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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김장김치 먹고싶어요~~

파파야향기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13-11-16 15:32:27

직장맘이라 올해도 김장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맛있는 김치는 먹고싶고....

장터에 보니  여러 판매자분이  김장김치를 판매하시는데요

다 맛있어보이고  다 정성스럽게  만들어  파시는것 같긴한데,  선뜻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맛있고   믿고 구입할수 있는  판매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2.108.xxx.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6 3:35 PM (180.228.xxx.51)

    입맛은 제각각이라 소량 주문해서 직접 먹어보는 방법뿐이 없는 것 같아요
    장터 김치 파시는 분 장터말고 자.게에서 후기 보면 반응이 천차만별입니다

  • 2. //
    '13.11.16 3:35 PM (121.157.xxx.74)

    전 두명의 판매자분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가격도 그렇고 그냥 농협김치 사먹는 게 더 나아요.

  • 3. ...
    '13.11.16 3:38 PM (211.36.xxx.12)

    한분께 사서 너무 잘먹고 후기도 달고
    작년에 많이 구매했는데 너무 비려서 지금까지도 김냉에 있어요. 올해엔 직접하려구요.
    저도 직딩이예요.
    주말마다 서너포기씩 여러분 레시피 참고해서 담을꺼예요.

  • 4. 파파야향기
    '13.11.16 3:39 PM (222.108.xxx.13)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5. 저는
    '13.11.16 3:43 PM (125.185.xxx.132)

    오후님 김치 몇년째 먹고있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요.

    마트에 파는 종*집,풀**, 인터넷사이트 ,여기 장터에 다른분등 한 6군데 꺼 먹어봤는데

    나름 까다로운 딸도 인정한 맛인데다 배추나 무등 부재료 거의 직접 농사 지으셔서 믿을만해서요.

    저도 여기서 다른분이 추천해서 먹어봤으니 원글님도소량 주문해서 드셔보고 입맛에 맞으면 추가주문하든지하세요.

  • 6. 저도
    '13.11.16 3:46 PM (223.62.xxx.104)

    오후님 김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7. 파파야향기
    '13.11.16 3:46 PM (222.108.xxx.13)

    그러쟎아도 오후님한테 구입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8. ...
    '13.11.16 3:47 PM (211.36.xxx.12)

    저기 ....제가 말씀 드린 분이 바로...

  • 9. ...
    '13.11.16 3:48 PM (115.41.xxx.135)

    저는 오후님꺼 별로였어요.
    비싸고 짜고 이상하게 평만 좋은 김치였어요.

  • 10. ch15
    '13.11.16 4:08 PM (203.226.xxx.68)

    오*님꺼 익으면
    국물이 뭉글뭉글 콧물같이 변해요
    무말랭이김치도 그렇구요
    왠지 손대기 싫은 식감이라
    이리저리 미루다가 결국 버렸어요

  • 11. //
    '13.11.16 4:16 PM (121.157.xxx.74)

    저도 전에 석박지 샀는데...국물이 콧물(?)같아져서...
    식구들도 손도 안대고 그래서 무만 건져서 헹궈서 먹었어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 이후에 절대 장터에서 김치는 안 사요.
    이젠 서툴더라도 제가 담가요.

  • 12. ...
    '13.11.16 4:17 PM (14.52.xxx.164)

    오*님 김치 후기가 좋아서 주문했다가 짜도 짜도 너무 짜서 무를 잘라서 박아두었는데도 너무 짜서 못 먹었어요
    맛도 좋지도 않았고요
    제 경험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13. 채린이
    '13.11.16 4:30 PM (119.207.xxx.30)

    전 진부령님 김치 맛있어요
    여러번 먹었는데 제입맛엔 잘 맞던데요

  • 14. ......
    '13.11.16 4:34 PM (203.226.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 오후님 김치 주문했다 물러서 못먹었더랬어요ㅠ

  • 15. ..
    '13.11.16 4:34 PM (218.232.xxx.140)

    저도 오*님 김치 후기 좋아 샀는데 정말 짜고 무말랭이김치도 거의 ....

  • 16. 저는
    '13.11.16 4:36 PM (223.62.xxx.10)

    오후님김장 몇 년째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고요
    석박지는 기대했던 거랑 좀 달라서 배추김치만 시켜요

  • 17. 저도
    '13.11.16 6:05 PM (112.154.xxx.233)

    김치 주문해 먹는데 작년엔 정말 김치가 비리고 짜서 못 먹겠더라고요..

  • 18. .....
    '13.11.16 6:16 PM (183.99.xxx.117)

    후기가 좋아서 진*령김치 샀다가 스트레스 만땅.....
    후기 믿으면 안되겠구나....

  • 19. ....
    '13.11.16 6:39 PM (175.206.xxx.157)

    오후님 김치를 몇년 먹었는데..
    처음 두해는 아주 좋았어요
    근데 3년째는 솜씨가 다르더군요
    아마도 혼자 양을 감당치못해 하청을 주는듯 싶었어요. 양념도 다르고 깨도 넣기도하고..원래 이분 안넣거든요..
    삼년째에 대충먹고..4년째 또 주문..오후님이 담근 걸로 보내달라했는데..또 깨가...ㅠㅠㅠㅠ
    맛은 더 형편없어지고..
    다시는 안먹습니다
    속편하게 종가집 먹어요..망할염려없고 맛이 균일해요

  • 20. 그러네요.
    '13.11.16 7:11 PM (125.134.xxx.197)

    작년 두군데서 구매했었어요.
    하나는 오후님꺼,그리고 모자라 동네에서요.
    그런데 오후님꺼는 이상하게 익어가고 심지어 손도 안 대고 있다가 묵은지로 찌개로 끓여보려고 해도
    색깔마저 시꺼매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곧 김장철 오면 청소하려구요/
    참 안타까워요,첫해 정말 맛있게 먹고 몇번 구매했는데 자꾸 실망되더라구요.
    올해는 아예 배제하고 있었어요.

