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3-11-15 14:34:23

반말글

 

 

 

식사중이면 뒤로 클릭

 

 

 

변기 후기다

끓는 물을 부어도 보고 뚫어뻥도 해보고

아 괴로웠다 그 실체를 보기 싫어서

불끄고 사투를 벌이다가 포기하고 업체에 전화했다

 

아저씨가 오셔서 해결해주셨다

정말 돈은 좋은거다 ㅠㅠ

5만원에 깔끔히 해결해주시고 가면서 남기신 한마디

 

변비이신가봐요

 

ㅠㅠ

아저씨가 주신 명함은 소중히 간직하려 한다

진작 부를걸 못 볼 꼴 다 보고 괴로웠다

 

 

오늘 출근하면서 가로수를 보니까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더라

막바지 가을인 것 같다

밤에는 쌀쌀해서 너무 춥지만 낮에는 그래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겨울나기 준비들은 잘하고 있나?

뽁뽁이 공사랑 이것저것 준비해야 하는데 이게 작년 겨울에 해보니까

너무 힘이 들더라

품앗이처럼 돌아가면서 여러명이 해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다 ㅎㅎㅎㅎ

더 추워지기 전에 공사해야 하는데 언제 할지

이러다 작년 겨울엔 입돌아가기 직전에 했었던;;;;;;;;;

다들 겨울 준비는 어떻게 할건가? 

IP : 125.146.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한다
    '13.11.15 2:39 PM (121.162.xxx.53)

    3m문풍지 추천한다

  • 2. dddd
    '13.11.15 2:39 PM (175.197.xxx.119)

    운동(수영)해야되는데 가야지가야지 생각만 하고 안 간 게 x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몇년 신어서 털도 죽고 발도 시린 어그 하나 버리려고 새 어그 주문했다. 베어파우 위메프에서 하길래 얼렁 로그인.. 아직 안 왔는데 기다려진다. (그게 그건데 왜애~~?)
    작년에 사서 잘 입고 다닌 거위털 벌써 꺼내 입는데 불안하다.
    오리털이라도 엉덩이 덮는 걸로 새로 장만하고싶어 죽겠다.

  • 3. 봄날
    '13.11.15 2:46 PM (175.223.xxx.2)

    변기문제가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이다!

    싱글이 말대로 가을이 와서, 나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사람이 생겼다. 고목나무에 꽃이피나보다ㅋㅋ
    다신 느끼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감정이 싱기방기 하다
    그런데 상대방의 의중을 아직 알수가 없다ㅋㅋㅋ ㅠㅠ
    좋기는 한데 아닌거같음 어쩔수없지 하는 맘도 있지ㅋㅋ
    관계가 어려운 게 쌍방향소통을 해야하기 때문인거 같다. ㅠㅠ

    이와 별개로 요즘 목이 근질근질한게 감기가 오려나 싶어 조심한다
    늘 하는 말이지만 싱글이도 항상 건강조심해!
    또보자!! (담엔 좋은소식 들려주고 싶으다)

  • 4. ...
    '13.11.15 2:51 PM (220.72.xxx.168)

    내 월동준비는 배즙, 모과차, 생강차 쟁여놓기.
    모과 사다놓았고, 배즙 오늘 주문했고, 주말에 생강사러 갈거다.

    월동준비도 귀찮으면 변기처럼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

  • 5. 한때는 오너
    '13.11.15 3:06 PM (211.192.xxx.85)

    축하한다. 이럴 땐 돈이 참 좋은 거다. 돈 버를 이유와 보람을 하나 더 찾았으니 좋은 일이다.
    나는 지난주에 커튼쳤고, 이번주엔 방풍비닐과 전열기를 살 계획이다.
    겨울코트는 많이 있어서 옷 걱정은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전에 추울 때 그 옷들이 별반 도움이 안된다는 걸 깨달아서 체력의 문제인가, 옷의 문제인가 고민하는 중이다. 옷 사는 건 귀찮은데...

    어쨌든 큰 고민을 해결한 걸 축하한다. 금방 새 글로 만나서 반갑다. 감기 조심하고, 월동준비도 성공적으로 하면 좋겠다.

