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머리 감고 딱 다음날 최상의 상태였는데
이제 갓 40을 넘으니 이틀째만 되어도 고데기로도 잘 안잡힐정도로 머리가 죽죽 늘어지면서 떡지려고 하네요.
집에 아동은 감기때문에 한 이주 머리 안감겨도 보송보송만 하더만요.
홈쇼핑보고 빗달린 스타일링기 지른 거 오늘 와서 기쁜 마음으로 해보니
금방 꺼져버리네요.
두피 클리닉 같은 거 받으면 좀 나아지려나요?
머리가 추리하니 더 늙어보여서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20대때는 머리 감고 딱 다음날 최상의 상태였는데
이제 갓 40을 넘으니 이틀째만 되어도 고데기로도 잘 안잡힐정도로 머리가 죽죽 늘어지면서 떡지려고 하네요.
집에 아동은 감기때문에 한 이주 머리 안감겨도 보송보송만 하더만요.
홈쇼핑보고 빗달린 스타일링기 지른 거 오늘 와서 기쁜 마음으로 해보니
금방 꺼져버리네요.
두피 클리닉 같은 거 받으면 좀 나아지려나요?
머리가 추리하니 더 늙어보여서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머리카락도 늙는대요ㅠ 콜라겐도 빠지구요
머리도 피부니까 나이들수록 축축 처지는거죠... 그러니 파마를 안할 수가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