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서 갈려고 하는데 참고해야할 사항들 있을까요?
그나저나 제가 살이 많이 쪄서 이런 야외풀이나 목욕탕도 가질 않는데, 엄마가 가고싶어하셔서 다녀와야할까 고민이 되는 상황이라...
원래 홈페이지엔 실내 스파엔 수영복 착용 꼭 해야하는것 같던데, 블로그에 다녀온 분들 사진 보니 복장에 까다롭지 않은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그냥 반팔이랑 반바지 입고 들어가시던데
저도 그렇게 들어가도 될까요? 그리고 온천대욕장(일반 목욕탕 비슷한..?)도 이용가능하던데 거기는 일반 목욕탕 처럼 다 벗고 씻는거 맞죠?
또 주의해야할 사항이나 팁 없을까요?
제가 살이 많이쪄서 많이 뚱뚱한데 괜찮을지....
가는건 대중교통 이용할건데 사당에서 셔틀타는게 좋을지, 신창역까지 지하철 타고가서 무료셔틀 타는게 좋을지 어떤게 좋을까요?
평일이랑 주말중에 평일에 가는게 사람이 더 적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