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두신 부모님들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이번에 대학 입학하는 신입생 남자애인데 한 달 용돈을 얼마 정도 주면 적당할까요?
핸드폰비는 따로 내주고 교통비는 용돈에 포함될 경우요.
수원에서 서울까지 통학해야 해서 광역버스비가 좀 들 것 같아요.
저는 3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교통비 포함하면 부족할까요?
대학생 두신 부모님들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이번에 대학 입학하는 신입생 남자애인데 한 달 용돈을 얼마 정도 주면 적당할까요?
핸드폰비는 따로 내주고 교통비는 용돈에 포함될 경우요.
수원에서 서울까지 통학해야 해서 광역버스비가 좀 들 것 같아요.
저는 3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교통비 포함하면 부족할까요?
남학생이면 보통 저녁까지 먹고 오는 경우 많아요. 밥값 두끼만 평균 만원정도 해요.
거기다 교통비 더하면 최저생계비고 하니 감안하시고
부족한건 알바하나 하라고 하세요...
대학 2년생 딸아이 30만원 줍니다, 그걸로 지시장 같은데서 티셔츠 청바지 이런건 알아서 사구요,
화장은 거의 안해요, 핸드폰비는 내줍니다,
교통비와 핸드폰비내주고 용돈40 입니다
에 있는 딸..폰비,옷값 화장품 사주고 (더러 본인이 필요한거 사기도 함)
30만원 입금해주는데,어제 전화왔네요.5만원만 더 부쳐달라고...
기숙사가 무료인 국립대라 학비 저렴하고 돈안들거라 생각했는데 학교수업 자체에도 돈이 많이 든다네요.
학회준비,답사 등등...
저도수원에서 서울로 학교다녔는데 용돈은30만원받고 학기시작할때책값 매달휴대전화비는따로 받았아요.
과외알바하나해서 사고싶은것사고 저축해서 교환학생갈때 노트북제힘으로 사고 비행기표값에 보태달라고 백만원 부모님드렸어요 용돈받고 또 번돈으로 짜임새있게 쓰면 30만원 부족하지 않았네요 단, 알바는 하나할경우에요
대학생 아들, 용돈 30만원 줍니다.
저학년 때는 옷은 사주었으나
3학년부터는 폰비,밥값, 옷값등 본인이 모든 걸 해결해요.
이렇게 하려면 30만원 가지고는 사실 부족하죠.
그래서 울 아들은 대학 연구실에서 나오는 약간의 돈으로 부족분 충당하고 남는 돈은 저축도 하더만요.
일단 30만원 주시고 모자라는 건 주말알바를 해서 보태든지 하라고 말해보세요.
다들 적게 주시는분들만 댓글 달으시는걸까요.
십년도 더된 저도 말씀하시는거보다 3배이상은 썼던거 같고...
지금 조카들도 50받는 아이는 맨날 돈 없어 그러던데요.
수원 서울 이면 교통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50이상은 줘야지 싶은데요.
그리고 1학년이면 처음부터 알바 할거 안 많아요.
좀 적응좀 하고 2학년이나 되서.
남자아이면 1학년 마치고 보통 군대들 가니까 갔다와서 부터 알바해서 보태 쓰라하는게 낫지 싶어요.
애들이나 어른이나 너무 쪼들리면 보기 흉해요.
차비포함이면 40이면 될듯해요.
우리아인 학교가 집앞이라 차비안들어서 30줍니다.
남자애라 그런지 적당한다고 해요.
보통 50만원 정도 줘야 하지 않나요? 30만원이면 차비 빼고 끝일 것 같은데...
1학년때는 알바하기 쉽지 않아요. 특히 첫학기면 더더욱..
그냥 용돈을 넉넉하게 주시고, 학점관리/ 영어공부 타이트하게 시키세요.
휴학없이 군휴학도 칼복학 해서 빨리 졸업하는게 훨씬 좋구요.
에는 생각보다 용돈이 많이 들어가요
아이 고등시절 단벌이었으나 사복입으니 옷도 꽤 많이 마련해야 되구요
남자아이들도 멋 부려요 비록 옥션이나 중저가 입어도 여학생들처럼 옷 종류가많아 하니까요
신입시절에는 오히려 돈 많이 들어요 순수 용돈만 한 50정도
그러다가 차차 돈 알게 되니 본인이 줄일려고 하더군요
차라리 군대 다녀오고 하면 용돈이 줄더라구요
하루밥값만 만원일텐데..
용돈부족해서 푼돈때문 알바하느라 공부제대로못하면 나중에 후회해요
전 과외알바해서 풍족하게썼지만 친구들중에선 그마저도 시간아깝다고 안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휴대폰 포함해서 40만원입니다.
수원 서울 통학이고.. 지하철이 닿아서 교통비가 광역버스보다 덜 들긴 해요.
여학생이라 옷,거한 화장품은 제가 사 주고 소소한 것은 본인이 알아서.
통학시간이 길기도 하고.. 알바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일단 40만원으로 버티고 있지만, 친구들과 영화라도 몇 번 보면 용돈 모자를 거예요.
문화 생활 좀 하려면 전화비 별도로 하고도 50만원 준다는 집들도 꽤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