 돼요 7 조언절실 2013/12/28 1,218
335314 이 남자 이상한거 맞죠? 7 .... 2013/12/28 1,806
335313 jtbc밤샘토론 보는데 6 희야 2013/12/28 1,799
335312 닥터 지바고가 왜 유명한 건가요? 12 문외한 2013/12/28 3,664
335311 술마시고 두드러기가.. 1 highki.. 2013/12/28 2,185
335310 칠봉이를 떠나보내네요. 5 2013/12/28 2,896
335309 100일 아기 하루 분유량이 600이 안돼요.. 7 초보엄마 2013/12/28 13,740
335308 시부모님이 엉엉 우셨다네요 39 ㅇㅇ 2013/12/28 20,004
335307 불법선거개입, 불법민주침탈 규탄 시드니 촛불집회 2 light7.. 2013/12/28 758
335306 코레일 사장이 취임전에 올린 트윗.twt 1 알면서~ 2013/12/28 1,636
335305 겨울에 집에서 목욕하시는분 계세요? 13 푸른 2013/12/28 4,599
335304 전지현 주근깨와 다리 시술을 안받는게 궁금하네요. 8 근데 2013/12/28 18,154
335303 이소라 '바람이 분다' 가사중에서요 1 너머 2013/12/28 1,712
335302 카톡친구가 돼 주세요~~ 4 원해요 2013/12/28 1,271
335301 운동장걷기랑 런닝머신 빨리걷기 중 효율적인 운동은 어떤걸까요? 5 건강해지고파.. 2013/12/28 3,423
335300 묵주 4 2013/12/28 1,137
335299 비행기 타면 귀아프신 분들~ 2 ... 2013/12/28 6,997
335298 주방수전 교체 어떻게 하나요? 2 //// 2013/12/28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