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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13-11-16 23:30:40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IP : 121.161.xxx.1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
    '13.11.16 11:33 PM (115.126.xxx.90)

    ㅠㅠㅠ
    그래도 알려야 할 듯...

    원글님...희망 버리지 말고...
    파이팅 하시길...!!
    좋은 공기 좋은 음식이 희망이
    될 수도 있어요...!!!

  • 2. ..
    '13.11.16 11:35 PM (114.203.xxx.72)

    힘내세요....

  • 3.
    '13.11.16 11:44 PM (110.14.xxx.185)

    에고 맘아파라.
    담담하게쓰셨는데도 그맘이 전해지니 찡하네요.
    만의 하나
    잘못되면 그들중 누군가는 무척 맘아파하고 죄책감들지도 모르지요.
    님이 가까이하고픈 그누군가에게
    전하시고 혹여라도 잘못되면 도와주라고 청하세요.
    저라면 그리 할것같아요.
    그리고 님,
    힘내세요.
    잘 이겨내셔서 덜외롭고 덜아프고 덜힘들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4. 제가 형제 해드리고 싶어요..
    '13.11.16 11:45 PM (182.224.xxx.228)

    힘 내세요..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힘 내세요.. 안아드리고 싶어요..
    모쪼록 다시 생활하게 되는 그곳에서 꼭 완쾌하시길 바래요.. ^^

  • 5. ...
    '13.11.16 11:46 PM (222.103.xxx.38)

    에휴... ㅠㅠ
    원글님 토닥토닥.....
    저도 중년 미혼 ..
    오랜 시간 많이 아팠어요.
    결국 상담 받으면서 많이...아주 많이.. 오래오래 울었어요.
    지역이 어디세요.
    제가 원글님 우실 수 있도록 옆에 있어드리고 싶네요.

  • 6. 힘드시죠?
    '13.11.16 11:53 PM (173.172.xxx.134)

    얼마나 외로우실까요?

    저는 글 쓰신 님만큼 아픈 것은 아니지만,
    짐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가족에게도 그리 했습니다.
    그래선지 가족들도 나 아픈 것 알아주지 않는 것은 고사하고,
    자신들이 힘든 것만 알아달라고들 합니다.
    가족이 있어도 이런 일도 있다는 것 알려드리려 한거구요.

    좋은 친척분께 현재 상황은 알리세요.
    어떤 반응을 하게 될지는 그쪽 일이고,
    님께선 뭔가 하지 못한 일은 없게 되니 미련은 덜어지지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용기내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지금보다 더 힘드시겠지만,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살아보다보면
    나아지는 날도 있을거라 믿어보세요.
    꼭 나아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7. 암이라니
    '13.11.16 11:59 PM (39.7.xxx.81)

    많이 놀라셨죠..?
    전 암수술을 두번이나 한 사람인데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답니다.
    요즘 암은 옛날처럼 그렇게 절망적인 것은 아니구요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지요
    꼭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
    혼자라 더 외롭고 힘드실텐데 친척에게 연락은 하되 몸이 좀 안좋은 상태라고만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공기좋은 곳에서 살면 암순이도 도망갈 거니까 너무 염려마시고 희망의 끈을 절대로 놓지 말기를 바라구요
    정말 안아드리고 싶네요..힘내세요!!

  • 8. ㄷㄷㄷ
    '13.11.17 12:13 AM (222.103.xxx.166)

    공기 좋은 곳에 요양원 잘 골라 가셔서 생활습관 바꾸시고 그러시면
    암 발견 전보다 더 건강해지실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ㅠ_ㅠ

    채식가능한 요양원 목록 드릴게요.
    http://cafe.naver.com/ululul/341
    서울위생병원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29-1
    Tel: 02-2244-0191~5 Fax : 02-2249-0403 )
    http://www.sah.co.kr/

    경기도 에덴요양병원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산 44-1번지
    Tel: 031-590-7575 Fax 031-590-7676)
    http://www.backeden.com/index4kor.html

    전남 여수 요양병원
    (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228번지
    Tel: 061-690-0500 Fax 061-685-9944)
    http://www.backeden.org/index_new.htm


