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드라마 맏이를 꼭 챙겨 보고있어요.
40대 중반이라 동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릴적 비슷한 향수를 느낄수 있고,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요즘과는 다르게
훈훈한 이웃이 사촌보다 가까운 가족처럼
인정이 느껴져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극단적인 악인을 그려내지 않아 더 좋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맏이 보시는 분은 안계세요?
5남매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3-11-17 14:28:18
응4가 워낙 인기많아 게시판에 거의 난리네요.
IP : 59.28.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3.11.17 2:35 PM (182.221.xxx.3)저 너무재밌어요 사십중반 요즘 그런류의 드라마가 없어서인지 너무 재밌어요
2. 휴~~~
'13.11.17 2:48 PM (59.7.xxx.176)저도 아역들이 너무 잘해서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요즘 성인으로 바뀌고 순택이 역이 너무 안맞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웃는것도 너무 바보같이 히죽히죽 웃고, 연기도 그렇고,,,
본방사수 때문에 보고 있긴하지만 연기자 때문에 2% 아쉬운 드라마예요.3. 맏이
'13.11.17 4:10 PM (175.119.xxx.90)저두 꾸준히 보고있어요...신랑하고 맏이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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