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대첩,,, 박빙

한식대첩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3-11-16 23:37:14
한식대첩,,, 박빙

데쓰매치
그 짧은 30분에 전골과 수육이 나오네요..
대단했어요..
양반김치가 맛없으니 맛있진 않을 듯...하지만...

짧은 시간안에 아름다운 모습의 음식을 만든 서울팀 대단했고요...
충북팀은 평소의 비주얼에서 맛으로 컨셉 바꾸어 단순요리 했는데 아쉬웠어요


심사때 경북팀음식에 대하여
심사가 아닌 먹방처럼 마구 먹는 심사위원 모습이
이건 뭐지?
연기인가?


IP : 110.10.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다 한번 봤는데
    '13.11.16 11:38 PM (115.93.xxx.59)

    재밌더라구요

    오늘것도 재방송 봐야겠네요

  • 2. ...
    '13.11.16 11:40 PM (39.116.xxx.177)

    동원에서 협찬 많이 하는구나..싶었어요.
    그리고 의외로 경북이 강하구나..싶구요.(초반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경북은 한번도 데스매치 간적없는거죠?
    서울팀보면 그 교수인가하는 언니분이 동생 넘 막하는것같아
    보기 안좋아요. 막 무시하고..같은 팀인데..
    보는 내가 다 민망할 정도예요.
    떨어진 경남은 어린사람 계속 감싸주는게 좋아보였거든요.
    실력이 많이 부족해 실수 많이 했어도..

  • 3. 그런데
    '13.11.16 11:47 PM (110.10.xxx.79)

    떨어진 경남팀은 감싸주는 듯 하지만 무시하는 것 같아요. 패배를 어린사람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 요리선정을 잘못한건데...

    경북팀은 머리 센스가 좀 있는듯해요..상대를 헐뜯어도 욕도 덜 듣고...

    서울팀 유경희씨도 대단한것 같아요..

  • 4. ㅇㅅ
    '13.11.16 11:48 PM (203.152.xxx.219)

    근데 오늘 어느팀이 떨어졌나요?
    못봐서..

  • 5. ㅋㅋ
    '13.11.16 11:50 PM (110.10.xxx.79)

    오늘 충북팀 탈락했어요.
    실수로 보쌈김치에 청양고추가루 썼는데 그걸 뒤늦게 알고서도 고치지 못해서요..

  • 6. ㅇㅅ
    '13.11.16 11:51 PM (203.152.xxx.219)

    아 그.. 기능장 두분요? 엄청 예술적으로 요리하시던데;; 오늘 충북팀이 떨어졌군요 ㅠ

  • 7. remy
    '13.11.17 12:18 PM (121.187.xxx.63)

    서울팀이 요린 잘해요..
    요릴 잘한다기보담 좀 영리하다고 할까요..
    한식 + 재료 + 미션을 잘 파악해서 심사위원의 의도대로 해요..
    다른 팀들은 되도록 화려하고 강렬하게 만들려는 것이 강해서 작은 실수로 치명적인 결과를 낫지만
    서울은 의도파악을 잘 해서 그다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게 올라왔어요..

    재밌긴 한데 심사위원이 꽝이예요...-.-;;
    다른 사람보다 그 여자랑 고모라는 남자.
    여자는 광주요 딸내미고 남자는 와인에 취해 요리평론가라고 하는데 그냥 블로거수준...-.-;;
    한식에 조예가 깊은게 아니고 그냥 요리 좀 한다, 이것저것 먹어봤다.. 수준이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526 데이비드 김, 한인타운 최초 한인 하원의원 되도록 지지 호소 light7.. 11:28:02 111
1607525 아이가 카투사 지원하려고 3 123 11:26:12 233
1607524 떡볶이집이 없어진게 이리 서운한일인지 2 11:25:34 255
1607523 안영미 돌잔치 보면 참 다양하게 사는것 같아요 7 00 11:22:29 830
1607522 전 삼시세끼 산촌편 볼때 은근 스트레스 받았어요 ㅎ 1 0011 11:22:19 435
1607521 드릉드릉이 뭐예요? 17 @@ 11:19:28 596
1607520 야구 키움팬 계세요? 1 ........ 11:13:31 107
1607519 뇨끼 맛이 어떤거에요? 6 궁금 11:12:40 276
1607518 매월 1일이면 가슴 뭉클한 핸드폰 데이타 선물이 들어옵니다. .. 5 참 자잘하고.. 11:10:39 325
1607517 씀씀이가 중요한 듯 해요 18 ... 11:06:38 1,289
1607516 미달이 결혼했네요. 의찬이가 축사 5 .... 11:04:30 1,104
1607515 민원 제기로 협박 받고 있습니다. 9 신문고 11:04:22 923
1607514 브루네 가습기 처분할까요? 브루네 11:02:56 55
1607513 캐쥬얼한 와이드팬츠를 샀는데요 2 현소 11:02:47 382
1607512 모임에서 좋은 역할만 하는 지인.. 12 .. 10:57:28 1,122
1607511 이영자 세컨하우스에 쇼케이스 냉장고가 9 가정용 10:52:51 1,463
1607510 뭘 떨어 반말로 간 보더니 파면하라 역풍에 덜덜 1 ........ 10:52:29 674
1607509 사돈총각 결혼식에 20 .. 10:50:23 1,331
1607508 비타민d 만iu 4 ㄴㄷ 10:50:13 201
1607507 제가 전업일때 남편이 생떼 부린거죠? 17 곰곰 10:49:07 915
1607506 쾌차 기도 3 언니 10:47:41 169
1607505 타컴퓨터에 내 아이디와비번 안뜨게 하는법 아시나요? 3 비번 10:46:54 205
1607504 감자 한박스 어찌 먹어없앨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16 10:45:13 866
1607503 청원 성공하셨나요? 7 청원 10:44:28 358
1607502 쉬는날 전화할 친구가없네요 9 헛살았나 10:42:26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