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온 분이 고교시절 미술샘이었는데
고3공부 저리가라 미술 공부한다네요..
학생마다 방을 하나씩 배정해 주고
여기서 다들 먹고 자면서
그림 그리고 정말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한다고..
다시 태어나면 홍대미대 한번 가보고 싶긴하네요..
여기 나온 분이 고교시절 미술샘이었는데
고3공부 저리가라 미술 공부한다네요..
학생마다 방을 하나씩 배정해 주고
여기서 다들 먹고 자면서
그림 그리고 정말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한다고..
다시 태어나면 홍대미대 한번 가보고 싶긴하네요..
학생마다 방을 하나씩??
구라를 쳐도 뭔 그런 구라를...
홍대 미대 인원이 국내 미술대학 중 최다예요.
한학년이 500명도 넘는데 무슨...
홍대에 다른 대학 없고 미대만 있다고 해도 불가능.
울 아들 미대생인데요. 홍대는 아니구요
학교에서 살아요. 학교앞에 방하나 얻어거 씻기만 하고 밥 사먹어가며 과실에서 아예 숙식을 하네요
낮엔 수업. 밤엔 과제로. 늘 꺼칠하게 하고 다녀요
아마 홍대도 과실을 말하는거겠죠
저 홍대 회화과 나왔어요. 실기실은 한사람당 하나가 아니라 4명당 한교실 썼구요. 본문 내용은 좀 과장된면이 있는거 같아요. 1학년때는 정말 너무너무 바빠서 내가 왜 여길왔나...싶을만큼 힘들었는데, 2,3학년 올러가면서 적응과 요령이 생기다 보니 조금씩 수월 해 졌어요. 확실한건 타대학 미대들과 비교 해 보았을때 과제나 수업양이 몇배로 많았던건 맞아요.
근데 미대는 어느 대학을 나와도 취직도 힘들구 밥 먹구 살기 힘들지 않나요.
위에 분......안 힘들어요^^
다들 잘 먹고 잘 살아요. 하다못해 과외만 몇군대 해도 몇백은 쉽게 벌어요.
저도 미대나오고 유학도 다녀오고 강의도 하는데.. 왜 몇백을 못벌까요...-_-;
홍대미대가 아니라 그런가?
미대생들 밤샘 작업한다고 집에 안들어 오고 그런경우 많죠??
그거 80%는 작업보다는 애인이랑 노는 겁니다.
ㅋㅋ
뭐 저 학교 다닐땐 학생들이 그런 분위기였다고요.^^;;
돈버는건 좀 그렇지만 미대 나온여자들이 남자는 능력남으로 잘 잡더라구요.
홍대미대는 네임밸류가 있어서 과외시장에서 블루칩인가보네요?
서울대 법대를 나와도 집에서 노시는분이 있더라구요.ㅠㅠ
돈버는건 무슨과 졸업보다도 개인의 운대가 잘 맞아야 많이 벌게 되는듯해요.
미대나와서 대기업 홍보실이나 광고 대행사등에 취업한 사람들은 돈은 많이 버는데 엄청 힘들어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