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김치도둑이었네..헐

김치도둑.. 조회수 : 16,400
작성일 : 2013-11-16 14:04:51

형님~동생네 김치도둑으로 몰면 어찔까나..

어머님 모시고 사시니 욕보신다 하지만..

어머님께 자식 맡기며 덕보고 사셨잖아요..

저희 동생네 가는게 그리 힘드셨으면 따로 나가 사셨어야죠?

어머님 뼈골만 빼먹고 어머님은 동생들도 같은 자식이니 나눠주고 싶은걸 그리 아까워하시고 도둑 취급하시니.

사실 형님한테 돈은 안갔지만 부모님께 용돈드린건 저희가 젤 크네요.

어머님이 일일이 말씀안하 셨는지 모르지만..그래서 자꾸 어머니 저희 챙기시는 줄 모르지만

어머니랑 저희  다 형님 눈치 보기 힘드네요..

IP : 119.70.xxx.8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
    '13.11.16 2:06 PM (121.139.xxx.215)

    이거슨 자수???
    아니면 참회???
    혹시 김치 13통 가져가시는 분이세요?

  • 2. .....
    '13.11.16 2:07 PM (220.89.xxx.245)

    시어머니 힘드신데 김치독립하셔요.
    괜히 어머님이 원한다 핑계대지 마시고 그냥 가져오지말고 담가드시면 좋아요.

  • 3. 나 는 도둑아님
    '13.11.16 2:08 PM (58.126.xxx.5)

    저는... 가서 김장 거들고 20만원 드리고 김치 한통 가져왔는데 정말 김장 김치 다 싫어요.
    먹기도 싫고.. 쉰것도 싫고

  • 4. ..
    '13.11.16 2:11 PM (211.253.xxx.235)

    용돈은 부모님께 드린거고, 아이 맡기면서 덕 본 거는 님에게 피해준 거 없잖아요.
    부모님 용돈드린다는 핑계로 손도 까딱안하고 김치 훔쳐갈거면 용돈도 드리지 마세요.
    자식안하겠다고 선언을 하든가.

  • 5. ..
    '13.11.16 2:11 PM (211.197.xxx.180)

    여기는 합가한 며느리의 동서같은디유?
    그래도 합가는 며느리중의 최고의 스트레스니라
    자식도 맡겼다는걸로 봐서
    밖에 일하러 나갔나본데
    그 며느리 맘 오죽하랴
    돈으로 하지말고 몸으로 일하세
    -나도 차남며늘-

  • 6. ????
    '13.11.16 2:12 PM (59.6.xxx.151)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용돈은 어머니가 받으신거고,
    김장 비용은 형님네가 내신 거 아닌가요?

    또 어머니가 아이를 키운건
    형님네와 어머니 와의 관계이지 동생들이 탄할 일은 아닙니다

    전 모시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원글님 사정은 모르지만
    그 글로 보자면 그렇습니다

  • 7. 프린
    '13.11.16 2:13 PM (112.161.xxx.78)

    못됐네요
    형님네 덕보고 사셨다지만 그사이 글쓴님 신경 안쓰고 산값이고
    그걸 글쓴님이 생색낼일 아니죠
    글쓴님 말맞다나 자식이니 어머님이 손주봐주신걸 글쓴님이 생색내세요
    용돈? 자식이니 드린거죠
    부모라 받는거라면서요
    김치 형님 노동력 전혀 안들어간거 아닌이상
    담아논 김치만 갖고오는 글쓴님은 뻔뻔하고 얌체죠
    그리고 노후준비 안된 시부모님이라면 형님이 안모시고 사시면 용돈이 아니고 생활 비 드려야하고 집도 얻어드려야 겠었죠
    좀... 일한 사람만 먹읍시다

  • 8. 제제
    '13.11.16 2:14 PM (119.71.xxx.20)

    좀 얄밉다.
    김치얻어 먹는 걸 정당화시키려는 논리.

  • 9. 진짜
    '13.11.16 2:14 PM (183.96.xxx.126)

    다들 김치독립하고 살면 좋겠어요
    그냥 보내주겠다면 한 통 정도 받는 건 모를까
    김장도 같이 안하고 돈도 쬐끔만 내고
    몇 통씩 갖다 먹으려는 건 도둑심보 맞네요
    전 제가 담그거나 사먹습니다

  • 10. 얼씨구
    '13.11.16 2:16 PM (112.161.xxx.208)

    계산법이 특이하시네요.

