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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는 결혼 할지 안할지

대전내서구암 조회수 : 11,676
작성일 : 2013-11-14 15:13:45

사실 김연아가 대단하긴한데

좀 거만하다고 보는 의견들도 적지 않져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걸 이루었고 그 위치까지 갔으니

근데 또 그만한 위치정도되면 나이를 떠나 거만할수도 있는거고

근데 과연 그런 김연아가 결혼을 할지

근데 하긴 할것 같아요

다만 해서 본인이 남편을 거느리고 살듯

IP : 112.162.xxx.18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은
    '13.11.14 3:17 PM (210.97.xxx.44)

    뭔가를 이룬 사람은 거만하다는 전제를 깔고 있네요.

  • 2. 김연아 거만하단건
    '13.11.14 3:18 PM (112.162.xxx.184)

    그전부터 말이 나왔던건데여;; 예능이나 인터뷰 때 말투라던가 이런거.. 물론 거만할지 안할진 모르겠지만 그럴수도 있다 그런.. 근데 거만하다해도 그럴수도 있다 그런의미..

  • 3. .,
    '13.11.14 3:19 PM (223.62.xxx.39)

    결혼해서
    형님한테 김장콜도 받고
    김치뽁음밥은 나쁜음식인가 생각도 하고
    전업주부 부러워 했다가
    오늘저녁은 뭐해먹을까 고민 하면서
    왜 이놈의 결혼은 해가지고 그러겠지유

  • 4. ㄴㅇㄴ
    '13.11.14 3:19 PM (121.160.xxx.171)

    김연아가 거만하다고 욕하는사람보다 칭찬하는 사람이 100000000배는 많으니까 걱정 붙들여 메세요.
    맥락에 가시가 숨어있네요
    대놓고 욕하는글보다 더 불쾌한글이네요

  • 5. ***
    '13.11.14 3:19 PM (1.217.xxx.250)

    글 참 묘하게 쓰시네요

  • 6. 또또
    '13.11.14 3:20 PM (219.251.xxx.5)

    누구 득달같이 달려 오겠다~~~
    김연아글만 보면 와서 악플다는 아이피..

  • 7. ㅁㅊ
    '13.11.14 3:20 PM (220.87.xxx.9)

    좋은 일에 초치는 인간들...그인성이 보이네...

  • 8. ...
    '13.11.14 3:21 PM (119.197.xxx.71)

    연아양이 거만한거 어디서 보셨는데요?

  • 9. 시계바라기00
    '13.11.14 3:22 PM (211.36.xxx.191)

    여우같이 애교 못떠는..성격인거 같지..거만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요....연아양이 좋은 성품이니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고 싶네요..이런 우월한 유전자는 애기도 많이 낳아주면 땡큐죠^^

  • 10. ..
    '13.11.14 3:23 PM (112.162.xxx.184)

    솔직히 거만해 보인다 남편 거느리고 살것같다가 나쁜말도 아니쟎아요.. 실제 요즘 남편 거느리고 사는 여자들도 적쟎고.. 거만해 보인다는건 그만큼 능력이 있단 이야기도 되고..

  • 11. ㅇㅇ
    '13.11.14 3:23 PM (211.36.xxx.71)

    강수진씨처럼 외국남자 만나서 살면 좋겠어요 ㅎㅎㅎ

  • 12. ^^
    '13.11.14 3:25 PM (222.110.xxx.24)

    그동안 쌓은 착한일이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을듯요

  • 13. ...
    '13.11.14 3:26 PM (211.234.xxx.165)

    거느리다는 상하관계 느낌이라... 부부사이에서 쓸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능력있고 주변평도 좋은거보니 결혼한다면 서로 존중하며 잘 살 것 같아요.

  • 14. ..
    '13.11.14 3:30 PM (1.215.xxx.99)

    뭔소리래..

  • 15.
    '13.11.14 3:30 PM (116.36.xxx.50)

    인터뷰할때 거만한거 전혀못느꼈는데..
    기부하고 칭찬하니 배가 아픈가보네요

  • 16. ...
    '13.11.14 3:31 PM (222.235.xxx.29)

    솔직히 거만해 보인다 남편 거느리고 살 것 같다가 나쁜말이에요.
    전혀 그렇게 안생겼어요.

