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거 토하게 하려고 올리브기름 한 숟갈 먹였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삼킨 분량은 2센치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찢어진 책에 붙여 놓은 걸 삼켰네요.
먹은 거 토하게 하려고 올리브기름 한 숟갈 먹였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삼킨 분량은 2센치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찢어진 책에 붙여 놓은 걸 삼켰네요.
제 아이가 스티커를 삼켰었는데 응급실 가고 난리났는데
가봐야 별로 할 것도 없고 x-ray 찍어도 그런건 나오지도 않고
결국 응가로 나왔어요. 빨강 파랑 그런 색이 섞여서요.
할 수 없죠 몸에 흡수되었어도
가장 무서운건 기도로 넘어가 호흡곤란으로 숨넘어가는 거에요.
무릎 끓고 앉은 자세중에 한쪽만 무릎 끓고 앉은 자세가 있데요 한쪽만 무릎 끓으면 다른 한쪽은 세워지게 되어 있는데 세원지 다리쪽에 아기를 가슴이 닿게 하여 엎드린 상태에서 등을 두드리라네요``슈트디어스 응급 조치법이랍니다. 이자세 이해 가세요?
세워진 다리 무릎쪽...
일단.안심하시구요
기다렸다가 내일 병원에가보세요
테이프한면만
잘붙는 성분이 약간섞인 접착제가 발라지긴하는데요
2cm정도면
그양이 미미할뿐더러
포름알데히드포함 그것은
유기화합물이라서..그 약기운이 언젠가는 휘발되어서 날라간다는 특징이있습니다
중금속처럼
몸에 축적되는 물질이 아니예요
하임리히법이나 그런 토하게 하는 건
테이프가 덩어리가 아니라 압력으로 나오지 않을거예요.
목구멍에 걸리거나 기도에 걸렸으면
계속 구역질을 하더라구요
(친구 애기가 빨대 껍질을 삼켜서 구역질하다 병원가서 핀셋으로 꺼냈어요)
아무러지 않게 놀면
변으로 나올거에요.
며칠 기저귀 헤집으며 확인하심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