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같이 살았다~아버지도 아신다~""
이러네요 ‥
고아라 고백 보다‥칠봉이 고백이 훨씬 설레는데
칠봉이와 잘 될수도 있겠어요~
1. ......
'13.11.16 10:30 PM (111.118.xxx.33)그게 그뜻이에요????
2. 예고는
'13.11.16 10:32 PM (115.126.xxx.100)워낙 낚시편집을 해놔서.. 알수가 없죵~ㅎㅎㅎ
어느 대목 대사를 따서 것다가 붙였는지 ㅎㅎㅎ3. 일주일~~길다
'13.11.16 10:32 PM (222.112.xxx.87)저도 그렇게. 들었는데요.
담주가 되어봐야 ㅎㅎ4. 쓰레기
'13.11.16 10:32 PM (125.132.xxx.213)쓰레기도 나정이 좋아하는데 자기 과거 때문에 망설이는 듯. 나정이는 가슴만져봤단 얘기에도 변태라고 머리쥐어 뜯을 정도로 순수한 애이자 어린시절을 함께해 아마 같이 있으면 자기도 순수해지는듯한 감정을 느낄거예요. 그래서 연인이 되기에는 망설여 지는 듯
반면 우리 칠봉이는 같이 순수. 정말 20의 첫 사랑.
이네요. 꺄오5. 그건
'13.11.16 10:33 PM (58.78.xxx.62)아닐 듯.
워낙 대사가지고 낚시질 잘해요6. 봄햇살
'13.11.16 10:34 PM (114.129.xxx.242)다 좋은데 예고편편집이....맘에 안들어요.
7. 힐링
'13.11.16 10:36 PM (119.195.xxx.74)쓰레기 아는 사람이 사고로 무슨 일이 생긴듯...
이젠 응사는 예고편은 본편이랑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보는 일인입니다~~8. ㅎㅎㅎ
'13.11.16 10:37 PM (115.126.xxx.100)힐링님 말이 맞을 듯..
같이 살았다..이건 다른 사람 이야기를 쓰레기가 하는 장면일거 같네요~9. 하긴~
'13.11.16 10:38 PM (112.152.xxx.82)하긴 그래요‥
예고편을 워낙 형편없이 짜집해 놔서‥ ㅠ
대모장면이 이렇게 얼토당토않게 삼천포 경찰서서 한다곤
생각도 못했어요‥뭔가 대단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학교서 하나보다 했고‥
칠봉이도 나정이 구하려다 저리된줄 알았거늘‥
동네 미친 술주정뱅이 구하려고 칠봉이를 써먹다니 ‥ ㅠ10. 저렇게
'13.11.16 10:43 PM (14.52.xxx.59)오래 친했는데 동거경력을 몰랐을까요
11. 그냥
'13.11.16 10:54 PM (110.70.xxx.78)동거드립은 나정이 마음을 단념시키려고 뻥치는거 같음
12. .....
'13.11.16 11:08 PM (218.101.xxx.194)대사를 편집해서 다른 장면에 덧붙여서 내보내기도 해서 예고는 그냥 그림만 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13. 이제
'13.11.16 11:23 PM (223.62.xxx.73)작가들 낚시질좀 그만했음 싶네요.
14. 뒷모습이
'13.11.16 11:25 PM (1.236.xxx.28)호리호리한게..꼭 칠봉이같아서..헷갈려요 ;;
15. ;;;;;;
'13.11.17 2:30 AM (125.186.xxx.54)넘 궁금한데 담주에 MAMA 방송한다고 결방이란 소릴들었어요;;;;;
16. 그건 그렇고 님,,
'13.11.17 4:11 AM (95.166.xxx.81)저도 그리 추리?해요..해태가 자기 이름 대답하려고 할 때마다, 김~~하고 방해 받잖아요..남편 후보가 오직 쓰형님과 칠봉이 뿐이라면, 굳이 해태 이름을 저러코롬 철벽수비 할 필요도 없을텐데..
17. 아 드디어
'13.11.17 6:30 AM (180.224.xxx.106)해태를 남편으로 보시는분이 나타나셨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ㅎㅎ
둘 사이 감정의 전개는 없었지만
제작진이 우릴 낚느라 그런지 현재 모여있는 장면에선
가장 많은 여지를 줘요.
해태의 표정과 대사가..
