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드라마 맏이를 꼭 챙겨 보고있어요.
40대 중반이라 동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릴적 비슷한 향수를 느낄수 있고,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요즘과는 다르게
훈훈한 이웃이 사촌보다 가까운 가족처럼
인정이 느껴져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극단적인 악인을 그려내지 않아 더 좋으네요.
저 너무재밌어요 사십중반 요즘 그런류의 드라마가 없어서인지 너무 재밌어요
저도 아역들이 너무 잘해서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요즘 성인으로 바뀌고 순택이 역이 너무 안맞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웃는것도 너무 바보같이 히죽히죽 웃고, 연기도 그렇고,,,
본방사수 때문에 보고 있긴하지만 연기자 때문에 2% 아쉬운 드라마예요.
저두 꾸준히 보고있어요...신랑하고 맏이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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