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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찝찝했던 영화 뭐 있으세요?

조회수 : 4,791
작성일 : 2013-11-16 23:27:31



밑에 글 보니 생각나서..ㅎㅎ
전 주홍글씨요
무려 수능 끝나고 단체 관람했어요
내머릿속의 지우개랑 2편 봤는데
학교측은 뭐 그런 영화를 보여줬는지
무려 청소년 관람 불가였는데
IP : 115.140.xxx.16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6 11:28 PM (14.36.xxx.11)

    인간지네 ㅠㅠ

  • 2. ㅜ,ㅜ
    '13.11.16 11:30 PM (218.148.xxx.205)

    하정우가 범인이고 4885? 뭐 이러면서 김윤석이 쫓아다닌던
    추격자

    서영희 죽는데.....너무 끔찍했어요

    괜히 봤다 싶었어요

  • 3. ..
    '13.11.16 11:31 PM (218.238.xxx.159)

    임창정이랑 박진희 나왔던 저질영화..
    그거 무려 청소년 애들이랑 봤어요
    단체관람이었는데 정말 민망했다는..

  • 4. 패랭이꽃
    '13.11.16 11:33 PM (186.135.xxx.159)

    한국조폭 영화 다요.
    예전에 친구가 히트쳤을 때 그 영화 20분도 못보고 그냥 나왔어요.
    아주 진저리나게 싫더군요. 이번에 친구2를 찍었다는데 망삘 나네요.

  • 5. shuna
    '13.11.16 11:34 PM (113.10.xxx.218)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 6. ...
    '13.11.16 11:36 PM (59.15.xxx.61)

    박찬욱의 박쥐요...
    뭐 그런 영화가 다 있는지...
    피비린내 나는 영화...윽
    며칠간 입맛이 떨어져서 혼났어요.

  • 7. 제제
    '13.11.16 11:36 PM (119.71.xxx.20)

    맞아요.주홍글씨.
    피둘러쓴 한석규..동성애..
    서늘했어요

  • 8. 으으
    '13.11.16 11:37 PM (211.244.xxx.179)

    맞아요 ㅠ 인간지네 텍사스전기톱 살인사건요

  • 9. 지나갑니다
    '13.11.16 11:39 PM (210.117.xxx.109)

    주홍글씨 저도 한 표. 감독이 변태. 이은주한테 앙심품고 캐스팅하고 트렁크장면 짝고또 찍어 탈진하게 만들고. 이름도 멋같은 변혁이던가요?

  • 10. ..
    '13.11.16 11:40 PM (59.12.xxx.60)

    모니카벨루치, 뱅상카셀의
    '돌이킬 수 없는'
    정말 찝찝함이 십년 가는 영화예요..ㅠㅠ

  • 11. 또띠야
    '13.11.16 11:41 PM (223.62.xxx.122)

    추격자 김복남살인사건 그러고보니 둘다 서영희 나왔네요 아직도 서영희보면 떠올라요

  • 12.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13.11.16 11:41 PM (95.166.xxx.81)

    이거 보고 남자 혐오증 생겼어요..다 죽여버리고 싶더라구요..

  • 13. 한여름
    '13.11.16 11:42 PM (112.150.xxx.12)

    돌이킬 수 없는 이요
    보고 나서 며칠간 시달렸어요
    그리고 박찬욱 영화들
    복수~올드보이 등등

  • 14. 저도
    '13.11.16 11:43 PM (122.34.xxx.87)

    돌이킬수없는에 한표
    정말 찜찜하기가 주옥같아요

  • 15. .......
    '13.11.16 11:44 PM (175.182.xxx.127) - 삭제된댓글

    올드 보이
    친절한 금자씨

  • 16. 음음
    '13.11.16 11:45 PM (124.51.xxx.155)

    비터문요. 쿨럭... 아주 찝찝했습니다용.

  • 17.
    '13.11.16 11:46 PM (119.193.xxx.5)

    척하면 나오는 찝찝함의 대명사.
    돌이킬수 없는.
    그리고 미카엘하네케 감독의 퍼니게임.

  • 18. 복수는 나의것
    '13.11.16 11:46 PM (1.227.xxx.38)

    보고 앞으로 이 감독 영화는 안봐야겠다고 생각
    최근 소지섭때문에 본 영화는 영화다..

  • 19. 생각해보니
    '13.11.16 11:47 PM (59.12.xxx.60)

    김기덕 감독의 영화 대부분..
    섬, 해안선..
    저한텐 힘들었던 영화들.

