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은 했구요.
식탐이 엄청 나서 주면 바로 코박고 먹어 치우는 아이에요.
2.9키로인데, 체중조절을 늘 하고 있답니다.
달라는 대로 다 주었다가는 비만되기 딱 좋은 애에요.
나우를 살려고 보니까 평소양의 40프로만 주라고 되어 있네요.
그걸로는 포만감을 못 느껴서 울 강아지한테는 알 될 것 같아요.
포만감 빵빵하면서 살 안 찌는 사료 추천해주세요.
로얄드 캐니언.. obesity요..
저희개들도.. 중성화 시킨 후 살 무지하게 찌네요.. 개로 태어난게 진짜 안쓰러워요.. 사료 많이 먹이지도 않고.. 산책 이틀에 한번씩.. 1시간은 해주는데도..너무 안쓰러워요.. 먹을게 냉장고에 쌓였건만..
육류가 안 들어가서 알레르기나 피부병 있는 애들한테도 좋아요.
아보덤-야채사료가 가격도 적당하고 품질도 좋았는데 단종되었고
현재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야채사료는 내추럴 발란스-야채사료,
제조사는 한자라 기억이 안나는데 대만에서 만든 베지펫 추천합니다.
그리고 곤약을 끊는 물에 데쳐서 고구마,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채소와 같이
물이랑 갈아서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