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정심 유발하는성격
1. ..
'13.11.16 11:30 PM (112.152.xxx.189)나 이렇게 힘들게 살아..그래도 해내는거보면 대단하지?
이러는거에요. 참 같잖아요...
대학때 제가 선수수업 들은거 후발주자가 와서 하는말이 힘드네 어쩌네.....시험보는것도 똑같구요2. ......
'13.11.16 11:31 PM (1.238.xxx.34)마지막문장이안올라가고짤렸네요-.-
이사람이 저런 가련한 거짓말을할때 뭐라고밀해줘야하나요?ㅡㅡ
듣고있으면 숨이막히면서 할말이 안떠올라요...3. 제추측은
'13.11.16 11:36 PM (175.182.xxx.127) - 삭제된댓글동정심 유발보다는
새댁이 아이도 혼자 키우고 검소하네 대단하네..그런 말을 듣고 싶은거 같아요.
마음이 내키면 원하는 대답을 해줘도 될 거 같고
너무 얄미워서 듣고 싶어하는 말 해주고 싶지 않으면
다들 그렇구 살어...몇억씩 버는 갑부 아니면...너무 의기소침해 하지마.해도 될거 같고요.
건성으로 듣는둥 마는둥 하는 것도 방법이겠죠.4. ....
'13.11.16 11:38 PM (59.16.xxx.244)님이 육아하면서 훨씬더 힘들었던거 말하세요
그러면 다시는 그런말 못꺼내요5. .......
'13.11.16 11:41 PM (1.238.xxx.34)근데 왜 거짓말을해가면서까지 그런칭찬을받고싶은걸까요?
뒤에선 소비가장난이아닌데.....
가전도 가구도 최고급품만좋아하고 몇가지는 자기원하는대로구입하기도했어요
소비패턴보면 저보다 훨씬 펑펑쓰는타입인데
사람들앞에선 항상가련한캔디역할을해서요... 사람들은 저는 사치녀로알고 그 사람은 아주검소한 캔디로알고있요-.-6. .....
'13.11.16 11:44 PM (1.238.xxx.34)제가 오랜기간동안 그 사람을 보고 느낀건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이필요한걸 잘 얻어내더라구요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도움주는걸 되게 자연스럽게 느끼게끔요...
육아든 커리어든 사랑이든...7. 글로만 봐도 짜증나는 인간
'13.11.17 12:03 AM (118.220.xxx.127)왜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저러는지.
글로만 봐도 짜증나는 인간이네요.
가증덩어리.8. ㄷㄷ
'13.11.17 12:38 AM (222.103.xxx.166)이미지관리를 진짜 오글거리고 민폐형으로 하네요
실제로 검소하면 부자되겠다고나 하지 어휴9. ..
'13.11.17 10:24 AM (220.86.xxx.78)저런 사람들 꼭 피하셔야합니다
저런 사람들 소시오패스고 자기애적 성격장애자예요
힘들어도 별로 내색안하는 사람들 만나셔야해요
정상인들 왠만하면 나 힘들다 이런말 하기 정말 힘들지않나요
저런 사람들은 나와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예요
님이 불행해지면 즐거운 티내는 사람들이 저 부류예요
꼭꼭꼭 관계 끊어야해요
약한척 불쌍한척 하면서 남 조종하는 거예요10. 거지성격
'13.11.17 11:09 AM (117.111.xxx.48)쉽게 말해 거지성격인거예요.
동정과 관심을 구걸하는...
여차저차 설몀따윈 필요없고 그냥 거지예요.
비열한 거지..
돈구걸하는 거지는 차라리 대놓고 한푼줍쇼 숙이기라도 하지 저런인간들은 꼴같잖은 잘난척에 은근한 구걸을 일삼는거죠.
주변에 저런인간있는데 밥맛 떨어져요.
솔직한 심정으론
넌 자존심도 없냐? 그렇게 구걸하고 살고싶냐? 거지같게!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고 관계상 어쩔수없이 봐야하는 사이이므로 숟가락 집어던지고 싶은거 꾹꾹 누르며 홧병 생기네요.
