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 행동

질문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3-11-16 22:01:26
7살 5살 아이들을 데리고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조문하면서 이모 이모부(2번째 봄) 외삼촌 두분 외숙모(5~6섯번 봄)와 친정엄마 친정오빠와 인사를 나누고 한시간 정도 앉아 있다 나오는데 남편은 앞에 앉아 계시던 친정엄마와 외삼촌 한분께만 인사하고 밖으로 먼저 신발신고 나가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 챙기고 위에 말한 친척분들 한테 (다들 멀지 않은곳에 계셨음)인사를 하고 나오구요
오는 차안에서 신랑한테 인사도 안하고 나오냐고 한마디 했네요
신랑이 좀전에 잘 모르는 분이라 그랬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IP : 49.1.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의 행동
    '13.11.16 10:13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 2. ..
    '13.11.16 10:15 PM (203.236.xxx.250)

    말 안될건 또 뭔가요. 자주 보지도 않으면 5번을 봤든 10번을 봤든 기억이 안나는것을.....
    님이 그 자리에서 인사하라고 하든가요.

  • 3. 원글님이...
    '13.11.16 10:42 PM (116.37.xxx.215)

    위에 언급하신 친척 분들 에게 인사드리러 찾아서 같이 인사 드리면 좋았을 것을....
    만일 조문 하면서 위에 분들을 남편이 뵙긴 한거라면....남편도 생각이 좀 짧았네요. 나갈때. 인사 하려는 생각을 못했으니
    그 점은 미숙했지만 뭐 깜빡 할수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잘 모르는 분이라서 인사 드리기 제낀? 거라면 .....그건 아니네요

  • 4. 원글이
    '13.11.16 11:01 PM (49.1.xxx.152)

    핸폰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첨에 들어가서 남편과 같이 인사를 했고 나오는 길에 남편이 인사 없이 먼저 나가있었어요

  • 5. ..
    '13.11.16 11:33 PM (182.224.xxx.228)

    친구 아버님 돌아가신 자리에 간것도 아니고
    아내의 외할아버지 돌아가신 자리인데, 들어가면서부터 나올때까지
    좀 신경쓰는게 맞다고 보여요...
    남편 외할아버님 돌아가신 자리에 남편과 별도로
    먼저 나가서 혼자 신발 신고 기다리고 있는것이
    용인되는 남편분이시라면...... 말씀드릴것이 없구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333 이런 건 어디서 파나요 1 이마트 2014/02/11 1,161
349332 82가 활성화되려면... ㅎㅎ 2014/02/11 707
349331 이런 사람이 좋다 by 헨리 나우엔 2 바로이사람이.. 2014/02/11 1,884
349330 제주도 숙소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8 너구리 2014/02/11 2,603
349329 뽐뿌에 대란난 김에 핸드폰에 대해 물어보세요..한번 해봐요.. 128 ... 2014/02/11 12,810
349328 국정원과 국방부가 부르는 노래 18번은....... 1 손전등 2014/02/10 617
349327 나를 두고 아리랑 9 김훈 2014/02/10 4,439
349326 연아랑 러시아선수 25 //// 2014/02/10 8,169
349325 김 집에서 맛있게굽는법 알려주세요. 5 살빼자^^ 2014/02/10 3,018
349324 배송 가장 빠른 사이트는 어딘가요? 1 인터넷서점 2014/02/10 592
349323 쇼트트랙 유니폼 넘 별로네요 5 2014/02/10 1,880
349322 펌, 한국남자쇼트트랙 노메달....왜이렇게 기분 좋지요. 29 차라리 잘~.. 2014/02/10 6,883
349321 맥주를 생전안먹다가 6 맥주때 2014/02/10 1,486
349320 kbs스포츠에 강호동이 왜 나온거예요? 10 ... 2014/02/10 2,684
349319 노력에비해 맛난 톳무침(맛은 장담함 ) 11 .. 2014/02/10 2,634
349318 생리중 도움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3 2014/02/10 1,634
349317 몇년전에 인터넷에서 본 충격적인 사진이였는데 29 .. 2014/02/10 15,240
349316 '열심히 산다' 는 욕인가요? 6 00 2014/02/10 1,410
349315 올림픽 메달이 안나오네요 5 ㅁㅁ 2014/02/10 1,704
349314 마음에게 읽어주세요 // 2014/02/10 895
349313 절 고시원에서 공부시켜보시거나 해보신분 1 머리아파 2014/02/10 5,335
349312 북한어린이 1:1 매칭 후원이 있네요. 3 더불어살자 2014/02/10 988
349311 길음역 주위에 사시는 분들 극장은 어디로 6 영화인 2014/02/10 1,005
349310 헬스장 회원권 하나를 가족이 같이 사용가능한가요? 12 키치 2014/02/10 3,210
349309 제주도에 사는분 계신가요? 1 ... 2014/02/10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