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염과 중이염으로 고생을 많이해서 아이들 걱정이었는데
첫째는 괜찬은데 18개월 딸래미가 중이염을 달고 살아요
집이 신축빌라인데 안방이 보일러 실과 멀어서 그런지 안방이 좀 추워요
그래서 실내 방한텐트를 써보려 하는데
아이 둘다 떼굴 떼굴 굴러 다니고 또 둘째는 예민해서요
1.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지요
2. 굴러다니다가 혹시 무너지거나 넘어지지는 않는지
3. 텐트 문을 닫고자면 밖에서 가습기를 켜놓고 잘때 건조하진 않을지
제가 비염과 중이염으로 고생을 많이해서 아이들 걱정이었는데
첫째는 괜찬은데 18개월 딸래미가 중이염을 달고 살아요
집이 신축빌라인데 안방이 보일러 실과 멀어서 그런지 안방이 좀 추워요
그래서 실내 방한텐트를 써보려 하는데
아이 둘다 떼굴 떼굴 굴러 다니고 또 둘째는 예민해서요
1.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지요
2. 굴러다니다가 혹시 무너지거나 넘어지지는 않는지
3. 텐트 문을 닫고자면 밖에서 가습기를 켜놓고 잘때 건조하진 않을지
1. 소리는 자다가 뒤척이면서 텐트를 발로 밀거나 하면 소리 납니다. 바스락은 아니고 텐트천 부비는 소리죠. 전 그냥 거슬리진 않습니다.
2. 가로세로 2미터 정도라 왠만해서는 무너지지 않을 듯 합니다. 아들 둘인데 아직 버팁니다.
3. 한겨울은 아니라 문은 열고 자서 이건 모르겠네요. 가습기 보단 어차피 면적도 작으니 물적신 수건 등으로 텐트 안에만 해도 될 듯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추천입니다. 외풍이 없어졌거든요. 굴러댕기는 애들이라 침대서 떨어질까 걱정이었는데 텐트가 벽 역할을 하니 안심도 되구요. 자재 국산인 걸로 사심 냄새도 거의 없습니다. 도움 되었길 바래요^^
어른이 쓰고 있는데요. 텐트바닥 있는거 위에 패드깔고 자요. 윗부분이 모기장처럼 되있어서 외부에 수건 널거나 가습기 틀고 자요. 텐트안에 전기장판키고 장는데 너무 따뜻하다네요. 안에서 이불 걷어차도 춥지않구요. 처음에 약간 냄새가 나긴해요. 환기시키면 되구요. 저도 국내산으로 샀어요. 포**하우스라고. 추천해요. 애들은 더 좋아한대요.
추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