징징징 거지 구걸 좀 작작하지 화장품 쳐바른 꽃거질세 ㅎㅎ11. 청승녀
'13.11.17 2:43 PM (175.223.xxx.157)청순녀는 가까이해도 되지만 청승녀는 꼭 피해야돼요
그사람이 청승인 이유는 내가 잘나가고있기때문이고요
내가 잘안나게되면 그때부터 기운을 내고 힘을 내요
그사람이 동정심 유발하는것도 자기보다 상황나은 원글님의 존재때문에 그런거예요
이사람들은 항상 상대적으로 행동해요
남이 잘나가면 자신은 불행한 존재가 됨
꼭꼭 피하세요
이런 부류가 남 불행에 즐거움을 느껴요
그래서 열받으면 내인생도 꼬여요
불행의 씨앗이 되는 사람이예요 꼭 피하세요12. 질투
'13.11.17 2:55 PM (121.162.xxx.208)질투심 굉장히 많은 성격이예요
남이 안되기를 바라고13. 연민유발
'13.11.25 1:52 PM (211.234.xxx.22)이런 사람들 봤는데 동정심이나 연민으로 착한 사람들한테 의존관계 맺고 겸손한척하다가 속으론 사람들 자기 종취급하며 깔보다 강하게 나가면 다시 애기흉내나 불쌍한척하며 동정여론 자극해서 자기만 피해자 흉내내며 빠져나가고 합리화하게 만드는, 이해심 이용해먹는 쓰레기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0218 | 영유나왔으나 영어 별로 안좋아하는 아이..어떤 학원을 보내야할까.. 4 | .. | 2013/11/17 | 1,576 |
320217 | 초겨울 천둥번개...그리고 지구 온난화........ 3 | 웃기고 자빠.. | 2013/11/17 | 2,329 |
320216 | 지성피부에 좋다는 호호바 오일이여.... 4 | 미나미누렁이.. | 2013/11/17 | 6,191 |
320215 | 네이버 주가가 이렇게 높았나요? 8 | 저푸른초원위.. | 2013/11/17 | 1,354 |
320214 | gs포인트카드 판촉으로 귀금속을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괜찮나요? | 쥬얼리 | 2013/11/16 | 430 |
320213 | 여기 김장레시피 에 맞게 김장했는데...너무 심심해요;; 8 | 김장질문 | 2013/11/16 | 2,658 |
320212 | 최후의권력 7인의빅맨보는데 참 생각이 많았지네요. 7 | .. | 2013/11/16 | 2,168 |
320211 | 가슴을 치기 시작했어요 6 | 답답해서 | 2013/11/16 | 2,268 |
320210 | 82쿡 말고 또 어디있어요 1 | .심심 | 2013/11/16 | 981 |
320209 | 한식대첩,,, 박빙 7 | 한식대첩 | 2013/11/16 | 2,961 |
320208 | 얼마까지 참아야하나 | 눈물 | 2013/11/16 | 565 |
320207 | 인조무스탕 이거 괜찮은지 봐주세요~ 3 | 살찌는소리 | 2013/11/16 | 905 |
320206 | 불곰국 운전자 급커브 도는 법 | 우꼬살자 | 2013/11/16 | 673 |
320205 | 유자 한박스가 생겼는데 뭘 해야할까요..? 3 | 유자,, | 2013/11/16 | 806 |
320204 | 맛간장 끓일때 청양고추요- 3 | 급해요ㅠ | 2013/11/16 | 1,398 |
320203 | ... 31 | ........ | 2013/11/16 | 5,995 |
320202 | 전입신고 관련 질문.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6 | 급해서요. .. | 2013/11/16 | 1,012 |
320201 | 7인의 빅맨? 기획의도가 뭘까요~ 9 | 타라 | 2013/11/16 | 1,683 |
320200 | 찝찝했던 영화 뭐 있으세요? 55 | ᆢ | 2013/11/16 | 4,804 |
320199 | 동정심 유발하는성격 13 | 황당 | 2013/11/16 | 4,058 |
320198 | 이런 내열냄비?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4 | 꼭 사고 싶.. | 2013/11/16 | 1,135 |
320197 | 처음 갈비찜 성공했어요 2 | 42 | 2013/11/16 | 759 |
320196 | 페자로그릇 쓰시는분 ? 2 | 쨍그랑 | 2013/11/16 | 957 |
320195 | 극장에서 졸았던 영화 이야기 해봐요. 34 | // | 2013/11/16 | 2,748 |
320194 | 냄비 재질 어떤 게 좋을까요? 4 | 홍홍 | 2013/11/16 | 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