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선생님, 이에 대해 아시는 분들 봐주세요.

치아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3-11-13 23:16:04

어렸을적 했던 아말감이 많이 썩어들어가서 치료해야한다고해서

금니로 바꿔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뜨거운걸 먹을 때 아파서 말씀 드렸더니

신경치료를 해야한다고 해서

또 다시 금니를 빼고 신경치료로 넘어갔어요.

금니에서 신경치료하고  씌우는 이의 값을 빼준다고 인심써주시듯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또 한달 넘게 신경치료를 했습니다.

신경치료하는과정에서 굉장히 오래걸렸고

약물이 신경을 넘어서 아플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고요.

그 뒤로 치아색상으로 씌웠는데 그래도 손으로 톡톡 건들면

아픈느낌이 듭니다.

신경치료하면 아프지 않은게 당연한데...

의사선생님은 천천히 해도 되니 1달간 계속 써보라는 말씀 뿐이셨고.

지금도 신경치료한 곳을 손으로 건들면 아픈 느낌이 들고

씹을 때 처음에는 아픈 느낌이 듭니다.

의사선생님은 신경치료했으니 아플일은 없다고만 반복하시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IP : 180.224.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현잉
    '13.11.13 11:43 PM (115.143.xxx.179)

    팔이나 다리가 부러져서 깁스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깁스를 풀럿을때 바로 옛날과 똑같지는 않을듯 . 치아가 천천히 몇년동안 썩은게 아니라 썩을걸 도려내니 신경과 근접해서 통증이 생긴거예요. 신경치료는 치아에 살아있는 신경조직을 통채로 들어내고 그안에 다른 재료를 채워 넣는거예요. . 예민한 사람은 좀 오래가요. . 신경쓰지마시고 기다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962 나리타 공항 5시간..괜찮을까요? 10 방콕러버 2013/12/24 3,975
333961 영화 -세 얼간이-에서 병실 장면 질문 1 00 2013/12/24 792
333960 28일 총파업 포스터 보셨나요?? 4 질문 2013/12/24 1,501
333959 육수 내는데 보리새우가 좋은가요 아니면 수염새우가 좋은가요? 3 다시 2013/12/24 1,698
333958 세시봉 9 지나가다가 2013/12/24 2,302
333957 집앞 편의점에 길고양이가 자리 잡았어요 8 고양이 2013/12/24 1,826
333956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요 7 그라시아 2013/12/24 1,619
333955 혹시 대진대 아세요. 5 정시맘 2013/12/24 4,464
333954 부인이 빨래접을때 남편분들 옆에서 뭐하시나요?? 28 따땃 2013/12/24 3,739
333953 누구야 어플 쓰시는분께 질문- 번호앞에 002 1 미니맘 2013/12/24 1,014
333952 변호인 12/23 누적관객수로 200만명 돌파했답니다. 14 yawol 2013/12/24 2,320
333951 변호인 두려움..... 2 소리아 2013/12/24 1,422
333950 굵은 스파게티 면에 하얀 점 원래 있나요? 6 스파게티 2013/12/24 3,665
333949 저랑 얘기해요 9 여러분 2013/12/23 1,241
333948 제가~따말 김지수라면~ 14 아작낸다 2013/12/23 4,246
333947 birth day? 1 ... 2013/12/23 1,083
333946 ...(죄송합니다 표가 안올라가네요. 냉무입니다.ㅠㅠ;) 3 해피스트 2013/12/23 702
333945 취업. 토익이 걸림돌이었을 줄이야.. 1 djskd 2013/12/23 2,220
333944 부림사건으로 법정에 선 인물중 구성애 남편도 27 구성애남편 2013/12/23 14,615
333943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9 이물감 2013/12/23 2,184
333942 그럼 지진희가 미친듯 운동하는 건? 16 등신 2013/12/23 14,092
333941 토플 2 독학 2013/12/23 904
333940 하루 섭취 칼로리가 2 2013/12/23 1,451
333939 올해의 유행어는 '개인적 일탈'이랍니다. 1 ㅎㅎ 2013/12/23 1,448
333938 따말-이상우 싫은 캐릭터로 나오는군요 4 들마훅이 2013/12/23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