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에서 김우빈 옷 너무 잘 입지 않나요?

우빈앓이 조회수 : 7,558
작성일 : 2013-11-13 23:24:47

김우빈이 어느 브랜드 협찬받는지 아시는 분?

옷빨이 기가 막히네요

코발트 블루 니트가 흰 얼굴이랑 죽이게 어울리고 빨강 니트도 쩍쩍 붙네요

흰색이랑 검정이 반씩 붙은 특이한 니트도 김우빈이 죽이게 소화하고

가죽 라이더 재킷이랑 블랙진도 감탄이 절로...

예고편 보니 무스탕 입고 나오던데 그것도 그것대로 척척 소화하네요

김우빈이 입고 나온 것 중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은상이를 처음 보던 날 편의점에서 입었던

곤색 셔츠와 화이트 진..여러분의 김우빈 베스트 패션은 무엇인가요?

IP : 125.177.xxx.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3 11:29 PM (122.128.xxx.202)

    오늘 호텔 조식 장면. . 수영장 빠질 때 입은. . 카키색 세무인가요 슬림핏 재킷요. . 간지 장난 아니던데요

  • 2.
    '13.11.13 11:31 PM (125.177.xxx.83)

    라헬이 마중하러 공항 갔을때 입었던 겨자색 브이넥 니트도 잘 어울렸어요
    얼굴이 하얘서 뭔 색깔이든 잘 소화하는듯

  • 3. 옷ㅂㄴ
    '13.11.13 11:35 PM (223.33.xxx.129)

    옷이 영도발 받아요 캠핑때 블랙야크야상도 넘이뻐서 검색하니 그냥 아저씨들 야상이던데 영도가 입으니 작살이고 타니옷도 그닥 비싼것도 아니덴데 주로 에잇세컨 아메리칸이글 요렇던데 옷이 배우발을 ㅂㄷ아요 공홈에 가면 옷정보 다 있어요

  • 4. 아 그리고
    '13.11.13 11:40 PM (122.128.xxx.202)

    9회인가에서 은상이 커피숍에서 양아치들이 전번 따려고 할때 "경찰 왔다"며 의자 차는 순간 보이던 스키니진 뒤태. . . 장난 아니었죠ㅋㅋ

  • 5. 아...블랙야크야상이었군요
    '13.11.13 11:40 PM (119.149.xxx.161)

    털도 되게 풍성하고 부티 좔좔, 간지 좔좔 나던데 영도가 역시 모델출신이라............

  • 6. 전에
    '13.11.13 11:42 PM (125.177.xxx.83)

    댓글에서 보니 이민호는 명품 브랜드만 협찬받는다는 것 같던데 아닌가 봐요?
    공홈에 한번 놀러가봐야겠네요.

  • 7. ..
    '13.11.13 11:43 PM (218.52.xxx.130)

    그쵸? 캠핑때 입은 블랙야크 야상..
    카타록의 조인성도 평범한 아저씨로 만들었던 그 블랙야크 야상...
    놀라와요

  • 8. ...
    '13.11.13 11:44 PM (182.225.xxx.158)

    저도 남색 셔츠에 하얀색 바지를 베스트로 꼽습니다.
    셔츠는 린넨 소재인것 같았는데 그때 차림이 머리랑도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근데 뭐 모델이라서 그런지 뭘 입어도 이쁘긴 하네요 ㅋㅋ

  • 9. ...
    '13.11.13 11:46 PM (182.225.xxx.158)

    이민호가 입었던 초록색 코트가 엄청 이뻣는데 알고보니깐 엠폴햄이던가? 뭐 그래서 놀랬어요
    그리고 엄청 비싸보이던 앵무새 맨투맨도 알고보니 5만원대구..역시 패완얼인가봐요

  • 10. ㅇㅇㅇ
    '13.11.13 11:51 PM (220.117.xxx.64)

    오늘 탄이 파란 니트 넘 이뻤어요.
    그냥 이런 거로 편안하게만 입혀도 되는데 말이죠.
    미국에서도 맨투맨 입은 거 이뻤구요.

  • 11. ㅋㅋ
    '13.11.13 11:57 PM (118.221.xxx.32)

    뭘 입어도 멋있고... 하물며 그 이상한 헤어스타일도 잘어울리네요

  • 12. 슬프나..패완얼
    '13.11.13 11:59 PM (14.52.xxx.197)

    옷만보니 걍 흔한 아웃도어네요 ㅠ ㅠ
    역시 키크고 잘 생기고 볼 일 아울러 날씬하고 ^^;;

  • 13. 118님
    '13.11.14 12:03 AM (125.177.xxx.83)

    맞아요 헤어스타일도 멋있죠
    요즘 남자연예인들이 맨날 하고 나오는 눈썹까지 내려온 아이돌 머리 지겨운데
    김우빈은 하여간 참 특이한 스타일 같아요. 연기하는 거나 스타일이나 웬지 새로운 젊은 남자배우 유형을 보는 것 같음

  • 14. 처음 만날때
    '13.11.14 12:20 AM (118.44.xxx.111)

    입은 흰바지 감색셔츠 설레요ㅋ
    유치원생들와서 엄마 부르면서 울 때
    얘네가 나 엄마 없다고 시비건다고ㅋ
    좋더라고요ㅋㅋㅋ
    이런화법 재밌어요ㅋㅋㅋ

