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때문에 이민호에게 빠져 살았건만

우주 조회수 : 3,444
작성일 : 2013-11-15 10:19:50

작년이죠? 신의에 빠져서 본방에 재방에 나중에 24회 몰아보기까지

완전 이민호에게 빠져살았는데

이번 상속자들에게는 사실 그 매력이 없네요

최영장군을 멋들어지게 표현하는 사람이 아궁..

이민호 최근 작품(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신의)이 다 20대 후반의 인물이라 그랬는지

고등학생 배역이 아직도 참 낯서네요 ㅋㅋ

 

 

IP : 117.110.xxx.13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5 10:24 AM (117.111.xxx.9)

    1화 다볼때까지 고딩설정에..설마설마..회상씬이겟지 하며 보다가
    한참 후에나 적응햇다는...

  • 2. 반대
    '13.11.15 10:25 AM (175.223.xxx.26)

    전 신의 방영기간 내내 봤지만 전혀 감흥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상속자 보며 이민호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이예요ㅋ

  • 3. 저도
    '13.11.15 10:28 AM (117.111.xxx.31)

    신의때 꿈속에 살았어요

  • 4. 아..탄이
    '13.11.15 10:33 AM (180.71.xxx.127) - 삭제된댓글

    신의때 그렇게 멋졌나요?그것도봐야하나..전 상속자에서 이민호의 절제된 눈빛연기에 그간 몰랐던 매력에 푹빠져사는중이예요..

  • 5. jasmine
    '13.11.15 10:40 AM (211.36.xxx.111)

    타니도 좋지만 신의의 이민호는 레젼드입니다. 신의에서 그 깊은 눈빛에 빠져 아직도 보는 일인이에요^^ 신의는 다시 볼수록 재밌어요. 아니 정말 좋아요. 비쥬얼이 더 예술이니 꼭 다시 보세요.

  • 6. 저는 좀
    '13.11.15 10:42 AM (59.22.xxx.219)

    20대 후반의 성숙한 이미지로 계속 구축해갔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상속자들 같은 스토리를 안좋아해서 이민호군 신의후 8개월이나 허덕일정도로 신의라는 드라마에서 못빠져나왔는데..끝나고보니..최영장군을 좋아했던 거더라고요 ㅎㅎ
    다시 고등학생 역할 맡은게 좀 아쉽네요

  • 7. ...
    '13.11.15 10:44 AM (14.33.xxx.27)

    전 시티헌터 때가 젤 좋았어요. 신의도 좋고 개인의 취향도 좋고 이민호 나오는 드라마는 다 재밌게 봐서 상속자들 역시 재밌게 보고 있어요. 무명시절 단막극서 보면 욕설 쓰는 양아치 역할도 자연스럽게 잘하는게 앞으로는 그런 역 하는 것도 보고 싶어요.

  • 8. ㅜㅜㅜ
    '13.11.15 10:47 AM (203.226.xxx.111)

    이민호 나온건 시티헌터만 봤었는데... 내용이 좋아서 봤지 이민호에겐 관심이 없었어요ㅜ
    상속자들의 잔잔한 연기가 좋아요.
    신의도 볼까요? 그럼 너무 빠질것 같아 참고 있어요 ㅎㅎ ㅠㅠ
    신의 해피엔딩인가요?

  • 9. **
    '13.11.15 11:01 AM (124.48.xxx.166)

    전 올해 신의 제대로 보고 최영 장군에 푹!! 본방때는 1회만 보고 내취향 아니야! 하고 버렸는데 ㅋㅋ

    제겐 이민호 드라마중 최영 캐릭이 제일 이예요!

    상속자도 나름 재미있게 보는중인데 생각했던것보다 고등역할에도 잘 어울려요..

    한회에만도 여러감정선이 요동을 치는데도 흔들림없이 캐릭에 잘 녹아 들고요~

    또한 멜로연기에 최적화된 배우인것 같아서 눈에서 하트가 ~@@ ㅎㅎㅎ

  • 10. ㅅㄷ
    '13.11.15 11:02 AM (223.62.xxx.91)

    신의의 최영장군은 제게도...
    그때문에 상속자들을 보고있지만,
    솔직히 신의만큼은 아니에요.
    신의는 레전드 그 자체

  • 11. ㅅㄷ
    '13.11.15 11:08 AM (223.62.xxx.91)

    그리고, 신의 해피엔딩입니다.
    이민호도 멋지지만, 내용자체가 재밌어요

  • 12. ...
    '13.11.15 11:35 AM (59.11.xxx.39)

    별 관심 없었던 배우였는데 어찌하다 상속자를 보게되었는데 다음 회자 기다리다 지쳐
    이민호 전작 찾아보다 신의 다운받아 봤어요. 근데 정말 괜히 봤어요ㅠㅠ
    1주일 동안 신의 24부 2번 몰아서 봤어요ㅜㅜ 정말 일상 생활이 안되고 있어요.
    신의 본방때 1회에서 이상스런 CG에 포기했는데 신의 최영 장군은 정말 진리입니다.
    이민호 정말 눈빛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고 그 묵직함과 아련함과 액션은 감히 아무도 못 따라 할거 같아요.
    기다란 팔 다리로 아트액션을 구사하는데 이제 시티헌터까지 다시 보기 하려는데 아직 신의 몇번은 더 봐야할거 같아요. 역대급 최고의 무사 최영장군을 이민호가 만들었단 말입니다.
    윗분 신의 후 몇개월을 허덕이셨다는게 공감중입니다ㅠ

  • 13. **
    '13.11.15 11:44 AM (124.48.xxx.166)

    댓글보다 보니 더 생각나서 ㅎㅎ

    제가 올해 개인의취향 보다가 이민호 매력에 빠져

    개인의취향-시티헌터-신의 쭉 몰아봤는데요

    드라마 각각 배우 매력이 많았지만

    신의는 정말이지 이틀동안 몰아서 다 봤을만큼 너무 빠져서 봤어요 ㅎㅎㅎ

    마지막회 보고나선 그냥 뭐라고 표현 못할만큼의 가슴 먹먹함이 밀려드는데,,,어휴

    그만큼 이민호의 젊은 최영 장군 캐릭은 멋졌어요!