누가되든 행복한 결혼생활이면 된거다 우겨생각해볼랍니당 ㅎㅎ18. 칠봉이 남편..
'13.11.17 9:02 AM (98.198.xxx.133)제 생각이예요..
현재 배경으로 상암동 집에 다 모여 있을때 모두 양복 자켓 다 입고 있었어요. 칠봉이만 빼고요.. 자기집에 왔으니 당연 편히 옷입는게 맞다 보고요..
그 다정이 말고 스머프 반바지 친구가 집에 와서 왜 옷 안벋고 있냐 할때 칠봉이가 스웨터 벋으면서 거실에서 방으로 잘 알아서 옷갈아 입으러 가는씬도 그렇구요. 이런 복선 다 깔아 주고도 나중에 또 쓰레기로 바꾸진 않겠죠..19. ..............
'13.11.17 10:45 AM (58.227.xxx.60)예고편은 낚시라고 봅니다.
원래 예능프로그램 하던 분들이시라 그런지 작가나 피디나 장난끼가 너무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긴 한데 너무 과하면 당하는 사람은 짜증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낚시로 시청률 낚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자꾸 반복되면 시들해져 버리고 사람들이 외면한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꾸 쓰레기 캐릭터가 요상하게 변해가는 것 같아서 지금은 영 마음에 안들지만...그래도 남편은 쓰레기일 확률이 99% 이상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렇게 스토리텔링되어있는 작품이구요, 그걸 바꾸는 건 드라마 전체의 아웃라인을 바꾸는 거라서 결말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현실이라면 당연히 저런 식으로 전개되지는 않겠지만 이 드라마는 아다치 오마주니까요ㅋㅋ20. ^^
'13.11.17 10:47 AM (39.119.xxx.21)쓰레기 하숙집 나간다면서요
그것에대한 답같은데요
혼자 있을거냐??
전에도 같이 살았다
나간다는거 아버지도 아신다
이런대사 아닐까요?21. ..
'13.11.17 11:04 AM (222.107.xxx.147)칠봉이 남편..님,
그 남자 다섯이 상암동 집에 들어올 때 벨 누르는 장면 보면
다 양복 자켓 입었는데 칠봉이만 자켓 안 입었어요.
다같이 커피 손에 들고 오고요.
애초에 집에 올 때 칠봉이는 그 니트(?)만 입고 온 거에요,
집에 와서 벗은 게 아니라.
저도 칠봉이같은 남자가 남편인 게 좋은데
응칠 보신 분들이랑 대부분 님들이 쓰레기가 남편일 걸로 생각하고 계신다니
그냥 괜히 낚시인가 싶어서 기분 별로랍니다.22. 그의미소
'13.11.17 11:55 AM (218.238.xxx.136)칠봉이는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일 자체를 모르는게 많아요. 삼천포 할머니 아직 살아계신 것도 모르고요.
아마 메이저리그에서 뛴다고 한국에 없었는가?23. 해태가 절대 남편이 아닌 이유!!!
'13.11.17 12:57 PM (115.126.xxx.100)2013년 현재에서 나정이가 애니팡을 열심히 하고 있죠.
삼천포한테 하트 보내달라고 날리고..삼천포가 해지고 나서는 하트 날리지 말라고 해요.
그때 해태가 그럽니다.
" 아직도 애니팡 하는 사람이 있나? "
남편이라면 그렇게 1등을 달리기 위해 밤을 세워가며 아내가 애니팡하는데 모를리가 없죠.
그래서 해태는 절대 아닙니다^^24. 해태가 절대 남편이 아닌 이유!!!
'13.11.17 1:00 PM (115.126.xxx.100)여기서 칠봉이도 살짝 의심스러운 대사를 하죠.
나정이가 애니팡, 모두의 마블, 뭐 이런저런 게임에서 다 1등이다~
그러자 나정이가 그럽니다. 내 폰에서는 내가 1등 아니다.
윤진이가 그러죠. 쑥쑥이가 1등이라고.
고로 칠봉이 폰에는 쑥쑥이 번호가 없다는 것.
칠봉이가 남편이라면 처남 번호가 폰에 있겠죠. 그러면 게임에서 쑥쑥이가 1등이라는걸 알았을테구요.
그래서 전 칠봉파지만.. ㅠㅠ 아닐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엉엉엉25. ㅇㅇ
'13.11.17 2:47 PM (218.236.xxx.192) - 삭제된댓글예고편은 너무 믿지 마세요.