  • 11. 여행
    '13.11.16 2:16 PM (39.117.xxx.53)

    아주 김장 많이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전 남동생들이라 엄마랑 했지만 오지도 않고 남동생만 보내서 김장냉장고 제일 큰거 사서
    김치통만 보내고 꽉채워간 올케 너무 얄미웠어요 꽉꽉 채워다가 친정 언니랑 나눠 먹는다든데
    그냥 남동생이라도 싫었어요 ㅠㅠ
    직접 해봐요ㅜㅜ

  • 12. 타인을 바보
    '13.11.16 2:18 PM (112.152.xxx.82)

    13통 김치통 주인공 이실까요?
    아니시라면‥글을 미묘하게 쓰셔서 베스트원글님을
    바보만들지 마셔요‥

  • 13. ..
    '13.11.16 2:19 PM (211.197.xxx.180)

    내가 이래서 입으로 때우는 사람보다 돈으로 때우는 사람이 더 싫다고

  • 14. 그넘의
    '13.11.16 2:19 PM (115.79.xxx.1)

    김치가 뭔지...
    명절 증후군, 김장 증후군..
    구정, 추석,김장...
    답은 없는 걸까요..ㅠㅠ

  • 15. 돈으로
    '13.11.16 2:20 PM (124.50.xxx.60)

    돈 드렸으니 떴떴하게 손하나 까딱안하고 가져와도 됀다는거 같은데 에라이~ 얼굴에 김치속을콱
    친정꺼까지 얼굴도 두껍네

  • 16. 자...
    '13.11.16 2:21 PM (115.126.xxx.100)

    내년부터는 어머니도 원글님이 모시고 김장도 원글님이 하시는겁니다. 결론 끝~

  • 17. ...
    '13.11.16 2:21 PM (119.64.xxx.173)

    ㅋㅋㅋ 윗님 통쾌해요!!!

  • 18. ㅇㅅ
    '13.11.16 2:23 PM (203.152.xxx.219)

    김치좀 사먹어요.. 그지님아
    어머님께 용돈드린건 용돈이고, 형님이 같이 살면서 김치 담그는거 알면 염치좀 있으시던지
    어머님께 용돈드리던 말던 이번 김치 가져올땐 형님에게도 수고비 꼭 드리세요.. 양심이 없네

  • 19. ...
    '13.11.16 2:25 PM (58.232.xxx.104)

    "저희 동생네 가는게 그리 힘드셨으면 따로 나가 사셨어야죠? "
    그러니까 친정동생네 김치 가는것이 힘들었다면 따로 나가 사셨어야죠..
    이말인거죠..

    원글님 시댁 에서 담은 김치를 원글님 친정동생에게 나눠 줬다는 이야기를 이리 당당히 말하는거지요...

    참 세상은 별별 염치없는 사람들도 많네요.

  • 20. ..
    '13.11.16 2:27 PM (121.190.xxx.53)

    어머님이 해서 주는게 아니라
    형님이 한거니까 도둑이란거지.
    용돈은 형님에게 간게 아니고. 거기가 형님 애 키워준거
    아니고.
    알아서 해먹어야지 도둑년.

  • 21. 루비
    '13.11.16 2:27 PM (112.152.xxx.82)

    형님한테 용돈 드리는거예요?
    시어머니께 용돈 드리는거~형님한텐 득 안되요
    정말 못된 동서네요
    함 같이 살아보셔요‥
    득인지‥마음에 독인지‥ㅠ

    드라마에 이런 장면 많이 나오죠
    형님이 일할때 늦게와서 시어머니 용돈 두둑히 챙기면서
    형님한텐 당당한 나쁜동서의 전형입니다

  • 22. 안되면
    '13.11.16 2:31 PM (119.149.xxx.82)

    김치 그냥 사 드세요.
    서로 힘들고 민폐고....김치값 드리거보단 저렴할 겁니다.

  • 23. 뭔소릴
    '13.11.16 2:32 PM (1.217.xxx.250)

    듣고 싶어서 이딴 글을 쓰는건지
    이해불가

  • 24. ㅇㅅ
    '13.11.16 2:42 PM (203.152.xxx.219)

    도둑뿐만 아니고 그지
    그지도둑임

  • 25. 김장독립
    '13.11.16 2:42 PM (39.7.xxx.253)

    삼촌 결혼 김치를 제가 해줬으면 좋겠는지 저한테 얘길하시기에, 제가 동서를 데리고 하겠다. 제가 준비 다하고 몇번하면 동서도 하지않냐 했더니, 뭐 그리 잔말이 많냐구 그냥 해주면 된다던 시모 혼자 몇년째 김장 해요.
    종종 동서 올때마다 김치 줬구 따로 담궈주라해서 제말만 전해달라는거였는데 모든 사단의 발단은 부모가 중심 못 잡아 그렇습니다.

