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스스로 빈혈이라며 어지럽다고 그러네요

아이패스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3-11-13 19:46:06

중3남자 아인데

성장기긴 한데

음식도 많이는 먹는데

집밥 싫어하고 사먹는 거 좋아하고

라면 좋아하고

영양면으로 부족할거 같기는 한데

그래서 홍삼도 먹이고 있고 그런데

워낙 활동량이 많아 그런가

요즘 어지러운 거 같다

빈혈 같아 자꾸 이러네요

빈혈약 사 먹여야 할까요?

IP : 61.79.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7: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내과같은데 가서 피검사 한번 해보세요,
    진짜 빈혈인 경우엔 어지러움증 그렇게 느끼지 못해요,
    제가 빈혈 수치 6.2인데 이정도 되니까 한번씩 앉아있을떄 머리에 뜨거운 느낌과
    빙글 거리는 느낌 한번씩 들더군요,

  • 2. ....
    '13.11.13 7:49 PM (61.102.xxx.228)

    빈혈은 어지러운게아니예요
    숨이차서 계단오르기도 힘들고 그런게 빈혈이예요
    병원가서 빈혈검사를 해보세요
    피검사로 알수있어요
    그리고 빈혈이 아니라도 어지럽다면 원인을 찾아야지요

  • 3. 2222222222222
    '13.11.13 7:50 PM (115.126.xxx.90)

    빈혈은 어지러운게아니예요22222222222

  • 4. 이비인후과
    '13.11.13 7:55 PM (119.64.xxx.121)

    가서 귀검사한번해보세요.
    저 빈혈이지만 어지럽거나하지 않아요

  • 5. ㅇㅇ
    '13.11.13 8:02 PM (211.209.xxx.15)

    저혈압일 수도.

  • 6. 제가 학창 시절
    '13.11.13 8:02 PM (211.202.xxx.240)

    저혈압에 빈혈이었는데 눈 앞에서 별들이 반짝거렸어요.
    톰과 제리 등의 만화 보면 호되게 당하고 나서 눈이 핑핑 굴러가고 별이 동그랗게 빙빙 도는 코믹한 장면처럼요.
    그리고 어느 날 핑그르 돌면서 콰당 방어하느라 손 집고 할 사이도 없이 쓰러지곤 함.

  • 7. 그맘따
    '13.11.13 8:04 PM (182.212.xxx.62)

    제가 그맘때쯤 정말 빋긍빙글 돌게 어지러웠는데..저절로 나아지더군요

  • 8. 울 애도
    '13.11.13 8:09 PM (210.205.xxx.210)

    앉아있다 일어설 때 어지럽다해서 피검사했어요. 검사결과는 정상이었구요, 의사샘께서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하시네요. 약이나 치료법이 있는 건 아니라 하시면서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일 년에 두달씩은 꼭 홍삼 먹이네요.

  • 9. 붉은고기
    '13.11.13 8:19 PM (175.223.xxx.1)

    고기 많이 먹이세요..

  • 10. 붉은고기
    '13.11.13 8:20 PM (175.223.xxx.1)

    저도 기립성 저혈압였는데 살찌니까 사라졌어요
    저는 일어서면 눈앞이 캄캄하고 아무것도 안보여서 주저 앉고 그랬어요 초딩때부터 성인까지...
    살찌니까 없어지더라구요

  • 11. 이비인후과
    '13.11.13 8:24 PM (119.64.xxx.121)

    달팽이관검사 해보세요

  • 12. 이런
    '13.11.13 8:59 PM (121.172.xxx.40)

    붉은고기님, 답글 고맙습니다. 제가 기립성저혈압이었나법봐요. 이상하게 요즘 별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살이 좀 쩌서였나봐요. 와, 신기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064 루비반지 여주인공들 4 ee 2013/11/13 1,889
319063 상속자들에서 찬영이는 사배자가 아닌가요? 12 티비쇼 2013/11/13 8,939
319062 겨울패딩 춥네요 2013/11/13 849
319061 페이스북 공유하는거 좀 가르쳐주세요.. 1 .. 2013/11/13 584
319060 5살 남아 천식진단받고 호흡기치료기 사야할까봐요 4 Drim 2013/11/13 1,788
319059 오로라 어저께 행동에 속시원하다고 대리만족하시는 주부님들 많으.. 5 오로라공주 2013/11/13 2,190
319058 정청래의원이 박근혜씨라는 말은 극존칭 써 준거라고... 9 부메랑 2013/11/13 1,226
319057 김주하 무혐의, 시어머니 협박 '혐의없음'…부부 폭행 혐의 조사.. 아이구야 2013/11/13 1,550
319056 알려주세요 남자조연배우 이름요 7 오잉꼬잉 2013/11/13 941
319055 교복위 패딩 1 .. 2013/11/13 1,143
319054 샐러드할때 위에 뿌리는 꽃처럼 생긴 풀? 이름이? 5 기억이 안남.. 2013/11/13 1,221
319053 오늘 뭐 입으셨어요? 이제 겨울옷 입나요? 5 오늘 2013/11/13 1,819
319052 지금 농협인터넷뱅킹 안되나요? ,, 2013/11/13 904
319051 어제 올라온 두부찌개 해봤는데... 50 ㅠㅠ 2013/11/13 14,446
319050 가수 테이스티 아세요?? 쌍둥이가수요 4 qodkvm.. 2013/11/13 947
319049 아이가 스스로 빈혈이라며 어지럽다고 그러네요 11 아이패스 2013/11/13 1,729
319048 구충제,,아무거나 먹어도 되죠? 3 가을 2013/11/13 1,560
319047 나만의 요리 팁...... 480 공유해요.... 2013/11/13 26,867
319046 발바닥에 뭐가 박혀 다쳐 보신 분 계시나요 10 ㅠㅠ 2013/11/13 885
319045 김무성, 명백한 증거 있는데 오리발 2 잡아떼기 구.. 2013/11/13 964
319044 좀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2013/11/13 341
319043 "상담사도 누군가의 가족"…콜센터 직원의 '처.. 1 무개념인간들.. 2013/11/13 1,022
319042 ugg어그 2 춥워 2013/11/13 1,197
319041 길가다 외적으로 끌리는 상대에게 말 걸어보신 적 있으세요? 2 2013/11/13 1,440
319040 15분 일찍 퇴근했다가 .. 어휴 2013/11/13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