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갖다버리고 생각나는 제품 ㅜ.ㅜ

풍경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3-11-14 09:12:02
정리한다고 갖다 버려놓고 보니....
막상 생각나는 제품들...
사놓고 한 번 쓰고 박아놓다 버린 각탕기...
나이드니 생각 간절합니다 ㅎ
제법 비싸게 주고 샀던 카페트...
무선다리미, 커피메이커...토스터기...

장터에라도 내놓을걸....
급한 성미에 그냥 내놓았더니...
금새~ 가져갔었지요.

근데....생각나네요...

아이 빵 구워줄때 생각나는 토스터기...ㅜ.ㅜ
오늘 다시 살까 생각 중에
글 올려봅니다.
지름신 눌러주세요.ㅜ.ㅜ

왜 버리고 나면 생각나는지....
그런데 왜 또 제 짐은 버릴게 많은건지...ㅜ.ㅜ
생각 못하고 아무거나 버리는건지..ㅜ.ㅜ

IP : 1.238.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1.14 9:21 AM (115.126.xxx.100)

    저도 전자렌지 버려놓고 2주만에 다시 샀어요.

    저야 워낙 오래쓰기도 했고해서
    새로 구비한다 생각하고 사서 요즘은 잘 씁니다.

  • 2. ??
    '13.11.14 9:24 AM (218.38.xxx.74)

    잘 지르지도 못하는 성격에다가 내가 보기에 멀쩡한 물건은 절대 못버립니다....

  • 3. 원글
    '13.11.14 9:48 AM (1.238.xxx.207)

    그런데...가끔은 담백하게 토스터기의 열로만 구운 토스트가 생각나고...
    또 간편해서 더 생각나고 하니 문제에요..^^;;;;

    전 잘 지르고 잘 못 버리는 성격인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정리한다 하다가 아무거나 다 버린듯 합니다.ㅜ.ㅜ

  • 4. 저도
    '13.11.14 10:42 AM (59.9.xxx.81) - 삭제된댓글

    브라운 커피메이커
    한번도 안쓴 슬로우쿠커,
    소니 미니콤포넌트
    LG DVD플레이어 겸 비디오플레이어
    집안 정리 한다고 분리수거함 옆에 갖다 놓은지 5분도 안되서 누가 가져갔더라구요.

    지금 옷장에 걸려있는 10년도 더된 옷들은 안버리고
    저걸 먼저 버렸는지
    한번씩 아쉬워요...

  • 5. 토스트는
    '13.11.14 11:07 AM (124.54.xxx.205)

    마른후라이팬에 그냥 굽는게 토스트기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토스트기 있는데 안씁니다

  • 6. ...
    '13.11.14 11:39 A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토스터기는 쓰던 거와 사은품으로 받은 새 것, 두 개나 있는데 후라이팬에 그냥 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495 십년만에 이사가려니 모르는게 많아요...이사업체는 어디가 8 이삿짐센터 2014/01/21 2,439
343494 영어공부하고싶은데 책추천해주세요. 22 살빼자^^ 2014/01/21 3,693
343493 명절..시댁에 언제가야하는지 조언 듣고싶습니다 36 28 2014/01/21 3,856
343492 엄마서운한거이해하지만입장바꿔생각해야 7 난처한딸 2014/01/21 1,659
343491 회사에서 일본주재원 신청받는데...가지 말아야겠지요?? 12 주재원 2014/01/21 3,564
343490 랑방컬렉션 가방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2014/01/21 7,518
343489 별건 아니지만..노통이 다카키 마사오에 지고 있네요 3 알라딘 로그.. 2014/01/21 981
343488 변비 해결을 위한 노력중입니다. 42 토리 2014/01/21 4,178
343487 쑥떡이 맛있나요? 30 떡순이 2014/01/21 4,523
343486 티비 피디수첩, 베이비박스 이야기 나오네요 ㅠㅠ 7 ,,, 2014/01/21 2,197
343485 아이들 영어책 사러 어디로 가세요 4 영어책 2014/01/21 1,039
343484 영도의 눈물.. “사고가 아니라 살인” 1 /// 2014/01/21 2,173
343483 기황후 오늘 처음 봤는데.. 3 오늘 2014/01/21 1,902
343482 남편과 육아법으로 다퉈보신적 있으세요? 2 매미양 2014/01/21 874
343481 기황후 보신분 줄거리 설명좀해주세요^^ ^^ 2014/01/21 1,463
343480 차가 방전됐어요 7 어휴 2014/01/21 1,390
343479 우사수 유진나오는 드라마요 2 아줌 2014/01/21 1,587
343478 후지 cp 105b 컬러레이저프린터로 흑백출력해도 유지비 감당될.. 1 프린터 2014/01/21 1,219
343477 자궁경부암 수술 받으신분 계신가요 2 처음 2014/01/21 2,844
343476 방문에 옷걸이 걸수 있게 하는 걸이? 17 .. 2014/01/21 2,394
343475 지금 따말 오늘 따말 정말 21 ... 2014/01/21 13,433
343474 “난 59세 새내기 법조인… 정년퇴직한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10 나도부럽다 2014/01/21 2,999
343473 유아용품 쓰던거 달라면 줄까요? 12 부침개 2014/01/21 1,855
343472 영화 혜화,동..칠봉이 유연석이 나오는..^^ 2 ... 2014/01/21 1,547
343471 애를 야단을 쳐야겠는데 바닥 치면서 눈 부릅뜨는거 넘무섭나요? 7 2014/01/21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