  • 17. 제생각은다른데
    '13.11.14 3:32 PM (220.72.xxx.59)

    끝없이 겸손하니까 그높이까지 오를수있었던거 아닐까요.
    계속 부족하단 생각으로 연습을 한 덕에..
    실제로 인터뷰보면 득도를 한 도인같은 겸손이 느껴질때가 있던데..
    모든선수 순위 의미없다던가 다 열심히 한거고 모두 똑같이 훌륭하다며..
    다소 담백한 말투는.. 누군가에게 잘보이거나 눈치보기위해 다듬지 않아서그런거지
    투박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생각 복잡하게 하지않는 그런 단순한면 덕에 운동에도 잡념없이 매진할수있고 그런것 같더라고요.
    말로만 겸손떨고 조심스러워하며 여기저기 눈치보고 간보고 배시시 웃고 쑥스러워하고 그러는 건..
    별다른 수고나 내용없이 이미지로만 먹고사는 연예인들에게서 쉽게 찾아볼수있죠...

  • 18. ..
    '13.11.14 3:33 PM (118.42.xxx.32)

    거느리고, 유치하게 갑질 을질 따질거 같진 않아보여요.
    존중해주며 잘 살거 같아요.

  • 19. 연아선수
    '13.11.14 3:34 PM (116.32.xxx.172)

    평소 말투가 여성스럽고 애교있고 한 말투가 아니더라고요.
    인터뷰 보니 원래도 애교같은 거 전혀 없다고...
    그리고 언제부터 거만하다는 말이 나쁜뜻이 아니게 쓰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봐도 좋은 뜻 아닌데요;
    남편을 거느리고 산다는 말도 능력있는 여자면 당연히 그럴거라는 뉘앙스도 그렇고, 연아선수를 무척 부정적적으로 보시네요.

  • 20. ...
    '13.11.14 3:35 PM (119.64.xxx.40)

    솔직히... 성공해서 거만해졌다 이런게 아니고... 순둥이같고 남들 욕에
    심장 벌렁거리는 여린 성격이면 그 성공 못 이룰거 같긴 해요.
    그 부담감 압박감에 실수없이 여유로운 연기 펼치려면 일반인 멘탈로
    안되죠. 분명 훌륭한 남자랑 결혼할거 같아요. 외국 생활 오래했으니
    외국인 만날거 같기도하고...
    근데 원글님 참... 거만한게 어떻게 능력있다로 해석돼요? 누가 원글님한테
    참 거만하시네요. 이러면 고맙습니다~ 하시나봐요....

  • 21. ss
    '13.11.14 3:36 PM (147.46.xxx.122)

    님 혹시 예전에 연아 엄마 흉보던 그 분 아니세요?
    연아 양은 거만하지 않아요. 근데 왜 자꾸 그런 전제를 깔고 이야기하나요?

  • 22. 나쁜뜻으로
    '13.11.14 3:38 PM (1.217.xxx.250)

    이 글을 쓴게 아니라면
    평소에 남들하고 소통에 아무 문제 없으세요?

  • 23. 나까무라상?
    '13.11.14 3:40 PM (211.201.xxx.173)

    연아를 욕하고는 싶은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욕할게 나오지 않으니까
    이젠 만약에 결혼한다면 이라는 가정까지 동원하면서 욕하네요. 측은하네요..

  • 24.  
    '13.11.14 3:45 PM (112.162.xxx.184)

    거만하다는거나 남편거느리고 산다고 하는게 나쁜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거만한면도 필요한걱.. 그리고 남편거느리고 사는게 뭐가 나쁜건지..

  • 25. 연아
    '13.11.14 3:46 PM (119.78.xxx.254)

    박지성이랑 결혼할줄 알았는데, 역시나 축구선수들은 내조를 잘해줄수있는 여자를 더 원하는거같아요.

  • 26. ....
    '13.11.14 3:47 PM (147.46.xxx.91)

    거느리고 산다 거만하다가 나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확실히 더 나쁜 건 그런 말을 이런 게시판에 올리는 거에요.

