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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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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 사기피해 ㅠㅠㅠ

사기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3-11-14 12:54:03

혹시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를 당해보신분 계시나요?

저도 모르는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6월부터 19800원씩이 빠져 나간걸 이제사 알게되었어요

아들 아이디로 가입이 되어있는데 가입된 날짜와 시간을 보니 아들은 학교에 있는시간이라

아들이 가입을 했을리 없구요

오늘 그 사이트관계자가 전화가와서는 환불을 못해준다하더니 경찰에 신고하겠다하자

3개월치만 환불해주겠다그래서 더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전화를 끓었는데

결찰서에 접수를 해야만 해결이 가능한건가요?

IP : 211.226.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4 12:57 PM (211.49.xxx.181)

    거기서 다 환불해주겠다해도 끝날일은 아니죠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니까요
    가족중에 확실히 가입한사람 있나없나 조사하시고 없다면
    경찰에 알리시고 님건은 환불받으셔야죠

  • 2.
    '13.11.14 1:01 PM (122.40.xxx.41)

    통신사인 엘지로 전화하니 그쪽에서 해결하고
    소액결제 한 업체에서 문자로 취소통보 받았어요.

    그게 2개인데 하나는 받았고 하나는 아직 취소문자 못받았어요 다날이라던데.

    바로 소액결체 차단했고요.

  • 3.
    '13.11.14 1:18 PM (175.211.xxx.13)

    저도 그렇게 피해를 봤어요. 그런 분들 꽤 많으시더라구요. 한국소비자연맹 이라고 있어요.거기에 신고하고 나서 해결 되었어요. 빨리 신고하세요~ https://cuk.or.kr/index00.html

  • 4. 저도
    '13.11.14 1:23 PM (61.72.xxx.171)

    그런식으로 두 개 소액결재되었는데,, 아무것도 보상 못받고,,, 끝났어요.
    일단,, 전화연결도 안되고,전화통화도 안되고,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로 포기했네요.
    그리고, 그냥 소액결재 차단해 버리고요.

    헉님처럼,,,그런방법이 있었네요...다들 피해 없으시길,, 정말 여러사람 합치면 금액이 장난아니겠네요..

  • 5. 샘이슬
    '13.11.14 1:27 PM (14.54.xxx.113)

    가입된 통신사에 114로 전화하시는게 더 빨라요.
    업체로 전화하면 전화도 안받고 힘들어서 통신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하루만에 해결하고 차단했어요.
    전 전화기 바꾸면서(번호는 그대로) 소액결재 차단되어 있던것을 풀었더라구요. 제가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그래서 따졌더니 바로바로 처리해 주더라구요. 통신사 쪽에서 중간에 개입해서 처리하는게 빠르더라구요.

  • 6. 사기
    '13.11.14 1:43 PM (211.226.xxx.76)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헉님이 알려주신데로 해야겠어요

    통신사측에서는 경찰에 신고하라고만 하더라구요

    방금 경찰로있는 조카한테 물어봤더니만 경찰서로 신고해도 이건해결이 안된다네요

    민사로 들어가서 아주 복잡하다고 헉 님이 가르켜준데로 한국소비자 연맹으로들어가서 접수하라네요

    만약 여기서도 해결이 안되면 조카가 해결해 주겠다고 하네요

  • 7. ^^
    '13.11.14 2:15 PM (58.29.xxx.129)

    휴대폰소액결재 사기구제시스템이 있어요. 지금 사이트 안찾아지는데요.
    저도 우리 남편 한달에 18500인가 하는거 3달 나간걸 뒤늦게 알아서,
    그 사이트에 신고하고 해결됐어요.

  • 8. 대한민국당원
    '13.11.14 2:29 PM (222.233.xxx.100)

    통신사 홈피에서 결제 O원으로 해놓으세요. 그럼 이런 일 없겠죠? ^^;

  • 9. 저도저도
    '13.11.14 3:28 PM (61.253.xxx.45)

    바로 엊그제 알았어요 유료 사이트 회원가입했다는데 전 기억에도 없고 우리 아이들은 제가 잘 알기에ㅠㅠ 다행히 다운로드 기록이 없어 3개월 분 환불처리했네요

  • 10. 마음
    '13.11.14 10:05 PM (114.204.xxx.225)

    저도 얼마 전에 5월부터 빠져나간 걸 알고 전화했었죠. 윗 님 말처럼 3개월치 환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끊고 나서 생각해보니 왜 3개월만인지 이해가 안가고 화가 나는거예요. 그래서 좀 강하게 따졌죠. 신고할거다. 성인사이트 봤다는 말같지 않은 소리 말아라. 애도 없고. 혼자 산다. 내 전화 아무도 손 안댄다.

    난리쳤더니 선심쓰는 양 담담자가 연락드린다고..좀이따 연락와서 2개월치 더 환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참 별 거지같은 인간들이 많아요. 사람 봐가면서 강하게 따지면 더 환불해주고, 순해보이면 적당히 넘기나 봅니다. 위의 님들, 2개우러치 더 받으세요! 안되면 제가 전화 걸어 드릴께요.

  • 11.
    '13.11.15 4:54 PM (223.62.xxx.33)

    3개월치 빠졌었고
    70프로 환불받고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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