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장 갔다가 복숭아 팔길래
아직도 복숭아 나오냐했더니 저장복숭아지만 맛좋다길래
이번여름 복숭아 조금밖에 못먹어 아쉽던차에 사왔는데요
황도인데 수분끼없고 딱딱한데 그러니 맛있진않고 걍 먹을만은 한데요
이상한게 씨쪽부분은 갈색이며 쓴맛이나요
보통복숭아는 씨쪽과육도 쓴맛나지 않잖아요
그리고 사와서 냉장고에 둔지 삼주나 지났는데도 , 물러지거나 하는것도 없이 과육도 딱딱한그대로고 껍질에만 흰색곰팡이 생겨요
보통복숭아랑 달리
수분끼 없고, 과육맛은 복숭아맛이지만, 씨쪽부분과육에선 쓴맛나고, 오래놔둬도 보통복숭아처럼 물러지거나변하지도않고 과육은그대로고 껍질만 흰곰팡이 생기는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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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복숭아 드셔보신분 있나요??
..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3-11-13 17:57:04
IP : 39.7.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3 6:00 PM (39.7.xxx.210)쓰던중에 글이 등록돼버려서..
먹다보니 일반복숭아랑 많이 달라서 괜히 약처리때문인가 싶고 찝찝한데..
혹시 저장복숭아는 약품처리같은거 많이 하나요??
그리고 껍질에 흰곰팡이 쓴 복숭아 먹어도 되나요??2. 복숭아도
'13.11.13 6:03 PM (1.242.xxx.11)저장하나요?
농약안친 복숭아는 진짜 손 닿는 부분마다 녹아내려요.
저장성이 떨어지는 과일을 저장하려면 뭔가 약품처리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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