  • 26. ㅁㅊㄴ...
    '13.11.16 2:50 PM (14.32.xxx.80)

    애 맡기며 덕봤다고? 그럼 너가 뫼시며자식 맟기지 그랬니 그게 덕이라니 나 참

  • 27. 햇볕쬐자.
    '13.11.16 2:54 PM (211.216.xxx.151)

    뚫린입이라 소리 이럴때 쓰는 말이었군요...내년부턴 꼭 김장독립하세요!!!

  • 28. ...
    '13.11.16 2:57 PM (211.36.xxx.12)

    아랐다 이젠 니가 담가무라

  • 29. 00000000000
    '13.11.16 3:03 PM (175.203.xxx.123)

    에라이.!!
    도둑놈 심보 가진 님아!!!
    앞으로 김장독립 확실히 하시오!!!

  • 30. ....,,
    '13.11.16 3:05 PM (125.177.xxx.77)

    글을 보면 별로 눈치 안보고 살 것 같은데....

  • 31. 햐..
    '13.11.16 3:06 PM (203.142.xxx.96)

    정말 드물게 보는 댓글들이 일관되게 원글이편 안드는 글이네요.
    원글이는 왜 그런지 잘 생각해보셔야 할듯.

  • 32. 원글님
    '13.11.16 3:07 PM (121.148.xxx.81)

    이제부터 어머니도 모시고 김장도 직접 돈써서
    어머니랑 같이 담구세요.

    그러면 됐죠,,

  • 33. 커피
    '13.11.16 3:16 PM (223.62.xxx.172)

    에라이..김치같이 안할거면 가져가지도 마세요.일은 형님이 하고 생색은 시어머니가 내고 받아먹는건 동서네? 엿같은 구조네요.

  • 34. 그럴거면
    '13.11.16 3:22 PM (211.234.xxx.82)

    니가 모시고 살면서 형님 김치 퍼주고 사세요. 못됐네. 주위사람들이 얼마나 속이 문드러질까.

  • 35. 그니까
    '13.11.16 3:22 PM (175.207.xxx.212)

    참~~~~
    담엔 원글님이 형님하시는거 해보시길 ..
    그러고도 이말이 나오면 원글님 최고!!!

  • 36. 이상함.
    '13.11.16 3:23 PM (119.200.xxx.236)

    이런 글도 아니고 이딴 글 왜 쓰지???

    욕 얻어 먹고 오래 살고 싶은가 보네.....

  • 37. 맞네`
    '13.11.16 3:44 PM (112.155.xxx.98)

    김치도둑년 맞네~~~!!

  • 38. 잠시만요!!!!
    '13.11.16 3:45 PM (219.249.xxx.95)

    김치 도독ㄴ 고백하실게요!!!!! 비키세요!!! 비키세요!!!

  • 39. 뻔뻔하다...
    '13.11.16 3:58 PM (116.32.xxx.34)

    그리고...엄청 얄밉다................진짜 못됐네...이 여자...

  • 40. 첨에는
    '13.11.16 4:01 PM (116.32.xxx.34)

    김치도둑이란 글 쓴 분이 좀 우유부단하다~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 이 아짐이 쓴 글 보니까...속 터질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그님 너무 불쌍하네요. 김치도둑에 관한 어제 글이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97644&page=1&searchType=sear...

  • 41. 어머
    '13.11.16 4:12 PM (175.197.xxx.187)

    양심그지, 김치도둑... 이제라도 아셨음 다행입니다!!

    억울하면 어머니도 모셔가고, 애들 대신 맡겨서 덕도 보고, 김장해서 똑같이 주면서 살아보고 얘기하세요!

  • 42. 럭키№V
    '13.11.16 4:24 PM (119.82.xxx.182)

    이런 사람들은 그냥 사람 자체가 얌체일 것 같아요.

  • 43. 도둑냔
    '13.11.16 4:30 PM (175.117.xxx.143)

    와... 이렇게 대동결 욕해대는 댓글은 또 오랜만일세
    원글님 오래사시겠어요.