    [ 요양병원과 요양원 및 수양원 책임자 전화 주소 ]


    (요병: 의사있는 요양병원, 요의 : 의사있는 요양원, 요: 요수양원, 양요: 양로 및 요양원, 가: 가정요양원)


    요양병원과 요양원 및 수양원 책임자 전화 주소


    1. (요) 길르앗벨리 요양원 황태성 033-732-9900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460

    2. (가) 만나 수양원 정재면 033-762-6370 언주시 귀래면 운남리 41번지

    3. (요) 귀래 수양원 전충권 033-762-9458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 992-2

    4. (요) 베데스다 휴양원 이정열 033-343-5094 횡성군 둔내면 화동2리

    5. (요) 갑천 뉴스타트 이영식 033-343-1180 횡성군 갑천면 하대1리 784

    6. (요의) 청농원 요양의원 백균희 033-332-8966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 1570

    7. (가) 공주에덴쉼터 이수경 041-841-3794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1구 197-2

    8. (가) 천혜 수양원 조경자 041-942-5762 청양군 비봉면 관산리 108번지

    9. (양요) 살렘동산 요양원 배경일 041-641-5861 보령시 천북면 낙동 2구 산 88-16

    10. (요의) 서해송림 요양의원 오영웅 041-673-3078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6구 81-2

    11. (노인) 마곡노인 휴양원 왕수환 043-651-0939 제천시 봉양읍 마곡리 34번지

    12. (가) 고센 요양원 김준식 043-421-5591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16번지

    13. (요병) 에덴요양병원 양일권 031-590-7575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 내방리 44

    14. (요) 무지개 수양원 박성수 061-781-5266 구례군 문척면 토금리

    15. (요병) 여수요양병원 임기동 061-686-1910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산 81

    16. (요) 정읍 에덴수양원 김영구 063-538-0567 정읍시 산내면 능교3리 1267

    17. (양요) 사랑의집 백연길 055-882-9198 사천시 곤명면 금성리 395

    18. (양요) 하동사랑의집 황희정 055-883-0376 하동군 악양면 등촌리 20번지

    19. (요) 벧엘수양원 최차순 055-884-0050 하동군 고전면 성천리 황시골 93

    20. (요) 춘양 뉴스타트 박세문 054-672-8799 봉양군 춘양면 석현 2리 571

    21. (요) 엘림 수양원 이창구 054-672-4182 봉화군 춘향면 애당 2리 657-1

    22. (가) 뉴스타트 농원 탁흥기 054-751-5429 경주시 산내면 대현 2리 147
    수양관 남한산성 갈릴리 수양관 박정숙 031-746-4811 경기도 광주군 검복리 376-4

  • 9. ..
    '13.11.17 12:15 AM (183.108.xxx.2)

    요양병원 저도 도움 받고 갑니다

  • 10. ...
    '13.11.17 12:22 AM (211.222.xxx.83)

    힘내시고요...어쩐대요..혼자서 감당하기 힘들겠지만..
    병과 싸운다는건 가족들 있어도 다 혼자 견디고 감당해야할 순간인것 같아요..
    제가 아는분은 간암 말기라고 하셨고 일주일밖에 못산다하셨는데
    지금 1년 넘게 더 사시고 암세포 증식도 멈춘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그분 흑마늘만 드시고 강원도 들어가셔서 맑은 공기속에서 사시고 하셨어요..
    님도 힘내시고 긍정적인 마음 잃지 마세요..

  • 11. 힘내세요
    '13.11.17 12:22 AM (121.50.xxx.31)

    그래도 한분에겐 얘기를하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암은 기적적으로 완쾌되신분들 많으니절대 희망 잃지마세요 만약 그모든게 닥쳐도 항상 흔들리지않는 마음 가끔은 내죽는걸 모르는것보다 미리알고 가는것도 갑자기 가는것보다 낫지않나 그런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 긍정적으로봐요 생로병사 인간에겐 다닥치는구나 오히려 오래살면 더못볼것도 볼수있겠다 이런생각도했고요 가시면 자리잡으시고 이웃들과도 친분 돈독히하시고 힘내시구요 화이팅!!!