  • 20. sancho
    '13.11.16 11:49 PM (220.81.xxx.202)

    케빈에 대하여

  • 21. ll
    '13.11.16 11:51 PM (183.98.xxx.23)

    나쁜 남자

  • 22. ...
    '13.11.16 11:56 PM (112.154.xxx.62)

    한석규 심은하..나왔던영환데..
    밤새 잠을 못잤어요..기분나빠서..

  • 23.
    '13.11.16 11:57 PM (121.172.xxx.206)

    공모자들요

    정말 충격적인 영화였어요

  • 24. ㅡㅡ
    '13.11.16 11:58 PM (121.55.xxx.252)

    주홍글씨
    도그빌..

  • 25.
    '13.11.16 11:59 PM (14.39.xxx.147)

    나쁜남자요..
    미친...세상에...이러면서 봤던 것 같아요.
    그 영화를 봤을때가 20 초반의 학생때여서 더더 찝찝햐했었던 것 같아요.

  • 26. 우유좋아
    '13.11.16 11:59 PM (119.64.xxx.114)

    [돌이킬수 없는]이 아직까지는 최고.

  • 27. 겨울비
    '13.11.16 11:59 PM (175.116.xxx.60)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기차...
    피에타...보다 말았음...너무 끔찍...해서 더이상 볼수가 없었어요

  • 28. cointo
    '13.11.17 12:00 AM (211.187.xxx.48)

    추격자..두껍게 채워진 자물쇠가 너무 끔찍해서 잊혀지지 않아요

  • 29. ..
    '13.11.17 12:16 AM (218.55.xxx.71)

    한국영환데..
    애를 베란다 밖으로 떨어트려 죽이는 씬이 있었어요.
    바람난가족인가? 제목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엄청 오래전에 본 것 같은데.. 아직도 너무 끔찍하고 찝찝했던 영화로 기억에 남아있어요.

  • 30. 겨울비님...
    '13.11.17 12:16 AM (124.51.xxx.155)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아닌가요? 저도 인상깊게 봤던 영화라...

  • 31. 복수는 나의것..
    '13.11.17 12:22 AM (1.236.xxx.28)

    아.. 정말 아직도 찝찝..;;;;;;;;;;;

  • 32. 매..
    '13.11.17 12:22 AM (39.116.xxx.177)

    전 성스러운피..어쩌고하는 영화랑 부두교의식 나오는 영화였는데 기억이ㅜ잘 안나요..지금도 찝찝

  • 33. ...
    '13.11.17 12:29 AM (220.87.xxx.9)

    브룩쿨린으로 가는 비상구...넘 슬픈영화...
    애너벨 청 스토리... 완전 찝찝한 영화 ? 다큐... 브룩크린 이랑 대척점에 있는...
    스티븐킹 원작의 미스트...완전 충격...

  • 34. 돌이킬수없는
    '13.11.17 12:45 AM (222.236.xxx.211)

    ㅜㅜ
    그리고 주홍글씨

  • 35. 그리고
    '13.11.17 12:50 AM (124.51.xxx.155)

    베티블루, 박쥐, 트윈픽스...

  • 36. 그리고
    '13.11.17 12:52 AM (124.51.xxx.155)

    아, 하나 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로 번역되었었는데 원제가 박싱 헬레나...인가 였어요. 남자가 여자를 토르소처럼 잘라 버리는...

  • 37. ...
    '13.11.17 12:57 AM (220.87.xxx.9)

    베티블루..끔찍...박싱 헬레나.. 기억의 저편을 마구 헤집네요...

  • 38. 저는...
    '13.11.17 1:11 AM (76.126.xxx.7)

    구타유발자...

    정말 짜증나는 영화였어요.. 그걸 또 다 보다니...ㅠㅠ

  • 39. ...
    '13.11.17 2:47 AM (68.98.xxx.191)

    순교자
    프랑스영화일껄요...
    강제로 먹이고 일정하게 때리다가
    어지간하게 고통에 순응하게 되니까 결국
    등 피부 부터 벗기는데
    반항을 하지않고 끄응하면서 참던 장면.
    나중에 얼굴이 구분될 정도의 홀라당 피부가 벗겨진채 묶여서 내세, 혹은 신의 존재를 찾는 사람의 호기심을 .
    윽. !

