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3군데를다녀도 대체 몸에 어디가 문제일까요?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3-11-16 14:01:56
한 2주전부터
몸이 휘청거리고 기운이없고 계속졸립기만하고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원래 밥을잘안먹고 집에서 간단한 면류나 커피만 마셔서
그런건지..

저번주부턴 끊임없이 어지럽고 빙글빙글돌고
안구뼈도 누르면 아프고
오른쪽귀가 너무 예민해져서
초등딸 피아노소리도 거슬리고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작은소리도 힘들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걸을때마다 다리가 풀리는듯한 기분이어서
제대로 걸을수가없거든요
어제 안과다녀왔는데 눈쪽은문제없다고 했거든요

왜이런걸까요?
얼굴도 몇주새에 팍삭늙은느낌이고 급노화된것같고
애낳고 내몸 하나 돌보지않은결과인가봐요
사실 아이낳고 부턴 새벽에 숙면을 취해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근육이다풀린느낌이에요

IP : 211.36.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씨
    '13.11.16 2:03 PM (223.62.xxx.45)

    아픈데 없으시다면 미네랄 부족인듯한데요

  • 2. ᆞᆞ
    '13.11.16 2:06 PM (222.235.xxx.143)

    이비인후과 함 가보세요
    달팽이관 쪽으로요

  • 3. ///
    '13.11.16 2:11 PM (115.126.xxx.100)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특정한 어느 한 곳 보다는 전반적으로 몸이 축난거 같은데요.
    식사도 그렇고요.
    부분부분 병원다녀봐야 뾰족한 수도 없어보입니다.

  • 4. mm
    '13.11.16 2:38 PM (221.151.xxx.13)

    우울증, 영양실조,
    끼니 잘 챙겨 드시고 영양제 드셔요.
    그리고 숙면하도록 노력하시고요.
    전신무기력 해 지면 그래요.
    살살 밖에 나가시고 맘 맞는 친구들 만나서 말씀도 나눠보셔요.
    어서 기력을 차리셔요.

  • 5. ㅇㅅ
    '13.11.16 2:38 PM (203.152.xxx.219)

    뇌쪽이나 아마 달팽이관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6. 비장 위장
    '13.11.16 2:39 PM (182.218.xxx.223)

    기능 나쁘면 식사후 잠이 쏟아져요.한의원 가시고 면류등 밀가루 줄이세요.

  • 7. ..........
    '13.11.16 2:57 PM (118.219.xxx.251)

    작은 소리도 예민해지고 잘 들리면 정신분열증 초기증상인데

  • 8. ,,,
    '13.11.17 2:39 PM (203.229.xxx.62)

    몸무게가 20키로 빠졌을때 제 증상과 비슷해요.
    피곤하고 스트레쓰, 영양 부족 식사때문이었는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회복이 안 되요.
    병원 다녀 보시고 병명 안 나오고 낫지 않아도
    조심하시고 봄에 신경 쓰시고 몸무게 변화 있다면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영양 보충 하세요.
    몸이 피곤 하시면 휴식도 취하시고요.
    뇌쪽도 검사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998 이 사람 소시오패스맞나요? 7 jdjcbr.. 2013/11/23 3,374
322997 위캔 쿠키 드셔보셨어요? 6 맛있어요 2013/11/23 1,583
322996 낮에 영화가좋다 보셨나요? 놀람 2013/11/23 1,041
322995 펌)法 “식당서 뛰다 어린이 화상입었다면 부모도 30% 책임” 25 ,,, 2013/11/23 3,621
322994 혹시 자신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일제 말기에 태평양전쟁에 징용이.. 2 엘살라도 2013/11/23 1,660
322993 조국교수, 절대 절대 용납 못한다! 7 참맛 2013/11/23 2,748
322992 외국 인기있는 식재료 파는 싸이트(질문) 곰곰 2013/11/23 1,053
322991 남편의 서운한 말 6 서운 2013/11/23 1,932
322990 서울 수도권을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중산층의 기준이 타이트하게 느.. decora.. 2013/11/23 1,198
322989 광대뼈 수술하고싶어요ㅜㅠ 10 o 2013/11/23 3,970
322988 비는 중화권 졸부 스타일 6 비비 2013/11/23 2,534
322987 생중계 - 민주주의 찾기 행진과 (21차) 범국민촛불대회 2 lowsim.. 2013/11/23 1,413
322986 아래에 연평도 포격맞은 것이..... 글 피하세요 국정충 글입.. 1 아래에 2013/11/23 1,112
322985 혹시 텃밭 근처에 계곡이나 시냇물이 없으면 물을 어디서 4 2013/11/23 1,189
322984 청와대랑 여당에서 시국미사 대대적인 탄압 들어가네요 28 후안무치 2013/11/23 2,539
322983 맛있는피자 추천해주세요(급) 6 토요일오후 2013/11/23 1,739
322982 연평도 포격맞은 것이 우리와 미국잘못이라는 정의구현사제단 7 민간인피해 2013/11/23 935
322981 혼자 스타벅스에서.. 11 나혼자산다팬.. 2013/11/23 4,973
322980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광고요... kell 2013/11/23 1,851
322979 조갑제..이문열 4 .. 2013/11/23 1,211
322978 인터넷으로 정육점 이용해서 주문하시는 분 계신가요? 6 고기 맛있는.. 2013/11/23 1,689
322977 제주도 맛집 순례기 13 ... 2013/11/23 3,206
322976 김장양념이 남았는데요.. 5 김장 2013/11/23 2,050
322975 사회복지 전공하면 나중에 어떤가요? 1 ... 2013/11/23 1,390
322974 석류 좋아하세요? 14 햇볕쬐자. 2013/11/23 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