  • 12. ...
    '13.11.17 12:27 AM (211.222.xxx.83)

    아.. 그리고 그분 주변에 가족 하나도 없이 혼자서 견디셨어요.. 이혼하고 가족들에게 암걸린 상황 알리지도 않고 자식들은 아버지에게 관심도 없더라구요...돌봐주는 도우미 한분 두시고요.. 정신력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 13. ..
    '13.11.17 12:33 AM (39.7.xxx.99)

    힘내세요원글님..건강해지셔서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께요..

  • 14. ...
    '13.11.17 12:39 AM (175.253.xxx.179)

    저도 항암치료중입니다. 원글님처럼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암진단을 받고 오랫공안 연락이 끊어졌던 친구에게 카톡으로 병원이라고 알렸어요. 그 친구와 다시 연락이 되았고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자주 카톡으로 안부물어주고 챙겨주고 너무 감사해요. 그 친구가 안 좋은 일로 연락한 저에게 오히려 연락하지 않았다면 섭섭했을 거라고 말 해주었던 것이 가장 고마워요. 지금도 많이 힘들고 외롭지만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나를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훨씬 든든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나 때로는 먼저 손을 내밀고 도움을 받거나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까 주위에 알리세요. 지금처럼 글을 쓰시고 댓글을 보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기대하지 않았던 따뜻함을 느낄 수도 있고 실망도 할 수 있지만 혼자 모든 일을 해결하려 하지말고 무거운 짐을 나눌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15. kk
    '13.11.17 1:11 AM (118.33.xxx.199)

    암에대한 절망또는 두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죽을 병도 아니고 잠시 안좋은 컨디션이 있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공기 좋은곳에가서. 운동과 휴식 그리고 자신에 대한 사랑을
    회복 하시면 돌아 올겁니다
    회복하시면 꼭 여기에. 다시오셔서 자기 사랑에대해서 얘기해주세요
    절망하는 또 다른 사람을 위해 ...

  • 16. 힘내세요!
    '13.11.17 1:34 AM (222.107.xxx.170)

    많이 외로우시고, 힘드시죠?
    저도 말기암이었어요.
    절망하시면 안돼요. 수술이나, 항암치료 꼭 하시고, 절대 포기마시고 마음으로 암이란걸 받아들이세요.
    친구에게라도 알리시고, 도움받으세요
    두려워도 마시고, 님이 믿는 신에게 기도하세요.
    저도 님위해 기도할게요.
    님의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 저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힘내세요!

  • 17. 자주
    '13.11.17 1:35 AM (118.34.xxx.65)

    글 올려 주세요 저희가 멀리서나마 작은 위로와 힘 드릴께요 꼭 완치되시길 바래요

  • 18. 힘내세요!
    '13.11.17 1:39 AM (222.107.xxx.170)

    서울에 사시면 제가 작더라도 도움이 되드리고싶어요.
    6개월 시한부였지만, 지금9년째 잘살고 있어요.
    꼭 포기마시고, 나올수 있으니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시길. . .

  • 19. 평화
    '13.11.17 2:24 AM (221.139.xxx.146)

    마음 평화롭게 하시고 많이 힘들겠지만
    좋은생각 많이 하세요.
    열심히 치료하시면 꼭 완치 되실거예요.
    이곳에 자주 안부전해주시고 궁금하신거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도움도 드릴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친척에게는 혹시라도 모르니 알려는 드려야하지 않을까싶어요.

    잘 치료하셔서 좋은 소식 기다려봅니다.

  • 20. ㅇㅇ
    '13.11.17 2:27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동안 못해본 일들 하고 싶은 일들 하나씩 해보겠어요. 친척들에게 연락하는 것도 하시고 싶으면 하세요. 남 눈치 보지 마시고 상대한테 뭐 기대하거나 바라지 마시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 21. 돕고싶은 싱글
    '13.11.17 5:19 AM (175.197.xxx.75)

    저도 미혼이고 중년되어 가고 있어요.

    어디 사시는지 같이 말동무 하고 싶어요.

    전 서울에 살아요.


    음.....왜냐하면 언젠가는 저도 혼자 삶의 마무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 누군가가 제 옆에 가끔와서 얘기라도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여.
    제가 건강할 때 도움이 필요한 분을 도와드리고 싶은 생각이네요.

