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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배고파서 미칠것같은데...어쩌죠?

..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3-11-15 00:35:52
이번달 말에 사촌동생 결혼식이라 다이어트 빡시게 해야해요
거의 10키로 가까이쪄서 남은시간동안 하루에 0.5키로씩빼야 그나마 예전에 입던옷이 지퍼가 올라갈정도...
근데 지금 배가 무지무지 고파서 뭐 먹고싶어서 정말 눈이 핑핑도네요
아...진짜 갈등...
참고로 저는 원래 얼굴이 땡그레서 볼살빠져보일까봐 살빼면 안되는 스탈도 아니에요ㅠㅠ
IP : 115.95.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돼요~~~~
    '13.11.15 12:40 AM (125.137.xxx.16)

    즐거운상상을하세요. 예쁜옷입고 결혼식가서 사진찍고 놀러가고.
    계획들구체적으로 세우세요.뭘 먹을시간이없어요

  • 2. aaa
    '13.11.15 12:42 AM (222.100.xxx.6)

    미숫가루 한잔 마시세요
    든든하네요

  • 3. 물한컵
    '13.11.15 12:42 AM (61.43.xxx.160)

    드시고 오이 한 개드세요 부러워요 전 너무 너무 식욕이 없어요ㅜㅜ

  • 4. ..
    '13.11.15 12:44 AM (115.95.xxx.135)

    요즘 만나는 친척마다 왤케 살쪘냐고 아줌마같다고해서 진짜 독하게 맘먹었는데 막상 밤되면 인생뭐있나 그냥 먹을까 싶고...아흑...

  • 5. ^^
    '13.11.15 1:10 AM (220.116.xxx.11)

    차..한잔 어떠셔요?
    저도 배고파서 지금....망고차...티백우려내서 먹었더니 식욕감퇴했어요.

  • 6. ..
    '13.11.15 1:15 A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전 좀전에 멸치주먹밥먹었어요. 라면보단 나을것같아서요. ㅜㅡㅜ

  • 7. 다이나 마이트
    '13.11.15 1:34 AM (112.161.xxx.249) - 삭제된댓글

    참다가 참다가ᆢ
    국수 삶아서 묵은 김치 대가리 뚝 잘라
    척척 걸쳐 먹었엉ᆢ
    못 버티고 먹을까봐 밥도 싹 없앴는데
    국수 삶아 먹고 있는 너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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