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바지냐 융레깅스냐...고민이에요

고민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3-11-13 17:17:01
집에서 편하게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걸로
수면바지를 살까
융레깅스를 살까 고민이에요.

수면바지는 포근하고 따뜻하긴 한데
통이 좀 넓어서 쫀쫀한 느낌이 없으니까 바람이 슝하고
잘 들어오는 것 같고

기모레깅스인지 융레깅스라고 안쪽에 털이 많은 레깅스는
무척 따뜻할 거 같긴한데
좀 불편하려나 싶기도 하고.

아..뭘로 살까요.^^;
IP : 58.78.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면바지
    '13.11.13 5:19 PM (203.230.xxx.2)

    집에서라도 좀 몸이 편해야 하지 않을까요..

  • 2. 0000
    '13.11.13 5:21 PM (211.58.xxx.184)

    수면바지가 편해요 근데 집에서 밖에 못입구요 융레깅스는 롱티입고 외출도 가능합니다. 맘대로 정하세요~

  • 3. 저는
    '13.11.13 5:21 PM (223.62.xxx.231)

    자기전까진 레깅스
    잘때엔 수면바지 수면양말 신어요
    그게그게 돌아다닐때는 좀 쫀쫀한게 긴장감도있고 좋고
    잘때엔 완전 헐렁한게 좋더라고요
    홈패션도 피곤해요 -.-;;

  • 4. ,,
    '13.11.13 5:23 PM (211.114.xxx.89)

    제가 여러가지 방법을 다 해보다가 두가지가 합쳐진 걸 발견했어요ㅋㅋ
    수면양말 재질의 레깅스 있거든요 유니클로에
    요샌 이걸로 정착했어요 왕따뜻해요
    단점은 다리가 거대해보인다는 점

  • 5. 융레깅스추천
    '13.11.13 5:23 PM (211.214.xxx.66)

    신축성 좋은 걸로 사시면 편하고 급하게 동네 잠깐 나갈때 안갈아 입고 나갈수 있어 좋아요.
    누가 와도 흉하지 않고요.

  • 6. 원글
    '13.11.13 5:28 PM (58.78.xxx.62)

    그러니까요. 수면바지는 편하긴 한데 헐렁해서 의외로 또 밑단으로 바람이 슝슝 들어오기도 하고.
    잘때는 편한데..
    융 레깅스는 쫀쫀해서 잘때는 불편할까 싶기도 하고..

    일단 더 고민해보고 결정을 해야 겠어요.ㅎㅎ
    아님 하나씩 사보던가..^^;

  • 7. ㅇㅇ
    '13.11.13 5:32 PM (117.111.xxx.128)

    둘다입으삼. 융치렝은 진짜 강추천임. 매서운 한파를 견디게해줘요

  • 8.
    '13.11.13 5:48 PM (59.187.xxx.195)

    위 유니클로 추천하신 님...
    혹시 후리스 제품 말씀하시는 건가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도 그런 재질의 레깅스는 못 찾겠는데요?

  • 9. 울 신랑
    '13.11.13 5:54 PM (61.43.xxx.154)

    수면바지 입으면
    절 안 사랑하고 싶대요
    떡대가 ㅋㅋ
    잘때만 입어요

  • 10. 저는
    '13.11.13 7:25 PM (183.109.xxx.150)

    수면바지 안에 아주 아주 얇은 여름용 파자마를 하나 더 입어요
    그러면 그나마 통 넓은 단점이 커버되네요
    융 레깅스도 입어봤는데 아주 답답해요

  • 11. ㅋㅋㅋㅋ님
    '13.11.13 7:38 PM (112.154.xxx.73) - 삭제된댓글

    공감이요.
    그래서 전
    일부러 집에서도 적어도레깅스 혹은 스키니진 입고있어요

  • 12. 그럼
    '13.11.13 7:5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오늘 융레깅스 ㅇ하나삿네요 프리사이즈인데 입을땐ㅇ너무 쫀쫀하고 남새스럽더니 좀입고잇으니 너무 편안하고 따뜻해요 대신 상의는 긴걸로 입어야겟어요 수면바지는 잘때만 입어요 너무 퍼져보여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122 최영도-김우빈 키가 187이네요 15 대세는 영도.. 2013/11/14 6,370
320121 캐나다 이민, 8억으로 가능한가요? 30 ........ 2013/11/14 42,375
320120 주말에 속초 여행오시는 분들 중 3 속초댁 2013/11/14 1,708
320119 남의 집 오가는것도 조심 6 2013/11/14 3,684
320118 저희 시터분이 폐렴환자를 간호하시게됏어요 7 고민앤걱정 2013/11/14 1,899
320117 ems 트랙킹 넘버가 뜨긴 하는데 추적이 2 청구 2013/11/14 947
320116 헬스 가깝고 우중충한 곳, 약간 거리 있고 상큼한 곳 어디 갈까.. 4 ... 2013/11/14 1,419
320115 제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 sldd 2013/11/14 6,595
320114 뮤직톡에 음악 저장해서 듣고 계시는분?? 음악 2013/11/14 486
320113 테이-사랑은 향기를남기고 1 ........ 2013/11/14 1,100
320112 깁스한 아이 상의 어떻게 입혀요? 5 급질문 2013/11/14 2,174
320111 통째로 외워버릴 영어 다이얼로그 추천해 주세요 10 해볼라고 2013/11/14 3,964
320110 상속자들에서 명수 엄마친구 대사가 무슨 얘기에요? 2 오아리 2013/11/14 3,556
320109 짝이 왜이렇게...ㅠ 5 뭥미 2013/11/14 2,924
320108 저아래 이웃방문후 지갑없어진 이야기읽고 생각나서... 14 77 2013/11/14 9,632
320107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는 있어요 가을잎 2013/11/14 1,127
320106 실업계? 어떨지 느리고ᆞ착하기만한아이 19 어쩌죠 2013/11/14 2,424
320105 일베의원 김진태 퇴출 아고라 청원 10 벌레는 가라.. 2013/11/14 1,179
320104 김치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3 땡글이 2013/11/14 980
320103 40대중반에서 50대초반의 괜찮은 미혼독신남 있을까요? 24 음.. 2013/11/14 17,021
320102 톰 히들스턴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6 히들히들 2013/11/14 1,455
320101 응사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2 ㅍㅍㅍ 2013/11/14 1,667
320100 코팅후라이팬 뭘살까요 2 후라이팬 2013/11/14 1,200
320099 오늘 상속자 볼수있는곳 없나요? 5 못자 2013/11/14 1,397
320098 우리가 이토록 타락한 이유. 8 임종국 2013/11/1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