  • 6. 싱글이
    '13.11.15 3:15 PM (125.146.xxx.29)

    추천한다//
    3M 문풍지 접수한다 ㅎㅎㅎㅎ
    작년에 일반 문풍지했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았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해봐야겠다

    dddd//
    운동 당장 해라!!!!!!!!!!!!!!!!!!
    겨울이라고 더 움츠러들기 쉽다 안된다
    건강은 겨울에 챙겨야 한다!!!!!!!!!!!!!!!!!!!
    이제 한살 더 먹으면 체력도 그만큼 떨어지는데 안된다

    나 장실 좀 갔다 오겠다 잠시만 ㅠㅠ

  • 7. ㅇㅇ
    '13.11.15 3:30 PM (14.63.xxx.105)

    돈내고 뚫었다고 이제 활발히 사용하는 것 같아 반갑다.

    나는 창문에 멀 입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계절 내 시린 마음에 멀 좀 입혔음 싶다.
    늑대 벨트 못차본지도 까마득..
    '데이트'란 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책을 통해 공부해야할 지경이다.

    모진 날씨는 더욱 이어지련만.. 아흑~,
    이 계절 또 어찌 견뎌야 할지 벌써 가슴 한켠이 무너진다..

    독립군 동지들..! 같이 잘 이겨내길 빈다.
    그럼 난 오늘 이 불금에, 시린 바람 속 더욱 애처로이 늘어만가는 목주름도 가릴겸,
    두툼한 목도리나 건지러 나가봐야겠다..!!

  • 8. 싱글이
    '13.11.15 3:31 PM (125.146.xxx.29)

    dddd//
    이어서
    나도 어그 두개 새로 샀다 난 에그스노우걸로 샀는데 작년에 신었는데 괜찮아서
    이번에 세일하길래 질렀다 굉장히 저렴하게 ㅎㅎㅎㅎ
    택배를 기다리는건 설레이는거다 ㅎㅎㅎㅎ
    오리털보단 거위털 추천하고 더 비싸지긴 하지만
    암튼 엉덩이 덮는 걸로 하나 사라 춥다 ㅠㅠ

    탱자//
    독거노인의 앞글자따서 이니셜붙인 거에요 저도 어느 분이 쓴 걸 보고
    말머리로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봄날//
    오오 좋은 소식
    캬아아 좋다 좋다 나까지 왜 두근대지? ㅎㅎㅎㅎ
    가끔 그런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다시 느낄 수 있을까?
    그래도 수없이 까지고 다치면서 느낄 수 는 있는 것 같다
    서두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마음먹은 것처럼 아님 말구
    하는 식으로 하길
    쌍방소통 꼭 쟁취하길 바란다
    그럴때 긴가민가할때 온 신경이 그쪽으로 쏠리기 마련인데
    가급적이면 정신을 분산시켜서 자연스러운 모습 유지하길
    내가 그게 잘 안된다 ㅠㅠ ㅋㅋㅋㅋㅋ
    두근거리는 상대가 온 걸 축하하고 다음주엔 좋은 소식
    그 다음주엔 더 좋은 소식 알려주길!!!!!!!!! 화이팅이다
    감기걸리면 독하다 잘 안낫는다 미리 미리 조심해라
    머리가 어질하고 독하다

    ...//
    웰빙이다 부지런하다
    잘 챙기는 것 같다 대단하다 난 너무 너무 귀찮아서 못한다
    말처럼 진짜 돈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ㅠㅠ
    차같은거 사도 물꿇이는게 귀찮아서 안먹을 것 같다;;;;;;;
    주말에 추워지니 따뜻하게 입고 장보러 가라

  • 9. ...
    '13.11.15 3:41 PM (220.72.xxx.168)

    노하우 전수한다.
    내가 웰빙이고 부지런해서 모과차, 생강차, 배즙 준비하는게 아니다.
    혼자 살면 아플때 제일 서럽다.
    저 세가지가 겨울 감기예방약이라 미리 준비하는거다.
    목이 칼칼할 때 모과차 진하게 한잔, 으슬으슬 몸살기 시작할 때 생강차 진하게 한잔, 가끔은 두개 섞어서
    한잔 배부르게 마시고 자면 아침에 감기 안걸린다.
    어느핸가 모과차 똑 떨어진 날 바로 심한 목감기 걸려서 한달을 헤롱거렸다.
    치료보다 예방이다.
    그 후론 절대 모과차 안떨어뜨린다. 감기 안걸리고 겨울나는 내 노하우다.
    원글이도 슈퍼가서 한병씩 사다 쟁여놓아봐라. 진짜 감기'예방'에 저거보다 좋은 거 없다.