  • 44. 에휴
    '13.11.16 4:50 PM (110.13.xxx.74)

    제발 김치는 각자 알아서 담아 먹었으면
    (시어머니의 무지막지한 양의 김장으로 인해 매년 스트레스 받는 며느리)

  • 45. 못땐년
    '13.11.16 5:43 PM (175.142.xxx.152)

    진짜 못땠다....와....세상에 넓고 미친ㄴ은 진짜 많구나....

  • 46. 이렇게 불란이 발생하는데
    '13.11.16 7:01 PM (211.202.xxx.240)

    김장문화도 없애야 함
    예전엔 무엇보다 겨울이 되면 배추 비롯 각종 김치담글 재료 구경도 할 수 없었고
    너무 추워 장독대도 깨질 지경이었다던데 그런 정도니 마당에 묻어 놓고 저장하며 먹었던거지
    어차피 유일한 수단이 그게 전부였으니
    사실 요즘 그럴 필요 있나요?
    일년 내내 사시사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담아 먹을 수 있고, 사먹을 수도 있는 시대에 살면서
    김장을 담그는거야 자유지만 그걸로 싸우고 미워하고 이 뭐 하는 건지?
    다른거엔 합리적인 거 엄청 따지면서 이런 부분에선 지표를 아예 일어버린 듯

  • 47. 울랄라
    '13.11.16 7:07 PM (116.32.xxx.185)

    욕이 먹고 싶었던게지요?

  • 48. ㄱ념
    '13.11.16 7:35 PM (221.138.xxx.83)

    개념도 없구만요...

    이런 사람 집에 들어오면. 분란 일어나지..ㅉㅉㅉ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부끄러운줄 아시길

  • 49. 분란이 되는 요소를 없애는건 중요한 일입니다
    '13.11.16 7:35 PM (211.202.xxx.240)

    어떤 계기로 그 나쁜 본성을 나오지 않게 하는거 이게 왜 안중요한가요?
    사람은 안바뀌는데 교화할 수도 없을거면요.
    김장문화도 문제입니다.

  • 50. ...
    '13.11.16 7:53 PM (203.226.xxx.42)

    와..완전 싸가지...
    욕먹고 싶어 환장했구나..

  • 51. 기가차네
    '13.11.16 8:15 PM (211.178.xxx.40)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는 진리를 또한번 느끼는...

  • 52. 정말
    '13.11.16 8:20 PM (116.33.xxx.131)

    진짜 정말 못된 사람이네!
    에라이. 너같은 여자는 꼭 너같은며느리 보거라이~
    진짜 못된ㄴㅕ ㄴ 이네
    에라이 ㄸ ㅗㅇ 이나 쳐먹어라

  • 53. 헐.....
    '13.11.16 8:22 PM (125.135.xxx.229)

    댓글들 살벌하네요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사람들...
    인간사 줄때도 있고 받을 때도 있는 것이거늘

  • 54. 윗님
    '13.11.16 8:33 PM (116.33.xxx.131)

    인간사 줄 때도 있고 받을 때도 있지요
    근데 이런.사람들은 꼭 받을려고만 하더이다
    받은건 생각 안 하고 지가 준것만 생각 하더이다
    준것도 준것 같잖은것 주면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얌체! 딱 얌체올시다

  • 55. 못된
    '13.11.16 8:43 PM (86.30.xxx.177)

    차남 며느리네요...
    나도 차남 며느리지만...
    이런 동서 들어오면 답 없겠는데요...
    스트레스중 가장 큰건 어머니 모시는것 일텐데...
    게다가 형님은 직장에 다니신것 같고...
    형님에게 고마워하지도 않고...
    같이 살면 착한 사람도 단점 보이게 마련인데...그래서 어머니들...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며느리들 더 챙기고...
    역지사지로...형님 역할 다 맡아 살아보세요...그삶이 나은지...멀리서 프리한 삶 사시는 지금이 나은지....

  • 56. 이야
    '13.11.16 9:37 PM (49.1.xxx.23)

    샘이 틀렸네요
    시어머니가 주는거야 시어머니 맘인거고
    그걸로 님네 모시는 의무가 없어지진 않죠?
    게다가 홀랑 김장까지
    양심있게 좀 삽시다

  • 57.
    '13.11.16 9:39 PM (39.7.xxx.213)

    그럼 김장을 와서 둡기라도 하던가.
    게다가 한두통도 아니고 10통이나 싸가면서
    게다가 친정 동생 김치까지 가져다 먹다니요.
    그래도 끝까지 어머님이 주는거라며 가져가겠다니
    거지근성에 염치는 완전 밥말아 먹었네요

  • 58.
    '13.11.16 9:45 PM (39.7.xxx.213)

    아님 댁이 어머니 모시면서 김장 담가서 형님 한번 줘 보세요. 10통 플러스 형님 동생것 까지요

  • 59. 이게 무슨
    '13.11.16 10:13 PM (59.6.xxx.151)

    김장이 있어 생긴 분란인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계산법이 저 지경이면 다른 건 말해 무엇하며

    이 댓글들이 살벌한가요
    남의 돈, 노동력을 공짜로 쓰고 그걸로 인심쓰고 당연시 하는 태도가 살벌한 건가요?

