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드라마 맏이를 꼭 챙겨 보고있어요.
40대 중반이라 동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릴적 비슷한 향수를 느낄수 있고,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요즘과는 다르게
훈훈한 이웃이 사촌보다 가까운 가족처럼
인정이 느껴져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극단적인 악인을 그려내지 않아 더 좋으네요.
저 너무재밌어요 사십중반 요즘 그런류의 드라마가 없어서인지 너무 재밌어요
저도 아역들이 너무 잘해서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요즘 성인으로 바뀌고 순택이 역이 너무 안맞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웃는것도 너무 바보같이 히죽히죽 웃고, 연기도 그렇고,,,
본방사수 때문에 보고 있긴하지만 연기자 때문에 2% 아쉬운 드라마예요.
저두 꾸준히 보고있어요...신랑하고 맏이 팬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1027 | 코스트코에 일렉트로룩스 가습기 있나요? | 봄나리 | 2013/11/19 | 704 |
321026 | 사고난 엘지 헬기, 아이파크 옥상착륙예정. 전에도 태운적많아 19 | 빛나는무지개.. | 2013/11/19 | 12,857 |
321025 | 학부모에게 뭐라고 말할까요??ㅠ.ㅠ 3 | 에헴 | 2013/11/19 | 2,157 |
321024 | 택배 어디가 싼가요? 3 | 불면증 | 2013/11/19 | 846 |
321023 | 울릉도 갇혔어요.. 3 | 마야 | 2013/11/19 | 2,376 |
321022 | 달달한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21 | 달달 | 2013/11/19 | 5,576 |
321021 | “인간은 수만년 전 외계로부터 유입됐다” 美 생태학자 주장 6 | 은폐된 비밀.. | 2013/11/19 | 2,108 |
321020 | 국민이 노예상태로 전락하는 과정 4 | 퍼옴 | 2013/11/19 | 1,671 |
321019 | 우리큰딸 17 | 장하다 | 2013/11/19 | 3,580 |
321018 | 밤마다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와요 3 | 폴고갱 | 2013/11/19 | 1,375 |
321017 | 다들 보일러 돌리시나요? 34 | 난방 | 2013/11/19 | 6,946 |
321016 | 울고있는걸 딸이 봤어요 3 | 미안해서 | 2013/11/19 | 1,744 |
321015 | 지금 깨어계신 분들 뭐때문에 잠못이루고 있나요? 23 | 아리님 | 2013/11/19 | 2,098 |
321014 | 질투의 본질에 관한 좋은 얘기네요. 2 | 질투 | 2013/11/19 | 2,794 |
321013 | 유치원 엄마들 2 | ,,, | 2013/11/19 | 1,331 |
321012 | 혹시 노리다케 요즘에 세일하는 코스트코 알고 계신분~ | 노리다케 | 2013/11/19 | 870 |
321011 | 독일 공항에서... 3 | ㅉㅉㅉ | 2013/11/19 | 1,421 |
321010 | 이사 하루전날 잊지말고 해야할일 뭘까요? 5 | 이사해요 | 2013/11/19 | 4,520 |
321009 | 스마트폰 초기화.. 사진복구 가능할까요? ㅠ ㅠ 8 | ㅜ ㅜ | 2013/11/19 | 2,007 |
321008 |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머리떨림,손떨림증상 병원 무슨과로가야하나요?.. 8 | 40초반남편.. | 2013/11/19 | 13,404 |
321007 | 토요일 면접앞두고 조언여쭙니다~! | 아들냄 | 2013/11/19 | 558 |
321006 | 발인 때 아이도 옆에 있어야할까요? 10 | 궁금 | 2013/11/19 | 3,102 |
321005 | 3년만의 출근.. 하루만에 잘렸어요... 48 | 데이지 | 2013/11/19 | 20,729 |
321004 | 대중탕에서 목욕관리사한테 관리받으니 천국이네요 3 | .. | 2013/11/19 | 2,286 |
321003 | 현관문으로 황소바람 들어오는데 뭘 붙이면 좋을까요 8 | 추워 | 2013/11/19 | 2,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