  • 27. 근데
    '13.11.14 3:48 PM (211.216.xxx.56)

    거만하다고 하는 의견 적지 않다 글 적었는데
    거만하다는 의견은 거의 없어요
    찌질이들이나 괜히 지들 보기에 그래보인다는 글
    어쩌다 올리고

    그리고 연아랑 오래 지낸 사람들은 하나같이
    겸손하대요

  • 28.
    '13.11.14 3:48 PM (222.110.xxx.24)

    지금 원글님이 왜 이글썼는지 알거 같아요.

    10억달러 쾌척기사
    외신의 골드스핀자그레이브 대회 복귀에 대한 큰 기대가 있음을 시사한 기사
    김연아 크리스마스 씰 발행 기사.

    좋은걸 덮으려 유치하게 이러시는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 29. ㅇㅇ
    '13.11.14 3:49 PM (121.160.xxx.171)

    가만보면 심보 꼬인사람들 꽤 있어요
    딱히 잘못도없는데 본인맘에 안든다고 근거없는 비난글로 여론몰이하는거 보면
    참 인생 불쌍하다 싶어요. 행복한 사람이 이런글 퍽이나 쓰겠어요?

  • 30.  
    '13.11.14 3:50 PM (112.162.xxx.184)

    박지성과는 나이 차이가.. 그리고 김연아는 박지성에 만족 하지 않고 거느리고 살듯..

  • 31. ....
    '13.11.14 3:51 PM (119.197.xxx.71)

    ㅎ 하다하다 이젠 사전적 의미까지 바꿔보시겠다고 난리네요.
    거만하신 원글님

  • 32. ===
    '13.11.14 3:52 PM (61.102.xxx.207)

    거만하다 는 나쁜 뜻이에요. 국어사전에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고 건방지다"라고 나옵니다.

  • 33. ...
    '13.11.14 3:54 PM (39.7.xxx.64)

    글속에 악의가 다 보이는데 그러지마세요

  • 34. 김연아가
    '13.11.14 3:54 PM (61.73.xxx.45)

    거만한거 어떻게 알아요? 언론 기사 찌라시로? 김연아같이 진정 큰걸 이루고 이룰 사람은 겸손하죠. 참 글 희안하게 김선수 깎아 내리네요

  • 35.
    '13.11.14 3:57 PM (211.216.xxx.56)

    맞아요 연아 운동선수 말투고 털털하죠
    근데 연예인으로 착각하는지 어린여자애니까
    나긋나긋 애교부리고 그런걸 바라는 인간들이 있나봐요
    피겨가 보기에 이쁠지 몰라도
    엄청난 훈련과 근력 필요한 스포츠고
    강심장이 필요한 승부에요

    전 연아선수 인터뷰볼때마다
    이쁘게 생겨서 운동부선배말투라
    넘 좋던데

  • 36.  
    '13.11.14 3:58 PM (112.162.xxx.184)

    김연아 싫어하지도 않고 깔려는 의도도 아니에요.. 그만큼 대단한 사람이니 거만해도 되고 남편 거느리고 살아야 된단뜻이었는데 오해들이 심하신듯

  • 37. 의외로
    '13.11.14 3:58 PM (223.62.xxx.58)

    연아선수는 평범한 남자와 결혼할것같아요. 대신 자기만을 사랑해주고 밀어줄줄아는 다정다감한 남자로.

    이부진의 경우도 그렇고 진짜 야망이 큰 여자들은 의외로 평범한결혼한다고 하죠.. 시댁이나 남편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주도적인 결혼생활을 위해서요

  • 38. 쯪쯪
    '13.11.14 3:59 PM (1.236.xxx.89)

    당신 앞일이나 신경쓰셔.

  • 39. 원글 이상해요
    '13.11.14 4:02 PM (61.43.xxx.160)

    안티죠? 이 사람 이상해요 거느리고 살듯?