어느 드라마든 예고편은 낚시성이 농후하거든요.
좀 다른 이야기인데 가장 낚시가 심했던 드라마 예고편은 선덕여왕에서 비담의 말을 짜집기 해서
'우리가 만들 다음 왕은 우리 어머니 미실'이 아닌가 싶네요.ㅋㅋㅋ26. 음
'13.11.17 9:01 PM (218.54.xxx.227)칠봉이 같아요. 키스를 두번이나 해줬잖아요.
연애하긴 칠봉이 괜찮을꺼같고
쓰레기는 그냥 친한 오빠로 두기 괜찮고
결혼할 남편감으론 해태가 잴 낳은거 같아요.
우선 떨림 설렘 이런거 없지만
분위기 메이커에 여기저기 중재도 잘하고 재미나고
오래 살 남자로 개인적으로 해태가 좋아보이내요27. 여기
'13.11.17 9:22 PM (1.246.xxx.62)나정이 남푠 해태 한표요~
요즘 해태가 멋져보여요.28. ㅎㅎ
'13.11.18 4:21 PM (112.152.xxx.82)맞아요
해태가 상남자고 융통성도 있고 ㅎㅎ
해태분량 늘길 바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0213 | 여기 김장레시피 에 맞게 김장했는데...너무 심심해요;; 8 | 김장질문 | 2013/11/16 | 2,658 |
320212 | 최후의권력 7인의빅맨보는데 참 생각이 많았지네요. 7 | .. | 2013/11/16 | 2,168 |
320211 | 가슴을 치기 시작했어요 6 | 답답해서 | 2013/11/16 | 2,268 |
320210 | 82쿡 말고 또 어디있어요 1 | .심심 | 2013/11/16 | 981 |
320209 | 한식대첩,,, 박빙 7 | 한식대첩 | 2013/11/16 | 2,961 |
320208 | 얼마까지 참아야하나 | 눈물 | 2013/11/16 | 565 |
320207 | 인조무스탕 이거 괜찮은지 봐주세요~ 3 | 살찌는소리 | 2013/11/16 | 905 |
320206 | 불곰국 운전자 급커브 도는 법 | 우꼬살자 | 2013/11/16 | 673 |
320205 | 유자 한박스가 생겼는데 뭘 해야할까요..? 3 | 유자,, | 2013/11/16 | 806 |
320204 | 맛간장 끓일때 청양고추요- 3 | 급해요ㅠ | 2013/11/16 | 1,398 |
320203 | ... 31 | ........ | 2013/11/16 | 5,995 |
320202 | 전입신고 관련 질문.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6 | 급해서요. .. | 2013/11/16 | 1,012 |
320201 | 7인의 빅맨? 기획의도가 뭘까요~ 9 | 타라 | 2013/11/16 | 1,683 |
320200 | 찝찝했던 영화 뭐 있으세요? 55 | ᆢ | 2013/11/16 | 4,804 |
320199 | 동정심 유발하는성격 13 | 황당 | 2013/11/16 | 4,058 |
320198 | 이런 내열냄비?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4 | 꼭 사고 싶.. | 2013/11/16 | 1,135 |
320197 | 처음 갈비찜 성공했어요 2 | 42 | 2013/11/16 | 759 |
320196 | 페자로그릇 쓰시는분 ? 2 | 쨍그랑 | 2013/11/16 | 957 |
320195 | 극장에서 졸았던 영화 이야기 해봐요. 34 | // | 2013/11/16 | 2,748 |
320194 | 냄비 재질 어떤 게 좋을까요? 4 | 홍홍 | 2013/11/16 | 1,169 |
320193 | 초등1 여자아이와 토르 영화 어떨까요? 1 | 천둥 | 2013/11/16 | 702 |
320192 | 다른 아가도 자기전에 물 찾나요? 16 | 다른 | 2013/11/16 | 2,439 |
320191 | 시금치 무침 냄새 안나는 비법이 뭐예요? 2 | 시금치 | 2013/11/16 | 1,165 |
320190 | 성교육에서 피임의 중요성 | 에리카 | 2013/11/16 | 1,074 |
320189 | 40대 여자의 사소한 고민 몇가지ㅡ진짜 사소 | 11월에 | 2013/11/16 | 1,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