  • 10. 싱글이
    '13.11.15 3:44 PM (125.146.xxx.29)

    ㅇ ㅇ //
    활발히 사용은 아직 못했고 이제 퇴근해서 활발히 사용을 ㅎㅎㅎㅎㅎㅎ
    시린 마음에 입히고 싶다니 표현이 참 예술이다
    사실 나도 그렇다 ㅎㅎㅎㅎㅎ
    연애 오래 안하면 세포가 죽던데 그렇게 되기 전에
    알콜달콩하길 바란다
    소개팅이든 뭐든 나가서 부딪혀야 할 것 같다
    나가자 ㅎㅎㅎㅎㅎ
    일단은 나가서 부딪히자 그래야 뭐라도 될 것 같다
    목도리 안 까끌한 걸로 잘 건지길 바란다
    둘러 볼 수 있으면 두번정도 돌아가서 적당한 길이감으로
    된 걸 사라 길이가 어정쩡한걸 사니까 몇번 안하게 되더라
    올 겨울 시린 마음 따뜻하게 데울 수 있길!!!!!

  • 11. 싱글이
    '13.11.15 3:47 PM (125.146.xxx.29)

    ...//
    귀가 팔랑거린다 ㅋㅋㅋㅋ
    이런 좋은 정보엔 당연히 팔랑거려야 한다!!!!!
    모과차는 잘 먹어버릇안했는데 모과차를 사야겠다 생강은 내가 안좋아해서 ㅠㅠ
    목이 좀 안좋은데 모과차 꼭 사겠다!!!!!
    옆에서 펌프질 이렇게 해주니까 동기유발이 된다 ㅎㅎㅎㅎ

  • 12. 오랜만이요
    '13.11.15 3:51 PM (59.22.xxx.219)

    정말정말 오랜만.................
    그동안 글을 읽긴 했는데..변비글에 덧글 달게되니 영광일세..ㅋㅋㅋ
    잘 지내고 있는거 같네..목이 안좋다면 쌍계제다에서 나온 도라지차 완전 추천하네
    변비님도 있다니..ㅋㅋㅋ 자매품 우엉차도 꼭 구매해서 번갈아가며 마시게나
    우려 마시는건데..한번 우리면 두번씩은 마셔서 수분섭취에도 좋고
    내가 적게 먹는데..변비도 없고..편도도 없는데 목도 좋다네~

    나 내일 선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두번 선보고 남자들 무섭다며 글 적은적도 있는데 내일은 많이도 안바라고
    겨울이라고 패딩만 안입고 나옴 좋겠어..
    기대를 버렸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남자들이 나왔으면 좋겠구만

    여튼 건강관리 잘하시게~고정닉이 아니라^^ 예전 카페가입 안된다고 답답해하던 여인이라네

  • 13. 내일은 사장님
    '13.11.15 4:03 PM (182.213.xxx.7)

    먼저 드러운 댓글 남겨서 미안하다.
    나같은경우는 매일 하루에두 두세번, 변기 주변을 폭탄맞은것처럼...
    바나나X은 생산해본적 없는 인생이다. 흑~

    나이들수록 물욕을 채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내꺼는 물론 주변인들 취향두 무시한채 사들이기 시작했다.
    쌓인적 없는 통장잔고가 슬슬 무서버지기 시작한다.
    정신차려야지...

  • 14. 싱글이
    '13.11.15 4:26 PM (125.146.xxx.29)

    오랜만이요//
    변비글 크흑 ㅋㅋㅋㅋㅋㅋ
    영광이다 변비글써서 리플도 이렇게 오랜만에 받고
    그런데 카페 가입은 했나?
    메일받고 과정이 좀 길었을텐데 물론 난 가입은 안해서 잘은 모르지만
    무사히 잘 했는지
    도라지차 우엉차
    우엉가루는 사다놓고 쟁여두기만 하고 있다 ㅠㅠ
    난 왜 이러는지 ㅠㅠ
    도라지차도 좋다니 쌍계제다 ㅇㅋ 알아봐야겠다
    나 편도 안좋고 목도 안좋다 ㅠㅠ

    내일 선이라니!!!!!!!!!!!
    이럴 시간이 없다 마사지받으러 가라
    그런데 패딩 ㅠㅠ 패딩 봐주면 안되나
    내일 추워진다 그래서 혹시 남자분이 패딩입고 나와도
    실망하지 말고 즐겁고 좋은 시간보냈으면 좋겠다
    지난번 선들에 어떤 진상이 나와서 무서웠는진 모르겠지만
    그 마음은 이해가 간다
    이번에 나올 분은 좋은 분이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래서 트라우마를 깨주길
    내일 화이팅이다!!!!!!!!!

