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꼭 들어가야 국물이 맛있나요?
배추가 없거든요.
버섯도 표고버섯밖에 없어요..
불고기 양념해 놓은 건 있구요..
국물간은 어떻게 맞추나요..배추가 꼭 들어가야 국물이 맛있나요?
배추가 없거든요.
버섯도 표고버섯밖에 없어요..
불고기 양념해 놓은 건 있구요..
국물간은 어떻게 맞추나요..저는 배추없어서 양배추도 해보고 양상치도 해보고 청경채도 해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양상치는 도박하는 심정으로 넣었는데 의외로 시원해서 놀랐네요..
야채 없으시면 파를 듬뿍 넣어도 파맛이 달달해서 잘 어울리더라구요.
버섯은 표고도 괜찮아요.. (전 양송이도 넣어봤다는..-_-)
불고기 간이 되어있으니 간은 맨 나중에 보세요.. 매운고추 하나 넣어서 좀 칼칼하게 하면 맛있어요~
불고기에 있는 간장때문에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니 소금으로 간 맞추는게 저는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