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복 안에 뭘 입어야 하나요

조회수 : 7,570
작성일 : 2013-11-15 22:11:41
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인데 요즘은 검정옷을 주로 입나요
실내 안에서도 상복 안에 바지나 위에 받춰입는 옷을 입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IP : 182.219.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5 10:12 PM (182.219.xxx.180)

    저는 여자라 혹시 치마 안에 뭘 받춰입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 2. 리본티망
    '13.11.15 10:14 PM (180.64.xxx.211)

    상복이 한복이세요? 그럼 내복입고 속치마 입고 입어도 되요. 안보여요.
    안에 독구리 입고 한복저고리 입는 분도 있어요.

  • 3. 그게
    '13.11.15 10:15 PM (61.102.xxx.19)

    장례식장은 덥더라구요.
    히트텍이나 레깅스 정도 입으시면 될거 같구요.
    장지에 가시는 날 추우시면 안에 청바지 같은거 입으셔도 괜찮던데요. 까만바지면 더 좋구요.
    그게 상복이 홀겹이라 춥더라구요.
    위에는 흰상복이던 까만상복이던 추우면 검은색 폴라나 흰색폴라 입으시면 됩니다.
    실내용은 좀 얇은걸로 준비 하시고 실외용은 두꺼운걸로 하심 될거에요.

  • 4. 꼬랑꼬랑
    '13.11.15 10:15 PM (182.208.xxx.50)

    전 검정 레깅스에 민소매 아무거나 입었어요.

  • 5. 123
    '13.11.15 10:15 PM (175.119.xxx.130)

    저는 작년 12월에 장례 치뤘는데 상의는 저고리안에 히트텍 입고 치마안에는 츄리닝바지 입고 있었어요 발인 당일날 넘 추워서 두툼한 롱패딩 입었구요 따뜻한 외투는 꼭 챙기세요

  • 6. //
    '13.11.15 10:16 PM (211.220.xxx.11)

    상복을 입어도 어자는 치마안을 조심해야해요.
    전 검정색 바지를 입었습니다.
    상복에 주머니가 없어서 주머니있는 검정바지를 입고
    카드랑 전화기를 소지했어요.
    카드는 순간순간 필요한 경비 결재하고 전화는 여기저기 연락할때 유용하더군요.
    상가에서 아예 가방을 메고 있는 상주가 있던데
    보기가 좀 그랬어요.

  • 7.
    '13.11.15 10:20 PM (182.219.xxx.180)

    경험이 없어 여쭤본건데 감사합니다.
    제가 열이 좀 많은 편인데 실내에서는 하의 안에만 바지를입어도 괜찮겠죠

  • 8. 요즘은
    '13.11.15 10:24 PM (180.65.xxx.29)

    대부분 검정 상복 입던데 이것도 무슨 절차가 있는지 간소하게 하면 검은색 아니면 흰색 그렇더라구요
    어른들이 알아서 결정할겁니다. 한복인데 안에 뭐 입는건 아무거나 입어도 될것 같아요
    장례식장은 더워요

  • 9. 상의는
    '13.11.15 10:25 PM (182.219.xxx.180)

    실내에서 상의는 꼭 긴팔 안챙겨 입어도 되겠죠..
    외투는 따뜻한걸 준비해야 되겠네요

  • 10. ,,,
    '13.11.15 10:25 PM (203.229.xxx.62)

    장례식장은 더워서 내복 입고 밑에 검정 바지 입으세요.
    장지나 화장장에 갈때는 겉옷 걸치세요.
    패딩, 쉐타, 코트등 편하신대로 흰색이나 검정색으로요.

  • 11.
    '13.11.15 10:26 PM (182.219.xxx.180)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 12. 위에도
    '13.11.15 11:32 PM (61.102.xxx.19)

    얇은거 나시라도 하나 챙겨 입으세요.
    그 상복이라는게 참 그냥 천쪼가리 수준이라 아차 하면 민망한 수준 발생할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얇은 반팔이나 나시라도 하나 꼭 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040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 완판,누리꾼 “이게 창조경제 5 창조경제 2013/11/21 1,395
322039 전에 시아버지 기일을 며느리가 챙겨야하는가에 대해쓴글을 보고 17 익명을 믿고.. 2013/11/21 3,352
322038 30대를 투박과 함께 보내니 암울하지만 힘빠질 날 오겠죠? 1 해뜨기전어둠.. 2013/11/21 645
322037 LTE스마트폰과 3G스마트폰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5 ... 2013/11/21 908
322036 <중앙> 부당판촉 증언…“강남에선 20만원, 인천에선.. 조선>.. 2013/11/21 964
322035 보수, 당신들 왜 그렇게 자신이 없어 1 as 2013/11/21 795
322034 의학계 계신분 약(비타민) 성분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3 비타민성분 2013/11/21 953
322033 결혼식 가는데 재킷위에 코트 입어야할까요? 5 ㅁㅁ 2013/11/21 1,270
322032 구이용 채끝살로 미역국 괜찮을까요? 5 2013/11/21 3,102
322031 강아지가 진짜 조금 땅콩을 먹었는데 괜찮겠죠ㅠ 6 땅콩 2013/11/21 1,385
322030 유시민 시국 강연회 ..'진실은 힘이 세다' 1 // 2013/11/21 1,123
322029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낯설고 따가운 시선..ㅎ 11 놀랬다 2013/11/21 3,606
322028 나이먹어서 떼쓰는 사람들 도대체 왜 그러는거예요? 4 ** 2013/11/21 1,263
322027 "지역감정, 호남이 문제인데.. 채동욱은 전라도 출신이.. 3 경북대 이.. 2013/11/21 1,580
322026 선물은 아니고요 필리핀서 꼭 사올물건좀 추천해주세요 3 필리핀 2013/11/21 1,596
322025 티비 소설 은희 아쉽네요~ 7 2013/11/21 2,431
322024 1000만원 예산으로 여자시계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4 2013/11/21 1,675
322023 정의구현사제단 - '朴하야 요구' , 대구 경북 천주교 -국정원.. 10 푸르른v 2013/11/21 1,888
322022 어제 상속자들에서 효신선배 어머니가 뭐라 그랬는데요?^^;;;;.. 5 ... 2013/11/21 2,264
322021 우리집 전화가 사용중지 된다고... 6 ... 2013/11/21 1,868
322020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은 타고나는 건가요? 29 근데 2013/11/21 5,426
322019 남편 정장풍 패딩 골랐는데 어떤지 봐주시면 감사해요.. 10 추위 2013/11/21 1,484
322018 미국 유학 보낼 방법은 있을까요?? 22 유학 2013/11/21 3,319
322017 천주교 전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 박근혜 대통령 사퇴 요구(한겨레.. 8 사퇴 2013/11/21 976
322016 검찰 수뇌부 또 수사외압 논란 세우실 2013/11/21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