  • 14. 최영
    '13.11.15 11:45 AM (220.79.xxx.196)

    동감이요^^ 최영장군은 레전드입니다. 마치 자기옷을입은듯한 느낌이지요. 눈빛도 그때가 더 진짜같았고 꺄~ 신의 다시보고 싶네요. 기철이땜시 깨달 재미도 많았는데~

  • 15. 최영장군
    '13.11.15 12:00 PM (59.11.xxx.39)

    신의 방영 당시 같이 못달린것이 정말 아쉬웠지만 매번 다음 주를 이민호의최영장군 보자고
    어찌 기달렸을까 생각하니 상상하기도 싫네요ㅎㅎ
    차라리 한번에 몰아서 보는것이 다행이다 싶네요..
    근데 정말 보는내내 일상을 내려 놓고 마음 단단히 잡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회의 먹먹함이란ㅠㅠ 아직까지 저려오네요

  • 16. 보려고요
    '13.11.15 1:08 PM (203.226.xxx.111)

    마지막회 먹먹함이면 해피엔딩 아닌가요?
    해피엔딩이 좋은데...

  • 17. ..
    '13.11.15 1:10 PM (112.149.xxx.54)

    분명 해피앤딩인데 가슴이 먹먹해지는....꼭 보시길

  • 18.
    '13.11.15 2:22 PM (121.130.xxx.202)

    전 이민호같은 스타일이 싫어서 시티헌터,개취,신의 다 안봤거든요.
    상속자는 나머지 배우들때문에 보는데 점점..민호가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아마 주말에 신의를 보게 될듯...

  • 19. 신의
    '13.11.15 2:45 PM (49.144.xxx.102)

    는 방영 당시 시청률도 별로 안나오고,
    이후에도 이것 저것 문제가 많아 드라마 외적인게 더 유명했는데
    정말 숨은 진주급 드라마예요. 특히 이민호라는 배우를 다시 조명할 수 있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주 캐릭터를 이민호가 너무 잘 연기하고,
    이민호의 강점이 너무 잘 부각되어 몇달은 가슴 앓이 해야 하는 후폭풍이 남더라구요.
    드라마 복습 한번도 안하는 편인데 신의 마지막 편은 정말 몇번이나 봤어요.
    오히려 상속자보다 신의에서 이민호가 더 멋지게 나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 20. ㅇㅇ
    '13.11.15 6:43 PM (223.62.xxx.61)

    자스민님 ㅋㅋ반갑네요. 자스민님 진짜 최영장군 광팬이시죠.진정한 그냥 댓글로만도 여운이 느껴져요.방가방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064 음악 전공하신 분들...도와주세요^^ 2 로잘린드 2013/12/24 823
334063 키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 2013/12/24 1,071
334062 국민건강,경제에 부담주는 양승조 법.시행된다면 유디치과에도 큰 .. 9 8282 2013/12/24 950
334061 예비고 2 남학생이구요 5 질문있어요 2013/12/24 1,457
334060 학위도 자산중에 하나일까요 4 2013/12/24 1,756
334059 조선족들 대한민국으로의 귀화과정이 대체로 쉬운편인가요 . 2013/12/24 611
334058 마음의 평안은 종교 없이는 이루어지진 않는건가요? 17 .. 2013/12/24 2,134
334057 빚을 얻어서라도 공부해야 할까요? 7 2013/12/24 2,647
334056 냉동실 고기 녹여서 스테이크 미디엄 가능한가요? 2 저.. 2013/12/24 1,332
334055 사이버사 '부실수사' 후폭풍…꼬리 무는 의혹들 1 세우실 2013/12/24 760
334054 일본 자위대에 실탄 1만발을 빌렸을까? 4 ... 2013/12/24 977
334053 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나라는 우리나라 9 짜증나 2013/12/24 1,892
334052 카카오톡으로 선물받은거요~ 1 질문~~ 2013/12/24 1,649
334051 크림치즈 프로스팅 케잌 가르쳐주세요. 4 .. 2013/12/24 1,048
334050 막스마라 옷 55가 42 입으면 클까요? 11 사이즈 2013/12/24 15,420
334049 월맛에서 송금하려는데요... 2 급한... 2013/12/24 552
334048 길거리 흡연의 위험성 2 ououpo.. 2013/12/24 1,001
334047 배용준이 연예인이긴 한 건가요 13 이제 그만 2013/12/24 4,043
334046 락앤락 유리 용기 오븐에 요리해도 안깨져요? 6 .. 2013/12/24 2,614
334045 얼린 음식 잘 꺼내서 챙겨 드시나요? 13 아이스 2013/12/24 3,652
334044 <조선>, '민주노총 공권력 투입'에 또 '문재인 딴.. 6 일베,국충,.. 2013/12/24 1,116
334043 흉기차 미국에서 뻥연비라고 유죄판결 개판이네요 2013/12/24 794
334042 저는..지금은 어떻게든 버텨야 합니다. 5 40대 2013/12/24 2,015
334041 곰팡이낀 쨈 살릴방법 없나요? 10 무화과 2013/12/24 3,107
334040 크리스마스이브네요~ 2 무엇이든물어.. 2013/12/24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