  • 40. ...
    '13.11.14 4:03 PM (61.74.xxx.243)

    거만하다는 말 굉장히 나쁜말인데... 원글님은, 대단한 사람이면 거만해도 된다는 건가요.? 본인이 대단하다고 착각하고 거만떠는 인간들 인성이 바닥인 인간들이예요. 김연아 선수를 왜 자꾸 거만한 인간으로 몰려고 하시는지 이해불가..

  • 41.  
    '13.11.14 4:06 PM (112.162.xxx.184)

    개인적으론 거만한단 말 나쁘게 안봐요.. 거만할 정도 안되는 사람이 거만한건 문제인데 그럴 정도 되는 사람이 거만하다면 뭐.. 그리고 여자가 남자 거느리고 사람들 지금도 있고요

  • 42. 시계바라기00
    '13.11.14 4:07 PM (211.36.xxx.191)

    손연재...소속사 알바생인가...모지리도 아니고...횡설수설하는것이..마이 냄새 나네요

  • 43.
    '13.11.14 4:09 PM (123.228.xxx.103)

    어디서 출동했는지 알겠네
    얼마전에 똑같이 거만하다는 단어로 김연아 모욕하는 글 올리고 파이어만든 그 양반이랑 같은 부류겠죠

    박지성한테도 만족못할것같다느니 거만해보인다느니 대놓고 어그로질 ㅉㅉ
    왜가만 있는 임자있는 박지성까지 끌어들입니까?
    이런 짓좀 고만하세요
    니 부모 욕먹이지말고ㅉㅉ캡쳐 전부 떠놨으니 ㅂㅅ짓 그만하세요

    니 인생이 뭣같으니 어디에라도 풀고싶은 맘 이해는 하는데 보기엔 추잡스러워보이니깐

  • 44. ㅇㅇ
    '13.11.14 4:16 PM (118.36.xxx.57)

    아무리 변명해봤자 연아선수 깍으려고 글썼구만..
    컨디션 100%로 올라오고 기부소식 뜨고 좀있음 경기참여도 할거고
    똥줄타는 쪽에서 나오셨나~~
    심뽀좀 곱게 쓰세요

  • 45. 불쌍한 인간아...
    '13.11.14 4:17 PM (211.234.xxx.115)

    오늘 필리핀 수해에 1억원 기부 기사 때문에 자꾸 똥고집을 피워대는 건가?

  • 46. 연아 선수 주변사람들...
    '13.11.14 4:20 PM (121.171.xxx.82)

    한결같이 하는말이 대스타 답지않게 겸손하고 소탈한 성격이다...라고 말하던데요...

    연아선수 인터뷰하는거 보면...땀흘려 노력하는 정직함.오직 실력으로 이룬 세계일인자의 당당함.그리고 같이 노력하는 다른선수들에 대한 동료애...자신의 실력에 자만하지 않는 겸손함...그리고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맡기는 진인사 대천명하는 담대함...그리고 세계 피겨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는 현실감.현명함이 보여요...

    그리고 언제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말한것은 꼭지키는 그녀를 보면...
    신뢰가 절로 생깁니다...
    지금 이순간도 최선을 다해...훈련하고 있을 ...연아선수

    근데 참 ...이런글이나 쓰는 원글님도...참...유구무언입니다...

  • 47.
    '13.11.14 4:39 PM (211.216.xxx.56)

    근데 이사람 오늘 쓴 글들보니
    댓글 많이 달릴 주제 선별해서 글 쓰고 있네요
    딱히 그쪽 사람은 아닌가봐요

  • 48. ㅉㅉ
    '13.11.14 4:54 PM (218.39.xxx.164)

    손연재...소속사 알바생인가...모지리도 아니고...횡설수설하는것이..마이 냄새 나네요 222

  • 49. 태양의빛
    '13.11.14 4:56 PM (221.29.xxx.187)

    잘생기고 신체 건강하고 포용력 있고 머리 좋고 부유한 집안의 남성과 결혼 한다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선수에게 어울리는 베필은 이 정도는 되야죠.