  • 15. 패션의 완성은 옷걸이
    '13.11.14 12:33 AM (68.36.xxx.177)

    예전에 미사에서 소지섭이 호주노숙자일 때 거적떼기 같은 옷 걸치고 머리는 빗질은 해본 적도 없는 듯한 산발을 해도 오히려 빼입은 다른 연기자들보다 멋있었죠.
    괜히 모델이 아니다 싶어요.
    김우빈도 일단 길고 어깨도 있어서 뭘 입어도 멋지네요.
    물론 얼굴은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돋보이는 것 같고요.
    저는 예쁘고 흠잡을 데 없지만 아무 느낌없는 얼굴은 관심이 안 가요. (요즘 한국 사회의 기준으로) 못 생기든 웃기게 생기든 전체적으로 조화가 되어 '오직 그 한사람' 을 이루어내면 그것이 가장 매력있고 경쟁력있다고 보거든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16. sss
    '13.11.14 1:02 AM (115.136.xxx.86)

    협찬 브랜드가 중요한 게 아니라, 훤칠하고 보기 좋게 마르고 신체 밸런스가 좋아서...
    옷발은 이민호보다 좋네요 확실히...
    김우빈이나 이민호나 싱글버튼 하프코트 입으면 너무너무 멋져요.

    친구 2 인터뷰에서 곽경택 감독과 유오성도 김우빈 극찬하던데요. 꼭 크게 대성할 거라고.
    저도 이민호 참 좋아하는데 점점 김우빈에게 관심이.

  • 17. ..
    '13.11.14 1:57 AM (61.253.xxx.150)

    영도는 유도복 입었을 때도 완전 태났어요!!,, 심지어 유도복 갈아 입으면서 상의 탈의 할 때도 ^^;;

  • 18. 반면
    '13.11.14 9:26 AM (123.98.xxx.224)

    이민호 코디는 안티가 맞나봐요.
    너무나 의상 고르는 안목이 좀...
    꽃남때나 시티헌터때는 옷테가 나더니
    어제 은상이옷 걸쳐주고 드러난 촌스런 청자켓.
    80년대 날라리들 옷 같았어요.
    좀 잘 좀 입히지...

    영도는 뭐든 잘 어울리네요.
    빨간색 토즈 신발까지..

  • 19. 맞아요
    '13.11.14 9:33 AM (99.224.xxx.137)

    위에 반면 님, 그쵸?
    빨간 플랫슈즈 신은거 너무 이뻐보였죠?
    김우빈 옷발은 정말 어쩜, 입는 옷마다 멋져 보이게 하는지 신기해요.
    이민호는 몸매가 그정도나 되니까 그나마 덜 이상해보이는거지, 무늬스웨터에 무늬있는 바지 입었던 지난 회는 정말 너무 했던 거 같아요 T.T 보는 제가 울고 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972 의사협회, 1월11 전국의사 총파업 5 ㅇ.ㅇ 2013/12/24 1,546
333971 대자보 찢고 비하 댓글 일베 20대 형사입건 7 ㅋㅋㅋ 2013/12/24 1,558
333970 순대와 튀김은 어떻게 데우나요? 7 순대 2013/12/24 3,774
333969 공안정치..공안검사할때 공안이 어떤 의미인가요? 3 ㅂㅂ 2013/12/24 2,847
333968 크리스마스선물 뭐 받고싶으세요? 18 .. 2013/12/24 2,741
333967 중1인데 영어과외를 그만 시켜야할지 고민되네요 6 ㅠㅠ 2013/12/24 2,372
333966 코슷코 스파게티면이요, 10 코슷코 2013/12/24 1,557
333965 자식일이 안풀리면 커서도 엄마 힘들게 한다는데 13 속상해요 2013/12/24 4,051
333964 인간이 무섭다! 3 동물 2013/12/24 1,358
333963 아기출산준비할 돈을 시댁에서 빌려갔어요ㅠㅠ 22 배불뚝이 2013/12/24 10,983
333962 아파트 생활이 싫어요ㅠ 12 손님 2013/12/24 4,398
333961 나리타 공항 5시간..괜찮을까요? 10 방콕러버 2013/12/24 3,975
333960 영화 -세 얼간이-에서 병실 장면 질문 1 00 2013/12/24 792
333959 28일 총파업 포스터 보셨나요?? 4 질문 2013/12/24 1,501
333958 육수 내는데 보리새우가 좋은가요 아니면 수염새우가 좋은가요? 3 다시 2013/12/24 1,698
333957 세시봉 9 지나가다가 2013/12/24 2,302
333956 집앞 편의점에 길고양이가 자리 잡았어요 8 고양이 2013/12/24 1,826
333955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요 7 그라시아 2013/12/24 1,619
333954 혹시 대진대 아세요. 5 정시맘 2013/12/24 4,464
333953 부인이 빨래접을때 남편분들 옆에서 뭐하시나요?? 28 따땃 2013/12/24 3,739
333952 누구야 어플 쓰시는분께 질문- 번호앞에 002 1 미니맘 2013/12/24 1,014
333951 변호인 12/23 누적관객수로 200만명 돌파했답니다. 14 yawol 2013/12/24 2,320
333950 변호인 두려움..... 2 소리아 2013/12/24 1,422
333949 굵은 스파게티 면에 하얀 점 원래 있나요? 6 스파게티 2013/12/24 3,665
333948 저랑 얘기해요 9 여러분 2013/12/2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