  • 60. 미란다커 이혼글에
    '13.11.16 10:51 PM (218.148.xxx.205)

    "미란이도
    김장철 다가오니
    이혼한걸거라고 "
    한 댓글 생각난다

  • 61. ...
    '13.11.16 10:57 PM (121.125.xxx.159)

    맏벌이하며 시댁합가하는 그댁 형님이 안됐네.,
    거기다 얌체같이 김치까지 갖다먹고

    원글싸까지도 결혼해서 얌체 며느리 얻어봐양 정신차리지
    형님한테 고마움이라도 느끼세요.

  • 62. ...
    '13.11.16 10:59 PM (24.209.xxx.75)

    욕나오는 건 참구요.
    딴거 필요없고 님이 모셔가서 덕 보삼

  • 63. ...
    '13.11.16 11:05 PM (118.221.xxx.32)

    합가해서 재산 다 차지하고 병든뒤 나몰라라 하는거 아니면 모시고 사는거에 감사하는게 ㅜ맞아요
    애 키워준다 해도 .. 힘들거에요
    용돈이랑 김장은 다른거고요
    같이 해서 가져와도 재료비는 내는데.. 하물며 그냥 갖다 먹는거면 형님께 적당한 사례는 해야죠

  • 64. 참..
    '13.11.16 11:40 PM (110.11.xxx.116)

    김치는 그리 많이 가져가면서 친정것까지 챙겨가면서 형님한테 미안한맘이 안드는 원글님 참 양심이 없네요...
    감치는 그냥 각자 해먹어야지요...시엄니한테 드린돈으로 생색드립은.....형님한테 에센스라도 한병 사다드리면서 애교라도 떨면...
    나도 아랫동서지만 우린 거꾸로라...
    김치하기 너무 힘드니 다음부턴 얻어드시지 마세요...

  • 65. 도둑아이고..
    '13.11.16 11:52 PM (211.195.xxx.238)

    김치도둑아니고 좀 거.지. 같은데요.......

  • 66. ....
    '13.11.17 4:46 AM (39.116.xxx.177)

    그러게요..도둑년에 싸가지도 없는 년이네요.
    너님이 어머니 모시세요~~~
    까짓 용돈...모셔보면 그 주둥이 쏙 들어갈겁니다.
    이런 심보 신랑이 알아서 이혼당하길..ㅉㅉㅉ

  • 67. 으이그
    '13.11.17 6:49 AM (217.72.xxx.181)

    도둑년아~~~
    니 동생 김치는 니가 담궈주라 아이가~!!

    도둑년아! 도둑년아!!!!

    여기와서 니가 잘했다고 글싸지르는 도둑년아~~

  • 68. 우리이쁜딸
    '13.11.17 6:54 AM (211.212.xxx.74)

    참! 저는 김장 안 해먹고 사 먹습니다! 김장 스트레스가 너무 컸기에...
    님이 부모님 덕 보면서, 같이 사시면서 김장하세요! 너무 하시네요!

  • 69. 참나
    '13.11.17 7:59 AM (114.200.xxx.150)

    도둑은 자기가 도둑질 했다는 죄책감이나 있지.

  • 70. 뭐 잘했다고
    '13.11.17 10:07 AM (110.13.xxx.199)

    글을쓰나...

  • 71. 이런 분들은.....
    '13.11.17 10:49 AM (59.0.xxx.231)

    어찌 생겼는지 궁금해요.....ㅎㅎㅎ

    생각 좀 하고 사시라고.....^^

  • 72. ...
    '13.11.17 12:53 PM (39.118.xxx.100)

    네..
    시어머니 노동력은 자식들 꺼고.
    난 돈으로 김치값은 충분히 어머니께 지불했다?

    내가 써야될 노동력까지
    형님 니가 알뜰하게 써먹는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

    이건가요?

    아이고..개념은 어디로.

    그리고 어머님이 재산이라도 있으신가봅니다.
    따로 나가 살라고 까지 하는거 보면
    형님이 어머니 집에 들어가서 집세아낀다 싶은가봐요.