    미혼들끼리 서로 도왔으면 좋겠네요.

  • 22. 어떤 글재주로 님의
    '13.11.17 5:45 AM (125.132.xxx.176) - 삭제된댓글

    아픔을 위로하겠어요 ㅠㅠㅠㅠ 힘내시란말 말만 놓고 가네요 . 힘내세요!!!

  • 23. 비밀로해요
    '13.11.17 5:53 AM (76.104.xxx.73)

    저도 미혼에 중년 ..
    저라면 그런 친적에게 알리지 않겠습니다.
    친척도 친척나름이지 .. 그런 친척은 이미 친척도 아닙니다.
    가까운 이웃이 더 나아요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고 마음을 가볍게 가지세요 ...
    모든 병은 스트래스랑 깊은 관계가 있으니까요.
    님의 병이 나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미리 최후를 준비하시는 것은 모든 싱글들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까이 지내는 이웃이 한두명있습니다.
    그들에게 저의 상황을 알리고 혹시 나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처리해달라고 하겠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의 미용사가 저의 가장 가까운 이웃중의 하나입니다.

  • 24. 알리지마세요.
    '13.11.17 6:02 AM (178.190.xxx.105)

    외람되지만 그런 사람들은 친척도 뭐도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이죠. 행여나 님 재산에나 욕심부릴까 걱정입니다.

  • 25. ...
    '13.11.17 7:16 AM (125.176.xxx.154)

    ... 제가 지난 여름에 채식만 하는 단식원에 다녀왔었습니다 암환자분들 여러 분 계셨는데 보니까 니시요법이 암환자들한테 유명하더라구요 유기농 채식하시고 물 좋은 곳에서 운동하시고 그러시면 꼭 좋아지실 거예요!!!!

  • 26. victory527
    '13.11.17 8:11 AM (116.39.xxx.151)

    요양병원 정보 감사합니다

  • 27. 답글달기 위해
    '13.11.17 8:26 AM (86.30.xxx.177)

    일부로 로그인 했어요...
    힘내세요..
    멀리서지만 원글님이 아 이겨내시고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사실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할께요.

  • 28. 용기
    '13.11.17 8:39 AM (220.89.xxx.20)

    힘내세요
    용기잃지마시구요
    나중에 더 많이 아파지면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혹 많이 아파지면 그때 알리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은 편한 곳에서 도우미분 도움 받으시던지
    요양원에서 건강식하시는건 어떨지

  • 29. 12345
    '13.11.17 8:58 AM (125.187.xxx.43)

    작년 제경우와 비슷하시네요. 의사가 암이라서 수술해야한다고했을때 우선 유언장부터 작성했어요. 그리고 주위에는 알리지 않았어요. 형제들이 있어도 결혼해서 살면 원글님의 친척들과 같아요. 유류분제외한 재산은 평소 관심있던 단체에 기부하는것으로 했어요. 장조카에게 사후처리부탁하고 그 조카앞으로 돈이 별도로 가도록했구요.
    1년반이지난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정기적으로 약 타다 먹고 검사받고 지내요. 그리고 종교도 가졌구요.
    혼자서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요즘에는 좋은결과가 많더라구요. 요양하시면서 가끔 글도 올려주시구요.

  • 30. 회복
    '13.11.17 11:44 AM (112.161.xxx.249) - 삭제된댓글

    요양원 좋은곳 잘 찾아 보시고 주의분들과
    마음 나눌 수있기를ᆢ
    꼭 회복되실거예요 힘내세요

  • 31. 혀기마미
    '13.11.17 7:13 PM (58.124.xxx.238)

    전 방사선치료마쳤어요. 암과 싸우는 사람들이라는 다음 까페 추천합니다. 정보도 많고 힘이 되요. 기도하겠습니다. 아자 파이팅ㅎㅎ

  • 32. 선우맘
    '13.11.17 11:17 PM (114.206.xxx.201)

    힘내시고 나를많이 많이사랑해 줍시다

  • 33. ......
    '13.11.17 11:33 PM (119.67.xxx.161)

    힘내시고, 원글은 없지만 몸이 아프시군요. 건강 다시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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