  • 50. 오늘 왜 이러나
    '13.11.14 4:56 PM (59.6.xxx.151)

    나머지는 남편이 거만한가보죠

  • 51. 그냥
    '13.11.14 5:12 PM (121.88.xxx.139)

    되도 않는 소리 나오는대로 지르는구만.
    여자는 결혼 할 필요없다 했다가
    여자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댔다가
    게시판 어지럽히고
    사람들 쓸데없이 힘 빼려는 이런 작자는
    도대체 정체가 뭔지???

  • 52.
    '13.11.14 5:16 PM (106.243.xxx.237)

    연아가 거만하다는 말 첨듣네요
    원글님 혹시 당당하다와 거만하다는 말을
    혼돈하는거 아닌가요
    여왕님은 당당하다

  • 53. 아리따운맘
    '13.11.14 5:20 PM (125.208.xxx.217)

    김연아는 좀 거만해도 됩니다
    저 김연아에 대해 그저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는데... 손연재 하는거 보니 김연아는 정말 대단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54. 행복한 집
    '13.11.14 5:26 PM (125.184.xxx.28)

    김연아 걱정말고 님이나 잘사세요.
    연아가 거만한지 체험해보셨어요?
    아니면 중매 서시게요?
    참 별걸 다 걱정하세요.

  • 55. 00
    '13.11.14 5:38 PM (175.214.xxx.42)

    [형용사]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데가 있다.

    국어사전 찾아보시길.. 거만하다 상당히 나쁜뜻입니다.

  • 56. 푸헐
    '13.11.14 6:33 PM (121.140.xxx.8)

    아무리 거만이 부정적 의미라고 알려줘도 자기 혼자 우기기는...
    그럼 나도 좋은 의미로 당신은 미친년같이 발랄히게 느껴져요. 아마 똑같은 남자만나 살거나 사실거 같으니 좋겠어요.

  • 57. 원글님하
    '13.11.14 8:01 PM (178.191.xxx.211)

    책좀 읽고 거만하다는게 뭔 뜻인지 알고나 써라. 내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니 멋대로 단어를 갖다 붙히긴 ㅉㅉㅉ.
    원글은 머저리. 뭐 나도 머저리를 나쁘게만 보지 않으니까 써도 되는거쥐? ㅎㅎㅎㅎ

  • 58. 에고..
    '13.11.14 11:00 PM (180.70.xxx.2)

    초딩이세요?? 거만하다 의 뜻을 모르는거 보니 초등저학년인가봐요
    거만한건... 혼자 잘난척하는걸 넘어서 상대를 낮춰본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요
    아무리 잘난사람도 상대방을 무시해선 안돼요. 그런건 나중에 도덕시간에 배우게 될거에요. 물론 대부분이 취학전 엄마에게 배우죠.
    앞으론 뜻을 바로알고 사용하길 바래요.

    거만하고 남편을 거느리고 산다. 이 말에 댓글들이 흥분하는 이유는. 그 뉘앙스가
    남편을 무시해서 휘두른다. 뭐 이런 의미가 될수 있기 때문이에요. 알겠나요?

  • 59. 개인적으로?
    '13.11.14 11:36 PM (121.169.xxx.20)

    거만하다는 말이 개인적으로 나쁘다고 생각 안한다니??? 언어는 쌍방소통 아니고 개인적인 언어인가요?
    어이 없어서...
    단어의 원뜻이 있는거지 개인적인 뜻을 거기에 덧 붙여서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해야 하나요?

  • 60. 연아양 고마워!
    '13.11.15 1:31 AM (220.116.xxx.11)

    교묘하게 좋은 일을 까려고 하는 사람이네요.
    그냥..연아양. 좋은 일 했으면 잘했다. 대단하다. 마음씀이 이쁘다..칭찬해주면 안되나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겠지만 주니어때부터 지금까지 쭉...인터뷰나 경기 그리고 그외 모습을
    보면.....달라짐이 없던데요. 눈빛이. 그 자리가 어디이든. 한결같던데요?
    오히려...연아양은...누가 자신을 띄워주면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어쩔줄 몰라하던데요
    그리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어요. 더 이뻐 보이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 눈치도 안보고.
    그런 사람에게 '거만'하다가 아니라....'겸손'하다...혹은 '대인'이다...라고 얘기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 61. 개콘하세요?
    '13.11.15 9:02 AM (112.146.xxx.158)

    글의 늬앙스가 나쁜데 원글이는 좋은 뜻이라고 우기네ㅋㅋㅋ

  • 62. 존심
    '13.11.15 9:23 AM (175.210.xxx.133)

    거만하다가 나쁜의미가 아니라고요?
    당당하다라면 모를까!

