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몰아보니 더 재밌네요 상속자들

탄이조아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3-11-17 15:38:31
지금 11.12재방송 보고 왔어요
본방 보고 또 보는 거지만 몰아보니 더 재밌네요
숨도 못 쉬고 봤어요
탄이의 결심을 알고 보는거라
손짓 하나, 눈빛 하나 예사로 안 보이고

어쩌다보니 9회 앞부분을 계속 못봤는데
새벽에 에스비에스 드라마채널에서 하기에
9,10 회 연속으로 보고 오늘 재방 또 본 거라
탄이의 감정에 푹 빠져서 봤어요

울 탄이의 힘든 결정 누나가 응원할게
은상이랑 손 꼭 잡고 가자! 아자!

그나저나 쿡티비 이제 다시보기 돈 내야하네요
아무래도 지갑 열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ㄷㄷㄷ
예감이
IP : 211.246.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7 3:48 PM (121.55.xxx.70)

    요즘 드라마 중 제일 재미있어요. 첨엔 유치할 줄 알았는데 이민호, 박신혜가 멜로를 넘 잘해 유치함이 많이 상쇄된 느낌이예요. 특히 이민호는 능청, 진지한 연기를 완전 자유자재로 잘하네요. 아마 담주는 폭풍전야로 아슬아슬하지만 달달한 장면도 많을듯... 기대되어요.

  • 2. 탄이조아
    '13.11.17 3:54 PM (211.246.xxx.118)

    넘 달달하고
    설레고
    아픈....

    이런 감정 뭘까요?

  • 3. 그러게요
    '13.11.17 4:08 PM (219.250.xxx.171)

    저도 그냥 애들이 장난하나?하는 심정으로 봤는데 수욜에 탄이가 약혼깨려고 초강수두는거보고 애들사랑이 아니구나 전부를걸었구나라는생각이들어 다시봤어요
    어려도사랑을 모르는게 아니라
    진짜 사랑을 하는거겠죠
    나이먹음 그런 사랑도못하니깐요

  • 4. 여기서 무료로 보삼!
    '13.11.17 4:38 PM (203.236.xxx.252)

    http://dramahost.net/m/

  • 5. 탄이조아
    '13.11.17 4:47 PM (211.246.xxx.118)

    윗님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컴으로 보는 걸 안 좋아해서요
    돈내고라도 티비로 보는 게 속 시원하네요

  • 6. 탄이조아
    '13.11.17 4:49 PM (211.246.xxx.118)

    그러게요님
    진짜 그러게요~ ^^
    어른인 형은 재고 따지고 결국 놓아버리지만
    어린 탄이는 은상이 손 끝까지 잡고 갈겁니다

  • 7. 초록이
    '13.11.17 8:48 PM (211.36.xxx.96)

    재방송같은 거 안보는데 이 드라마는 싴기하게 봐도 봐고 중뷱되도 또 봐지네요...너무 신기해요 화면이랑 찰지면서 오글되는 대사때문인지

  • 8. 동영짱
    '13.11.18 9:49 PM (125.182.xxx.18)

    요즘 돌려보는 재미로 시간 잘 때우고 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069 쑥 훈증 하시고들 계신가요? 12 기적적 효과.. 2013/11/24 4,084
324068 농협e금리예금 10달에 추천해 주셨던분들꼭보세요 amy586.. 2013/11/24 1,709
324067 산북성당쌍화자 13 ㆍㆍㆍ 2013/11/24 3,214
324066 주말에는 글이 잘 안올라와요. 2 asdd 2013/11/24 828
324065 아미퓨어 관리 받으시는 분 ... 2013/11/24 2,387
324064 급질)과외비 이런 경우 얼마가 적당한가요? 7 ee 2013/11/24 1,618
324063 저 오늘 생일이예요~ 3 .. 2013/11/24 1,541
324062 같김이 모80 앙고라20 이면 좋은 건가요? 2 dma 2013/11/24 2,350
324061 이런 유치원 어떤가요? 3 유치원 2013/11/24 1,278
324060 가스비도 은근히 돈 많이 들더라구요 1 ㅇㅇ 2013/11/24 1,724
324059 외국사는 동생이 급체를 했다는데.. 13 급질. 2013/11/24 3,278
324058 초겨울의 시작일까요 몸을 돌돌 말고 있는 울 강아지 2 귀요미 2013/11/24 1,320
324057 4인가구 400예산 동남아추천해주세요 6 2013/11/24 1,757
324056 응사에서 칠봉이가 쓰레기에게 20 ........ 2013/11/24 4,002
324055 전세계약 이런경우는 4 전세 2013/11/24 902
324054 서울에 사시는 분들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스유 2013/11/24 1,375
324053 비올것 같네요 2013/11/24 1,122
324052 대입에서 내신의 비중 조언 부탁 드려요 -고교 선택 갈등중입니다.. 4 중3맘 2013/11/24 2,122
324051 올림공원 체조경기장 1 열두시 2013/11/24 828
324050 부부싸움 하고 나면 보통 어떠세요? 5 방법 2013/11/24 2,516
324049 총각김치가 묵은게 있는데 이거 조려먹을수 있을까요? 18 총각 2013/11/24 3,264
324048 생각 나는데로 적어본 광수느님 업적 2 맛있는수박 2013/11/24 3,967
324047 아직도 애플폰 쓰시는분들...... 19 맹금순 2013/11/24 3,531
324046 말러의 곡 중 가중 유명한 곡은? 5 .... 2013/11/24 1,618
324045 항상 밥먹을 시간에 찾아오는 아이들 20 ..... 2013/11/24 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