  • 40. ㄴㄴㄴ
    '13.11.17 3:04 AM (211.201.xxx.156)

    디바이드 . 진짜 찝찝함의 정점이였어요.

  • 41. 댓글들을 보니
    '13.11.17 3:11 AM (39.119.xxx.134)

    제가 영화보는걸 안좋아해서
    제인생에 극장간게 다섯손가락 꼽히는걸 다행이라 생각하는중....
    아 쓰다보니 딱하나 생각나네요
    아주 어렸을적 티비에서 심야영화로 해주던 중국영화였나
    원숭이 머리를 요리하던 장면이 충격적이라
    몇년을 뇌에박혀 있었던..

  • 42. 돌이킬 수 없는
    '13.11.17 6:08 AM (175.223.xxx.4)

    영화를 보기 전으로 돌이키고 싶지만 돌이킬 수 없네요ㅠㅜ그 다음 해 보게된 도그빌.이 두편의 영화 덕에 강간소재 영화는 절대절대 안봅니다. 찝찝하고 더러운 기분이 평생 갈 정도.

    혹시나해서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행여 저 두 영화 궁금해 하지도 마시길ㅡㅡ

  • 43. 에베레스트
    '13.11.17 7:16 AM (1.229.xxx.72)

    눈먼자들의 도시. 구타유발자들. 나쁜남자. 파리인간. 양들의 침묵

  • 44. 미적미적
    '13.11.17 7:28 AM (203.90.xxx.99)

    미스트...조마조마 아슬아슬 하던차에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에게 총까지 쐈는데....게임오버였으니ㅠㅠ

  • 45. 귀엽샐리
    '13.11.17 8:04 AM (223.62.xxx.87)

    김기덕 섬. 빈집.. 나쁜남자. 러블리 로즈인가? 하고 일본영화 기묘한서커스, 엔젤하트

  • 46. 싫다이런영화
    '13.11.17 8:20 AM (180.70.xxx.199)

    양들의 침묵..
    엇그제본 더파이브..
    잔인한 영환줄 모르고 본게후회.
    정말찝찝해요.워낙잔인할걸 못봐서
    귀막고 눈감고 보느라..울렁증.ㅠ
    기분더러워지고 영혼이 더럽혀지는
    영화만들지 맙시다 ㅠ

  • 47. 아..
    '13.11.17 9:39 AM (122.128.xxx.79)

    나쁜남자는 정말 재수없음.

  • 48. 에포닌3
    '13.11.17 10:24 AM (175.223.xxx.114)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프랑스영화네요 한국어번역 순교자...

    쏘우5편까지 과자먹으며봤는데 이영화는 가히 역대최강


    호스텔도 찝찝해요

  • 49. ㅠㅠ
    '13.11.17 10:31 AM (110.9.xxx.104)

    박찬욱
    김기덕 영화들.

  • 50. 오프라
    '13.11.17 11:53 AM (1.177.xxx.166)

    마터스 한표 더합니다 정말 찝찝한 영화...보고나서도 기분이 개운치 않고 아무리 예술성 어쩌고 해도 별로였어요

  • 51. ㅠㅠ
    '13.11.17 12:22 PM (211.36.xxx.86)

    도가니 말씀하시는 분이 없네요 ㅠ 본걸 후회했어요 ㅠ

  • 52. 예~전에
    '13.11.17 1:03 PM (125.177.xxx.190)

    양철북 친구랑 보는데 그 말머리 장면..
    친구가 뛰쳐나가서 저도 같이 나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느낀거보다 더 역겨운 장면이예요.

  • 53. 클로이
    '13.11.17 4:16 PM (58.141.xxx.220)

    세르비안필름.
    그리고 그저께 본 카운슬러 ㅡㅡ...

  • 54. 마터스
    '13.11.17 6:19 PM (118.222.xxx.32)

    마터스 한 표 더요. 티비 틀어놓고 자다가 새벽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폭력의 이유가 뭘까 궁금해서 보면서 구토까지 일더군요. 결국 다 못보고 인터넷 검색했어요.
    피 흥건한 거 원래 잘 보는데 이 영화는 한동안 어질어질한 게 안가시더라구요.

  • 55. ㅇㅇ
    '13.11.17 9:59 PM (117.111.xxx.98)

    전 어제 새벽녘에 틀어준
    독립영화관 백승빈 감독의 2009년 작품이란 영화 앞만보다 껐는데 아 고마 꿈자리 뒤숭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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