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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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장기체류하려면 긴머리가 낫겠죠?
1. ..
'13.11.15 9:34 AM (110.14.xxx.108)one length가 좋아요.
층이 많이 안지게 상고 단발 정도로 다듬어 자르시지요.2. ..
'13.11.15 9:47 AM (218.186.xxx.12)제가 사는 곳으로 오시나봐요 ㅎㅎ
1년동안 미용실 두번갔네요 너무 구질구질해보여서 안갈수가 없어요... 그래도 찾아보면 조금 싼게도 있고 하니 예쁘게 단장하며 지내세요^^
비싼물가는 여전히 적응안됩니다 ㅠㅠ3. ...
'13.11.15 9:49 AM (58.238.xxx.208)자주 미용실 못갈 땐 아무래도 묶이는 길이의 머리가 편해요.
아시아권에 물가 비싼 곳이면 일본이나 싱가폴, 홍콩?정도일텐데
그러면 일년에 한 번은 그래도 한국 들어오시지 않으려나요?
거기서도 머리 종종 하세요. 다들 머리하고 살아요. ^^4. 원글이
'13.11.15 10:01 AM (59.187.xxx.195)일년에 한번 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비행시간은 몇시간 안 되지만, 예전 갔을 때도 전 한 번도 안 왔었거든요.ㅎㅎ
예전에야 어려서 어울리니 긴 생머리로 죽 지냈지만...
지금은 언감생심 긴머리가 웬말이냐...네요.ㅜㅜ
숏커트는 최소 한달에 한 번은 가야 하니, 아무래도 참아야 겠어요.
댓글들 고맙습니다.5. 어디?
'13.11.16 1:35 AM (175.177.xxx.4)어디신진 몰라도 아프리카 오지 아니면 그렇게 머리나 외모 방치하지 마세요
일본가튼 경우는 옛날엔 그랬는데 요즘 한국 미용가격 후덜덜이라 차라리 일본이 더 저렴한데 많아요
전 예전엔 한국나갈때 머리 할려고 후줄근허게 하고 가서 한소리 들었는데 요즘은 한국가서 머리 잘안해요 동네에서 매직하고 새팅파마해서 이십사만원 ㅠㅠ머리도 별로에 ㅋㅋ
어디신진 몰라도 현지 사정 밝은분께 물어서 좋은 샾 발견하시길..6. 원글이
'13.11.16 12:47 PM (59.187.xxx.195)답변을 뒤늦게 봤습니다.
거기서도 당연히 미용실을 전혀 안 갈 건 아니지만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래도 숏커트는 무리가 아닐까 해서요.
짧은 커트머리는 자주자주 가서 잘라줘야 하니까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제대로 의사전달이 안 된다면...으악...싶어서요.
그러게요. 가서 좋은 미용실 만나야 할텐데 말이지요.
늦게라도 주신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