  • 63. 흐음
    '13.11.15 9:45 AM (175.196.xxx.85)

    저기요..아는 사람한테 거만하네요, 남편 거느리고 살겠네요 라고 얘기해 보세요. 듣고 좋아하는 사람 있나...--;

  • 64. ....
    '13.11.15 9:57 AM (180.228.xxx.117)

    키 큰 어른 앞에서만 자신이 한 없이 작아 보이고 크게 잘난 사람 앞에서만 자신이 한 없이 못나 보이죠.
    잘 난 사람에게서 풍기는 카리스마는 거역할 수 없는 것이기에 자신의 무력함의 반발로 그 카리스마가
    그냥 이유 없이 거만함으로 보이는 것이죠.

  • 65. ....
    '13.11.15 9:58 AM (180.228.xxx.117)

    오자정정: 앞에서만===> 앞에 서면

  • 66. ...
    '13.11.15 10:07 AM (118.43.xxx.13)

    웬 거만? 도리어 부처님 허리토막 같은 아이를..

  • 67. ....
    '13.11.15 10:14 AM (180.228.xxx.117)

    원글님,
    이제 그런 생각일랑 버리시고 어린 연아에게서 우리 같이 배웁시다.
    소득이 많으면 많은대로, 소득이 적으면 적은대로 그 소득의 일부를 덜어서 불쌍한 사람들,
    불행이 닥친 사람들을 도우는 모습을 연아에게서 같이 배웁시다.

  • 68. 거만?
    '13.11.15 10:52 AM (183.109.xxx.150)

    원글이야말고 남 이러쿵 저러쿵 참 거만 오만하시네요
    연아양이 팬이 많은이유는 거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만과 카리스마는 다른거구요

  • 69. ,,
    '13.11.15 11:04 AM (116.126.xxx.142)

    인터뷰할때 말투는 손연재도 김여아랑 똑같던데요. 그냥 운동하던 사람이라 약간 무뚝뚝하다 그러고 봅니다

  • 70. 에휴..
    '13.11.15 11:09 AM (58.143.xxx.12)

    넌씨눈도 아니고.
    글쓴님이나 시집식구 죄다 거느리고 거만하게 사는 시어머니 만나셔서
    꼴에 아들이라고 거만한거 똑 닮아서 님 친정식구까지 거느리고 살려는 신랑만나세요.
    아!! 시누이까지 거만해서 사돈집 우습게 보고 업신여기면서 새언니 거느리고 살려고 해야겠네요.

    좋겠어요. 집안 식구들이 죄다 능력좋고 대단하셔서.

  • 71. 초딩인가
    '13.11.15 11:10 AM (110.13.xxx.125)

    버젓이 뜻이있는 말인데 혼자 나쁜말이라 생각안한다니.
    국어원가서 고쳐달라그래요 그럼. 만만한게 김연아지..

  • 72. 댁이나
    '13.11.15 11:30 AM (223.62.xxx.70)

    그렇게 좋다는 거만하고 남편 거느리고 사는데 집중하셈.
    참 불쾌하게 하는 재주도 가지가지.
    좋겠수, 뭐하나는 특출나니.

  • 73. 점다섯
    '13.11.15 11:44 AM (210.118.xxx.115)

    거만하다 (倨慢--)[거ː만하다]발음재생단어장 저장
    [형용사]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데가 있다.

    거느리다
    [동사]
    1.부양해야 할 손아랫사람을 데리고 있다.
    2.부하나 군대 따위를 통솔하여 이끌다.
    3.누구를 데리고 함께 행동하다.

    나쁜 말 맞는데요?
    자존심이 강하다, 대차다, 당차다 등등의 말도 있는데 거만이라..
    거느린다는 것도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이니 맞지 않고요.