    내일은 사장님//
    장이 안좋구나
    난 매일 유산균먹고 있다 이게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그래서
    그리고 만성변비인데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ㅎㅎㅎ
    유ㅜ산균 추천한다!!!!!!! 강력히!!!!!!!!!! ㅎㅎㅎㅎ
    물욕 그게 참 문제다 ㅠㅠ
    나도 그렇다 어제 잠자면서도 그 생각을 했다
    이 물욕을 어쩔까 싶은게
    그런데 또 사는 낙이기도 하니까
    조금만 정신차리고 조금 더 생각하면서 사자 ㅎㅎㅎㅎ
    택배오는 즐거움도 있으니까 ㅎㅎㅎ

  • 15. 오랜만이요
    '13.11.15 5:40 PM (59.22.xxx.219)

    지난 두번다 내 메이크업 의상이 아깝기에 나도 깔끔히 입고 내 얼굴 들고 가기로했다ㅋㅋ

    카페가입은 도무지 두달인가 기다린거같은데 소식이없어
    맘 사뿐히 접었다

    어쨌든 화이팅!

  • 16. 싱글이
    '13.11.15 6:39 PM (125.146.xxx.29)

    오랜만이요//
    그래도 혹시 모른다
    라고 말은 하지만 기대했다가 산산히 부서지는 경험을 나도 많이 한지라 ㅠㅠ
    아뭏튼 내일 저녁 비가 조금 온다니까 오후에 만나는 거면 우산 챙기고
    좋은 만남 즐거운 대화하길
    남자분이 괜찮은 분이 나오길 제발~~~

    카페가입;;;;;음 왜 그러지;;;;나도 회원이 아니라서;;;;;
    다시 한 번 메일을 넣어봐라 메일이 많아서 묻혔을 수 도 있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11 요즘도 인터넷 쇼핑몰들 환불/교환 잘 안해주려고 하나요? 1 .. 2013/11/15 935
319910 누구 부인은 11월을 풍요롭게 보내겠군요.. 8 뇌물 공화국.. 2013/11/15 2,924
319909 고려사 책 추천 폴리 2013/11/15 731
319908 직구하니 카드값 끝내줘요 4 직구 2013/11/15 3,545
319907 응사에 제발 헤어랑 옷쫌 7 ... 2013/11/15 2,340
319906 이게 미친*소리 들을 일인가요? 12 에휴 2013/11/15 4,175
319905 속터지는 시부모님 6 으이구 2013/11/15 2,259
319904 가죽가방 구겨진거 어찌 펴나요? 2 울고 싶어라.. 2013/11/15 3,981
319903 미국 물가가 이렇게도 싸나요? 12 .... 2013/11/15 5,472
319902 국립현대미술관 개관전 직전"청와대서 일부 작품 빼라 .. 3 단독 2013/11/15 1,064
319901 전립선에 염증.....완치 어렵나요??? 2 ... 2013/11/15 2,138
319900 샤론황님은 사진에 꼭 본인 홈피를 올리는데 ,,, 2013/11/15 1,248
319899 내일 저녁 서울에서 롱부츠 오버일까요? 6 부츠 2013/11/15 1,105
319898 여관이나 여인숙 같은데 가면 간이영수증 살 수 있나요? ... 2013/11/15 1,142
319897 [포기 쫓다가 닭된 새누리] "노무현 NLL포기 발언 .. 2 손전등 2013/11/15 1,159
319896 어디까지가 외도인가요? 9 외도 2013/11/15 4,511
319895 개인적인 환상이지만 동서보단 시누많은 집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9 ㅇㅇ 2013/11/15 2,274
319894 세계 최고 수준 국회의원 연봉…“셀프결정 때문 2 멍청한국민들.. 2013/11/15 1,153
319893 "공유해요"님의 나만의 요리팁과 댓글 정리해봤.. 584 이런 인생 2013/11/15 35,757
319892 시부모님이 저의 명의로 예금하시는데요 3 .. 2013/11/15 1,932
319891 콩쿨 당일에 시상도 하나요? 3 피아노콩쿨 2013/11/15 736
319890 오트리빈보다 싸고 좋은 코에 뿌리는 분무액 많네요 6 ... 2013/11/15 26,492
319889 속쌍꺼풀처럼 작게도 수술 가능한가요? 9 짝눈이 2013/11/15 2,623
319888 나이들면 눈도 작아지고 코도 낮아지나요? 7 ? 2013/11/15 2,534
319887 미쓰에이 페이 8 ㄷㄷ 2013/11/15 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