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남아입니다. 요 몇주에 갑자기 팔과 다리(종아리)에 털이 납니다.
저의 친정은 뼈가 짧고 굵습니다. 아이도 저희 친정쪽이랑 비슷해요.
해서 키 안 클까봐 걱정입니다.
혹 털이 빨리 나면 성장 멈춤도 빨라질까요?
피부과라도 가야하나요?
사춘기때 2차성장이 빠르면 성장도 빨리 멈춘다고 하던데 ...
초4 남아입니다. 요 몇주에 갑자기 팔과 다리(종아리)에 털이 납니다.
저의 친정은 뼈가 짧고 굵습니다. 아이도 저희 친정쪽이랑 비슷해요.
해서 키 안 클까봐 걱정입니다.
혹 털이 빨리 나면 성장 멈춤도 빨라질까요?
피부과라도 가야하나요?
사춘기때 2차성장이 빠르면 성장도 빨리 멈춘다고 하던데 ...
피부과랑 상관없죠..성장판 검사부터 해보세요.
이런 얘기 솔직하게 말해서 미안합니다. 제아이도 그랬거든요. 초5때쯤 굵은털 많이 나서 아빠쪽 유전이구나 했는데, 키유전은 또 친정쪽 닮더라구요. 지금 고2 170 중학교때 키 그대로입니다. 성장판검사가 확실한 답을 줄거예요.
체형이 친정쪽이라 자꾸 신경쓰였는데...
댓글 보니 더 좌절되네요ㅠㅠ
두분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