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방콕하는 딸 VS 매일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딸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13-11-15 10:57:51

그나마 어떤 딸이 나은건가요...

저희딸은 전자입니다..

누구 탓할것도 없지요..

절 닮은거니까요...

IP : 218.38.xxx.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3.11.15 11:00 AM (223.62.xxx.102)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딸.
    전자는 답답하고 미쳐요.
    엄마 자유시간이 없어요ㅠ
    저도 전자딸 둔 엄마

  • 2. ㅇㅅ
    '13.11.15 11:01 AM (203.152.xxx.219)

    몇살이냐에 따라 다르겠죠...학생이라면 뭐 방콕이 괜찮은데, 그 이외에는 직장 다니고 연애도 해야하니;;;

  • 3. 언젠가
    '13.11.15 11:02 AM (222.237.xxx.185)

    바뀌게 됩니다..

    저도 어릴 땐 방콕이었는데
    대학 가서 확 바뀌었거든요

  • 4. ㅇㅇㅇㅇ
    '13.11.15 11:03 AM (14.40.xxx.213)

    전 좀 늦게 바꼈어요 30대 넘어서.
    놀러가는 재미도 알게되고..

  • 5. 정답은
    '13.11.15 11:05 AM (110.13.xxx.125)

    둘 다 속터지신대요.
    제가 집순이였다가 살 왕창빼고 성격도바뀌면서 후자가됐는데요. 엄마 잔소리는 똑같아요. 집에만있지말고 제발나가놀아라→또 나가냐 싸돌아다니지말고 일찍일찍 다녀라

  • 6. ..
    '13.11.15 11:07 AM (124.50.xxx.22)

    전 둘다 해보고 1번도 괜찮은데 연애하려면 2번처럼 해야..

  • 7. ...
    '13.11.15 11:08 AM (121.161.xxx.35)

    딸 둘인데 한명은 1번, 한명은 2번이예요.
    둘 다 적당해야 하는데 좀 심하니 둘다 속터지는거 맞네요.
    그나마 굳이 고른다면 2번이 좀 나은듯...

  • 8.
    '13.11.15 11:12 AM (14.45.xxx.51)

    딸이든 아들이든 두번째가 낫죠
    저는 첫째아이는 첫번째
    둘째아이는 둘번째이네요

    정말 속터집니다

  • 9. 바뀔거예요.
    '13.11.15 11:16 AM (125.178.xxx.48)

    전 대학까지 1번이었는데,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결혼하기 전까지 엄청 빨빨거리고 다녔어요. 국내,해외 안 가리고요.
    자라면서 많이 바뀔거예요.

  • 10. @@
    '13.11.15 11:2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큰아이 대체적으로 1번 스타일인데
    집에 잇는 날엔 저랑 같이 나갑니다, 영화도 보고 맛집 가서 밥도 먹고..

  • 11. 아들 둘이1번 ㅠ
    '13.11.15 7:11 PM (117.111.xxx.152)

    그래도 어디가서 사고치거나 다칠일 적으니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1번이었는데 지금은 2번이거든요.
    어릴 땐 1번이 나은 면도 있어요.
    집에서 푹 쉬고 학교 가니 성적도 잘 나오고
    책도 많이 읽고

  • 12. ...
    '13.11.17 5:44 PM (103.28.xxx.135)

    중간이 제일 좋긴 하지만 후자는 사고 칠 확률이 높으니 차라리 내 시야에 있는 전자가 마음은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949 살뺴기 쉽습니다. 19 시민만세 2013/12/07 7,635
327948 2~3억정도 현금이 있다면 3 ******.. 2013/12/07 2,986
327947 7세아이에게, 검정고무신, 타무 그런 류의 책좀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533
327946 곧 박피 하네요..두둥~ 6 ㅇㅇㅇ 2013/12/07 1,664
327945 출근시간에 서울역에서 용인가는 버스 문의요~ 2 출근 2013/12/07 1,356
327944 [조언부탁] 28개월 남아/ 돌 갓지난 남녀 쌍둥이 선물 추천 .. 3 deu22 2013/12/07 1,137
327943 수다스러운게 차라리 좋을까요.? 3 아름9730.. 2013/12/07 1,328
327942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아파트 전세 문의합니다 2 질문 2013/12/07 1,725
327941 냉동시킨 전복으로 전복죽 끓이려는데 내장 써도 될까요? 3 샐러드 2013/12/07 17,529
327940 분당인데요,지금 환기시켜도 될까요? 5 날개 2013/12/07 1,418
327939 미세먼지 어때요, 환기해도 되나요 오늘 경기도.. 2013/12/07 543
327938 김연아 의상논란, 디자이너 안규미 홈피마비 파장 30 냄비 2013/12/07 14,783
327937 20년된 삼익 피아노 팔 수 있을까요? 7 피아노 2013/12/07 2,783
327936 임신 초기인데 제주도 여행해도 될까요? 5 급질 2013/12/07 1,793
327935 드라마 광이냥 우꼬살자 2013/12/07 589
327934 예비초등학생 엄마들을 위한 팁 6 yoi 2013/12/07 1,929
327933 여자나이28, 꽃/베이킹 유학 어떨까요? 38 고민중 2013/12/07 4,189
327932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는 26 이상해 2013/12/07 5,550
327931 아침부터 2시간째 같은곡 피아노치는 어느집 1 에휴 2013/12/07 802
327930 중3에서 고1수준의 영어를 공부해야합니다. 영어공부 2013/12/07 942
327929 베이비씨터 자격증? .... 2013/12/07 1,387
327928 한글성경 스마트폰 앱 3 성경 2013/12/07 525
327927 취업에 있어서는 과 보다는 학교 네임벨류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14 roro 2013/12/07 2,562
327926 10년된 콘솔형 피아노,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1 질문 2013/12/07 904
327925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담화문 6 시민만세 2013/12/07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