  • 21. 고sh
    '13.11.16 7:25 PM (203.226.xxx.49)

    장터 주문하고 발송문자 받았는데
    배송중 박스가 넘어가 깨졌다고 택배아저씨가
    가져오지도 않고 바로 사고접수를 했어요

    진**님이 보상접수하지말라고 전화하시고
    기다리셨을꺼라 더 많이 해주셨어요
    택배아저씨 손해보느니 본인이 감수한다고 하시는데
    그런 마인드로 하신다면
    믿어도 되겠단 생각에 흐믓했습니다

    물론 제입엔 맛도 좋았구요 ^^

  • 22. 실패
    '13.11.16 8:31 PM (210.117.xxx.150)

    인터넷에서유명한 김치는 다 사봤는데 그게 익으면서 맛이 이상하게 변해요 어떤건 곰팡이도 끼구요
    그냥 농협김치나 풀무원 종가집이 만만하니 먹을만 했어요 특히 연예인 이름 붙인 김치 못먹을거 같아요

  • 23.
    '13.11.16 8:49 PM (14.32.xxx.38)

    오후님 김치 작년에 짠것 빼고는 괜찮던데요
    비린맛 없었고 까매지지 않던데 이상하네요.
    저는 진부령님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서 한번 시키고
    재구매 안하구요
    오후님건 재료는 다 좋은것 같은데 작년에 짰던 기억이 있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 24.
    '13.11.16 9:46 PM (203.226.xxx.96)

    저는 선택의 폭이 좁아요
    미원 한알갱이만 들어가도
    입가에 뾰루지가 나요

    직접 담글 체력은 안되고
    여기저기 많은 메이커 김치를 먹었는데요
    맛이야 각자 판단이나 차치하고
    뾰루지 안나는 김치는 진**님 김치밖에 없어요

    조미료안넣는다 말씀하시다가도
    알러지증세 나온다고 하면 바로 목소리가 작아지던데요

    혹시 절대 안넣더라 하시는 김치있음 알려주세요

  • 25. 오후
    '13.11.16 10:31 PM (211.199.xxx.27)

    ㅎㅎㅎㅎㅎㅎㅎ
    제 이야기가 이곳에 무성하네요.


    여러분의 의견이 이리 많으니 저는 참고가 되고도 남습니다.
    작년에 네 번 김장했는데 한 번은 좀 짰던것 같아요.
    올해는 정말 맛있다는 칭찬만 들어야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맛이 덜하더라도 최대한 저염으로 김치 담가보겠어요.

    저희도 인공 조미료는 넣지 않습니다.
    아토피나 부작용 있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요.
    혹시 젓깔에서 그 맛이 나면 모를까요.
    자연 조미료로 감칠맛을 내기위해 저는 치열하게 노력합니다.

    ㅎㅎ하청을 줄 만큼 저희는 주문양이 많지 않아요.
    저는 솔직하고 한 점 부끄럼없이 설명해도 어느 부분은 왜곡되기도 하나봅니다.
    맛있게,청결하게 담궈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 솔직히
    '13.11.17 2:47 AM (112.214.xxx.172)

    전 오후님이나 콩새사랑님 음식 다 실패해서
    장터에 글만 봐도 짜증나요....

  • 27. ...
    '13.11.17 8:15 AM (211.36.xxx.12)

    오후님 오셨네요.
    저 누군지 아실지도요.
    작년김치 왜 그리 비렸나요.
    김냉에 그대로 있어요.
    제 작년에 너무 잘먹고 작년엔 두번에 걸쳐 구매했었네요
    엄두도 못내고 있다 이젠 버리려구요.
    원인 한번 찾아보세요.
    올해부턴 직접담그렵니다.

  • 28. 애짱
    '13.11.17 1:13 PM (112.144.xxx.144)

    오*님김치가 시판 김치중 가장
    맛이 이상했어요

  • 29. ㅇㅇ
    '13.11.17 2:07 PM (112.214.xxx.172)

    오후님이 오셔서글 보셨으니까 이왕 한마디 더
    사업자등록이나 통신판매 신고는 하고장사하시나요
    그리고 그냥 판매 하 실때는 짜지 않고 맛 있다는 표현 삼가 좀
    짜지 않고 맛 있다는 된장 사서 못 먹고 버렸는데
    그 후에도 끊임없이 짜지 않고 맛 있다는 글 보면...그냥 할 말이 ...

  • 30. 오후님김치
    '13.11.19 12:11 PM (39.121.xxx.142)

    작년에 식구도 없고해서 처음 시판김치 주문해서 먹었는데
    우리집 입맛엔 딱 좋았어요.

    입맛이 지역마다,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 다르니 ..
    전 올해도 주문했네요.

    무 말랭이도 참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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