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포인트회사에서도 판촉 전화가 온대요.
회원정보에 있는 제생일을 보고 와이프 생일이니
보석 선물하라고 해서 14k로 된
32만원짜리 목걸이를 샀대요.
가느다란 줄에 아주 작은 메달이 달렸어요.
어찌보면 그냥 아주 저렴한 악세사리 필이 나기도 하고..
원래 반지 하나 착용을 안하는 스탈이라
결혼예물 밖에 없는 저로써는 이게 적당한 가격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32만원이면 작은 금액은 아니라..금 한돈반값정도 되잖아요..
혹시 보시거나 아시는 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