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커트 잘하는 미용실&디자이너 알려주세요~

돌니 조회수 : 4,049
작성일 : 2013-11-15 13:58:56
숏커트 한번 하고 나니 미용실 가는 게 일이네요.
잘하는 디자이너 찾기는 너무 힘들구요.
잘못 깎으면 완전 남상으로 나이 팍 들어보여서요...
비싸도 괜찮고 커트만 잘하는 곳이면 돼요.
목동 웬만한 곳은 다 가봤지만, 디자이너랑 잘 안 맞는 건지...ㅠㅠ

이제까지 가본 곳은 

현백 아이벨르(처음에 두 번 깎아준 디자이너는 무난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깎았는데 완전 fail;;)
루이백,
(구)신교 (한동안 해주던 분이 어느날 갑자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심.)
토니앤가이,
홈플러스 지오(?)
류가
한채

등인데 한곳에 정착하고 싶어요.ㅠㅠ

다른 미용실도 좋고, 위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분 추천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IP : 182.211.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동은 아닌데
    '13.11.15 4:23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중계동이 기가막히게 잘 자르시는 미용사 분이 있어요.
    한 자리에서만 18년, 먼 곳에서도 오는 단골이 주를 이루구요.
    중계역 4번 출구인데....

    전 머리 다 태워먹고 수십만원을 들여가며 석달 넘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머리관리를 해 왔는데, 나아지는건 없었어요. 돈만 날린 셈. 머리스타일이 안 사니까 완전.....
    날마다 출근이 고역이었는데, 친구가 머리스타일이 그게 뭐냐고, 그분께 끌고 갔는데, 단번에 해결되었습니다. ㅠㅠ
    나에게 있어서는 구세주네요.

  • 2. 지니제니
    '13.11.15 6:49 PM (165.132.xxx.219)

    마포구청역 근처 스타일하우스 338-8768 커트 잘합니다. 만원이예요 ,
    내 20대 이후 커트한번 하고 가서 그렇게 말 많이 들은 날도 처음 이었어요 . 보는사람마다
    커트 잘헀다고..얼마나 말을 많이 들었는지 ..

    머리가 상해서 퍼머로 가릴까 했는데
    상한 머리 다 자랄때까지 커트만 하자고 제안해주시고
    깔끔하게 잘 잘라주셨는데... 돈 생각보다 손님 머리결생각 먼저 해주시더라구요

    만족합니다. 추천드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792 아이를 낳고 나니 집안 안보고 결혼 한게 후회가 되네요 127 - - 2013/11/18 45,512
320791 날씨가 지랄같군 5 할머니 2013/11/18 1,024
320790 게으른 저의 소소한 생활팁.. 4 첫눈온날 2013/11/18 3,250
320789 싱가폴은 영어, 중국어 다 쓰나요? 9 외국 2013/11/18 8,160
320788 버버리 패딩..........아.........갖고 싶다...... 15 ... 2013/11/18 6,829
320787 선글라스 자주 올리시는분 닉넴만 다르네요 1 뭐지 2013/11/18 659
320786 오늘 저녁엔 뭘 드실 거예요? 22 저녁메뉴 2013/11/18 2,645
320785 미국에서 보내온 구두... 한국에서 교환되나요? 5 ..... 2013/11/18 887
320784 입냄새...도와주세요. 13 .. 2013/11/18 3,690
320783 찬물에 빨래하세요? 9 2013/11/18 3,037
320782 왜 태양은 확 뜨지 못할까?? 39 ... 2013/11/18 4,121
320781 보통 30평대 도시가스(난방비) 얼마 정도 나오시나요? 6 .. 2013/11/18 5,444
320780 기침할때마다 지리는 오줌@@ 9 늙음서글픔 2013/11/18 3,088
320779 애기들이 똥 누는거 보여주는 거 싫어하나요? 17 opus 2013/11/18 2,332
320778 지아엄마 오징어 튀김., 분리되는 이유가 뭐예요? 9 아빠어디가 2013/11/18 5,247
320777 실업급여 구직활동시 이력서요 3 구직자 2013/11/18 3,642
320776 보라돌이맘님 고추장아찌 대박 21 밥귀신 2013/11/18 4,975
320775 여드름 갓 난 여중생 천연(순한)폼클렌저 추천해주세요~ 5 .... 2013/11/18 1,271
320774 주방세제와 관탄산을 섞었더니.... 난리 난리 5 과탄산난리 2013/11/18 3,469
320773 칠봉이 역시 서울남자라 다르네요 4 칠천포할머니.. 2013/11/18 2,098
320772 돈을 빌려달라네요,, 18 AGGY 2013/11/18 6,885
320771 김장용 생새우 살 때 살아있는 새우로 사나요? 죽어있는 생새우 .. 2 김장용 생새.. 2013/11/18 1,850
320770 난방 개시했는데, 다시 끌까요? 7 눈이그쳐서요.. 2013/11/18 1,377
320769 박영선 의원님 트윗... 7 ㅎㅎ 2013/11/18 1,845
320768 2년이 지났는데도 헤어진 남친이 생각나요 15 이젠잊고싶다.. 2013/11/18 1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