    용돈인가요..품삯인가요.
    형님도 품삯 따로 주세요.
    그 김치 그렇게 얻어먹어야해요? 김치명인들이 그렇게 많은데.

    형님집 애들 다크면 형님 나가고
    님이 노인네 모시고 살면서 수발들거 아니면
    그냥 조용히 김치나 드세지.

  • 73. 김장 해봤으면
    '13.11.17 1:49 PM (14.38.xxx.65)

    이런 생각 못할텐데.....시부모 모셔봤으면 이런 말 못할텐데....

  • 74. 에휴
    '13.11.17 2:15 PM (218.147.xxx.50)

    저도 차남며느리...
    용돈은 저희가 다 드리는 거 맞고...시어머니 형님네 애들 키워주시는 거도 다 맞고....하지만 김치는 한 번도 얻어온 적 없네요.
    시숙이 능력없어 시어머니집에 얹혀 사는 형국이지만...그래도 같은 집에 살아 주는 것만도 감사하네요.
    무슨 일있음 전화오니...전화 한 통이라도 덜 해도 되고...시어머니 걱정은 안하고 사니까요.
    그것만 해도 감사하죠.

  • 75. 이그~
    '13.11.17 2:41 PM (119.200.xxx.59)

    막장 차남며느리 완결판 나왔네요.
    김장 해봤냐고요?????
    시부모 모셔봤냐고요?????

  • 76. 야!!
    '13.11.17 2:51 PM (220.75.xxx.167)

    김치도둑 더이상 하지말고,
    그냥 네가 시어머니 모시고 덕보며 평생 살아~
    이건 김치도둑이 아니라 김치거지일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40 급)도와주세요 컴퓨터 홈을 열면... 5 ㅠㅠ 2013/12/26 531
334739 올해 5월생이면요 1 .. 2013/12/26 404
334738 빨간 스웨터에 어울리는 매니큐어? 5 살빼자 2013/12/26 933
334737 전 이 게시판 굉장히 따뜻한 곳이고 좋은 말 많이 해주는 곳인 .. 5 .... 2013/12/26 877
334736 소금 후추 각종향신료 써보신거 중에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12/26 1,133
334735 고양이 한테 완전 겁먹었어요....너무해 ㅠㅠ 27 aaa 2013/12/26 3,448
334734 사망자 금융조회 신청시에... 3 .... 2013/12/26 2,865
334733 코레일 직원 뽑는다는 것을 보니 마치 군사작전하는 것처럼.. 1 .... 2013/12/26 909
334732 어꺠너비 41. 가슴둘레 103인 패딩은 8 ,,, 2013/12/26 2,984
334731 홧병에, 가슴을 칩니다. 살려주세요 11 엄마 2013/12/26 4,203
334730 가롯유다 재철이 트위터 2 불타는피아노.. 2013/12/26 1,104
334729 진짜 여자들이 보는 눈과 남자들이 보는 눈이 많이다른가요? 15 . 2013/12/26 8,673
334728 cj대한통운 택배 클레임 걸 수 있나요? 8 택배 2013/12/26 3,937
334727 파업에 참가한 철도기관사님의 가슴아픈 편지글.. 3 힘내십시오 2013/12/26 1,060
334726 우리도 백인선호사상 엄청나죠? 4 2013/12/26 1,181
334725 불면증 고칠방법 없나요? 5 ㅇㅇ 2013/12/26 2,229
334724 말 한마디 때문에 정 떨어진적 있으신가요? 14 ? 2013/12/26 3,436
334723 해결능력도 없는 주제에 쇼맨쉽부리고 있네요 3 닥대가리 2013/12/26 1,962
334722 와 진짜 짜증나네요. 직장녀 2013/12/26 954
334721 스테이크해먹을때 꼭 고기를 망치로 두드려야하나요? 3 ... 2013/12/26 1,605
334720 또 새누리ㆍ朴캠프출신 줄줄이 낙하산…머나먼 공기업 개혁 세우실 2013/12/26 1,127
334719 이번 일자위대 총알지원에 관련하여 4 이건또뭐? 2013/12/26 807
334718 새우튀김.. 튀김옷이요.. 빵가루로 하는게 젤 맛있을까요? 6 새우튀김 2013/12/26 1,710
334717 조계종 "부처님 품 안에 온 노동자 외면할 수 없다&q.. 2 호박덩쿨 2013/12/26 1,168
334716 크리스마스..이런날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나요? 10 전화기 2013/12/26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