  • 74. ㅋㅋㅋㅋㅋㅋ
    '13.11.15 12:06 PM (175.197.xxx.119)

    미친년같이 발랄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전 미친년이 나쁜 뜻이라고 생각안해요 개인적으로. 발랄하고 활기넘친다는 뜻도 되잖아요 이 시대가 바라는 상이기도 하고요. 원글님 정말 미친년같이 발랄하네요. 김겸손이 별명인데 만나본 사람마다 진짜 겸손하다고 하는 김연아 걱정까지 다 해주고 원기가 팔팔 넘쳐서 미친년이 새벽부터 꽹과리치면서 동네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댓글 당 100원인가? 옛다 100원.

  • 75. 참 나
    '13.11.15 12:29 PM (112.151.xxx.119)

    세상에 별 시답지 않은 글을 다 보네요.

    꼬여도 이렇게 꼬인 글을 쓸 수가 있나

    세상에 별 걱정을 다 하시는구랴..

    정말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네요.

  • 76. 민하
    '13.11.15 12:37 PM (182.208.xxx.100)

    윗분처럼 사전이나 찾아보고 이런말 꺼냅시다

    비난할게 없으니 이젠 별걸다,,,,,,-_-

  • 77. 반달곰양
    '13.11.15 12:40 PM (14.53.xxx.103)

    원글님 개인이 거만하다는 말을 나쁘게 보지 않는다고 해도, 거만하다는 말 자체가 부정적인 의미잖아요.
    앞으로 글을 쓰실때에는 본인이 쓰고자 하는 단어의 뜻을 제대로 파악 하고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원글님 쓴 댓글을 읽고 원문을 몇번 읽어봤지만...글 자체에서 심보가 고약하다는게 느껴져요.
    원글님은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면 억울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본인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는건데.. 본인 탓해야죠.

  • 78. 5345
    '13.11.15 12:46 PM (222.103.xxx.166)

    연아 선수는 잘나서 잘난척 할수가 없음 ㅠ_ㅠ
    그냥 잘난거야 . . .그리고 연아선수가 얼마나 겸손하고 착한대..
    단지 애교를 카메라 있는데서 불특정 다수 있는데서 못 떨뿐..
    그건 운동선수가 할 필요가 없지 운동을 잘해야지 ㅉ ㅉ
    손연재 같은 운동 못하는 선수나 애교로 무마하지..
    이거 쓴 이유가 손연재쪽 알바 같음

  • 79.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13.11.15 12:55 PM (220.72.xxx.4)

    .
    .
    .
    ----------- 얘 유명한 찌질이에요. 더이상 낚이지들 마세요. ----------------
    .
    .
    .
    --- 딴 데가서도 이러고 찌질이 등신짓 하며 욕먹고 살아가는 시키니까 더이상 먹이 주지 마세요 ---
    .
    .
    http://www.torrentrg.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390451
    .
    .
    http://www.torrentrg.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sca=&sfl=mb_id,1&st...
    .
    .

  • 80. yoku
    '13.11.15 2:04 PM (218.158.xxx.70)

    김연아가 진짜 대단한 사람인가 보군요. 진짜 깔게 없었나 봅니다. 이젠 별걸로 다 ㅎㅎ

  • 81. 빨강파랑
    '13.11.15 3:18 PM (210.104.xxx.130)

    연아는 거만해도 됩니다.

    거만해도 되는데 오히려 너무 겸손하죠

  • 82. 재치있는댓글
    '13.11.15 3:27 PM (175.223.xxx.32)

    미친년처럼 발랄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글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 83. 커피
    '13.11.15 3:34 PM (223.62.xxx.21)

    어떤 위치의 사람이면 거만해도 되고 다른사람을 거느려도 됩니까.그런 위치의 사람은 없습니다.종종 같지않은 인간들이 조금의 권력을 얻으면 하려는 짓들을 아무리 연아칭찬이라는 미명하에서도 용납하면 안되는거죠.연아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서 거만 거느림 이런 거부감드는 단어를 선택한것부터 의도가 의심되는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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