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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히 얘들 삼천포로 오라 해가지고....

..... 조회수 : 7,906
작성일 : 2013-11-16 21:55:33
데모에 끌려 나가서 나정이는 최루탄 먹고 기절해 있고

윤진이는 조개나 까고 있고

칠봉이는 찬 바닷물에 빠지고 감기 걸리고

삼천포는 칠천포 소리 했다가 바보 되고.......



IP : 118.176.xxx.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카게살자
    '13.11.16 9:56 PM (182.226.xxx.64)

    칠천포에 너무너무 웃겨서 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

  • 2. 커피
    '13.11.16 9:56 PM (122.36.xxx.73)

    칠봉이 불쌍하네요ㅠ

  • 3. ss
    '13.11.16 9:58 PM (123.214.xxx.108)

    그러게 삼천포가 배가 몇척인 선주라 했는데 너무 소박한듯...ㅡ..ㅡ
    그래도 오늘은 하나 건졌네요.사천포~ ㅋㅋㅋㅋㅋㅋ

  • 4.
    '13.11.16 9:58 PM (211.36.xxx.20)

    아버지가 배 몇척있는 선장이라고 했던거 같은뎅

  • 5. 차라리
    '13.11.16 9:59 PM (115.136.xxx.7)

    차라리 사천포라 하면 안되는거였나요?

  • 6. ㅁㅁ
    '13.11.16 9:59 PM (211.246.xxx.225)

    윤진이가 점수 땄잖아요. 시엄니한테 ㅋㅋ

  • 7. 쵸콜릿
    '13.11.16 10:06 PM (222.112.xxx.87)

    칠천포....딱 공대스런 발상이라 ㅋㅋㅋ

  • 8. ^*^
    '13.11.16 10:13 PM (211.59.xxx.170)

    칠천포에 너무너무 웃겨서 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 2222

  • 9. 중2딸
    '13.11.16 10:28 PM (125.178.xxx.6) - 삭제된댓글

    옆에서 보던 우리딸이
    칠천포 얘기 먼저했어요~~~
    심천포가 그리 얘기하는데
    우리 식구 다 빵 터졌어요^^

  • 10. ㄴㄹ
    '13.11.16 10:47 PM (1.224.xxx.24)

    배가 몇척이라며 의리의리한 집이 나올 줄 알았어요,.. 예고편 보고..삼천포 아버지가 아니라 친척집 간 건 줄 알았다는..

  • 11. 꾸지뽕나무
    '13.11.16 10:47 PM (223.33.xxx.9)

    칠천포에 빵 터졌어요ㅋㅋㅋ
    윤진이 미래 시엄니께 점수딴 날~~~~
    삼천포 윤진커플 1일 ㅋㅋㅋㅋ

  • 12. 라플란드
    '13.11.16 10:57 PM (218.149.xxx.7)

    배가 좀 큰것이 요즘가겯으로15 억정도 한다니. 몇척있으면 부자 맞죠. 바닷가에 선주들 부자 많음. 대신 겉모양은 다들 수더분. 오늘 삼천포 키스신에 가슴이 설레더군요. 칠봉이보다 멋졌음

  • 13. 저도
    '13.11.16 11:47 PM (110.11.xxx.116)

    칠천포에 ㅋㅋㅋㅋㅋㅋ..우리남편도 .....무슨말이 나올까 참 기대를 햇던지라...ㅋㅋ

  • 14. 우리집도
    '13.11.17 12:34 AM (175.125.xxx.192)

    삼천포가 얘기 꺼낼 때, 제가 감 딱 잡아 먼저 칠천포라고 농담처럼 내뱉었는데
    바로 칠천포 얘기가 나와 우리 식구도 빵 터졌어요.^^

  • 15. 남편도
    '13.11.17 7:41 AM (115.143.xxx.50)

    칠천포 얘기 먼저 하던데,,ㅎ,ㅎㅎ
    어제 뭔가 불안불안,,,
    칠봉이 오는순간부터 그할머니 그 술주정뱅이,,,,,너무 불안했어요,,

    역시 이드라마는 해태랑 삼천포랑 둘러앉아 밥같이 먹을떄가 젤 재밌어요,

  • 16. ...........
    '13.11.17 3:00 PM (118.219.xxx.251)

    근데 칠천포얘기 실제로 있었나봐요 근데 칠천도 라는데가 있어서 무산됐대요

  • 17. 안그래도
    '13.11.17 9:05 PM (218.54.xxx.227)

    중간부터 남편이 부자라는데 뭔 저런 통통배를 타냐고해서..
    원래 저인망어선이랑 큰거만 가지고 있어서
    일출볼라고 통통배 빌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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