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순위 바로 잡아드립니다.

샤론수통 조회수 : 5,081
작성일 : 2013-11-15 17:39:4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kku&no=182195
IP : 14.34.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
    '13.11.15 5:44 PM (119.69.xxx.11)

    요즘은 성대가 연고대 보다 더 높은과가 많다고 하네요...의대도 더 높은걸 보면 삼성이 팍팍 밀어주나봐요.
    몇년후면 서울대 다음이 성대가 될것 같아요.

  • 2. 클릭도안했소
    '13.11.15 5:56 PM (39.7.xxx.37)

    내새끼 성대다니지만 내야 스카이됐으면 스카이 보내겠네요.
    무신...
    댓글만보고 댓글달기도 첨일쎄.

  • 3. 자하리
    '13.11.15 5:56 PM (178.59.xxx.27)

    그런데 의대에서 순위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들어간 것만 해도 장하고 대단한거고, 졸업후에 얼마나 실력있고 괜찮은 의사 되는 게 중요하죠.
    나중에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로 서열 가르고, 그 안에서도 수입으로 계층나눌건가요?
    인생이 무슨 숫자로 순위매겨지는 게임도 아닌데 참 할일들도 없다 싶네요.

  • 4.
    '13.11.15 6:24 PM (219.250.xxx.171)

    우리나라는 대학에 학벌에 목숨거는곳인데
    당연히 중요하죠
    왜들 관심없는척 상관없는척 하세요
    동네개인병원을 가도 원장 출신대학이랑
    프로필 다 보잖아요
    그리고
    어느대학병원에서 수련의과정 거쳤는지가
    그의사의실력을 가르는데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 5. ...
    '13.11.15 6:50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성대 훌리 말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고3 이과생 대입 치루면 누구나 다 아는 건데요. 의대 빅3가 서성울, 빅4로 하면 서성연울이구요. 빅5로 하면 서성연울카에요.. 성대가 전액 장학금 제도가 워낙 잘돼있고, 삼성의료원까지 받쳐주고 있으니 금새 빅3의대로 성장한거고, 그건 순전히 자본의 힘인데요.

  • 6. 지나갑니다
    '13.11.15 7:02 PM (210.117.xxx.109)

    헐 성대 이대 요즘 왜 이래요 입시철이라 그런 가... 어그로가 아주 그냥.... 가슴에 손을 얹고 서울대 의대, 연대 세브란스, 성대 의대 세 군데 붙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들 딸 어디 갔음 좋겠나.

  • 7. 성대의대 교수
    '13.11.15 7:10 PM (175.223.xxx.212)

    즉, ㅅ병원 교수들은 대부분 SKY 특히 서울의대 출신이 대부분이라는 불편한 진실..울산의대도 마찬가지. 고로 서울대 아님 연대 말고 성대 가는건 바부짓.

  • 8. 의대교수의 마눌
    '13.11.15 7:46 PM (119.202.xxx.205)

    의사들사이에서도 서울대는 그냥 인정해요
    "내가 그때 한문제 더 틀려서 서울대 못갔어
    그래서 난 억울해 서울대인정 못해"
    이런분 빼고요^^
    나머지 모든 의대는 현재로는 똑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 9. ...
    '13.11.15 9:17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무슨 나머지 의대가 다 똑같아요.. 지방대 의대 붙고 휴학하고 인서울 의대 가려고 재수, 삼수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10. 윗님
    '13.11.15 9:51 PM (218.39.xxx.208)

    그거야 어른들과 사회가 아이들에게 심어놓은 학교순위,자존심때문에 그럽니다.
    현실적으로 의사생활하는데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거에요.
    저도 제 남편은 연,카대중에서 나온 의사이고, 의사부인들과 모임 많이 하는데, 우리중에서 제일 돈 못번 의사는 연의출신이고, 제일 성공한 의사는 경상대 의대 나와 서울에 자리잡아 성공해 타펠 삽니다.
    서울대의대 출신은 아무래도 개업이나 취직에 유리하겠지만, 사회에서 자리잡는건 의사 개개인의 실력과 인성이 더 좌우한다는 뜻이에요.
    어제도 제가 우리 아들 인서울의대와 지방의대 순위평을 하니까, 남편은 학교보다 수련병원,전공과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271 대안학교 정말 좋은곳 좀 알려주세요 8 고민고민 2014/02/04 4,880
347270 안정제 먹으니 5 2014/02/04 1,956
347269 어린이집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ㅜㅜ 5 레몬밀크 2014/02/04 1,126
347268 고추장 타령 8 ... 2014/02/04 1,382
347267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3,887
347266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40
347265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743
347264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637
347263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170
347262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956
347261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381
347260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불굴 2014/02/04 1,031
347259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3 e 2014/02/04 24,956
347258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파닉스 2014/02/04 1,936
347257 분수, 소수, 약수, 배수 2 초등수학 2014/02/04 1,154
347256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는 아가 고칠 방법 없나요? 2 깍꿍 2014/02/04 1,054
347255 교복 공동구매vs그냥 8 예비중맘 2014/02/04 1,648
347254 제 남편 빨리 죽을꺼 같아요 48 ㅇㅇㅇ 2014/02/04 21,645
347253 동남아여행지추천좀요... 3 설렘 2014/02/04 1,198
347252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10 내 재산 2014/02/04 2,476
347251 조카가 가는 대학을 보고 시어머님이... 55 은근 열받네.. 2014/02/04 19,066
347250 책 많이 읽으시나요? 5 2014/02/04 1,137
347249 아기치즈? 나트륨 적은 치즈? 미래 2014/02/04 1,411
347248 아기들이 돈주세요~ 하고 손 내미는 거요.. 29 달콤한라떼 2014/02/04 3,547
347247 내아들이었다가 아니었다가 4 자식 2014/02/04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