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 아무 일도 없었던 양, 편안히
프랑스 방문을 하게 놔두어서는 안되겠다.
박근혜가 외면하고 있는 진실을 우리라도 알려주고,
꺼져가는 촛불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우리라도 나서자는 마음에서
아주 조촐한 교민들의 집회를 계획했던 사람들입니다.
단체도 그 무엇도 아닌, 마음 맞아 가끔씩 보던, 그런 친구들이죠.
그런데, 바른 말하는 모든 자는 종북세력이라고 보는 김진태와 거기에 함께
북치고 장구쳐 주는 수구언론들은 계속 진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자세히, 이 집회를 주최하게 된 정황을 담은 인터뷰 글입니다.
집회 주최자 10여명 중에 한사람이 답했습니다.
한국일보에서는 상당부분을 삭제하고 올렸기에,
여기에 전문을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